박기호 교수 ‘Health+대한민국 최고의 명의가 들려주는 녹내장’서울대병원 안과 박기호 교수가 녹내장의 진실과 오해를 알기 쉽게 풀어낸 ‘Health+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가 들려주는 녹내장’이 최근 2015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이 책은 녹내장의 증상, 치료, 관리 등 녹내장을 앓고 있거나 녹내장에 관심 있는 자가 꼭 알아야 할 건강정보를 상세히 다룬다.특히 박 교수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녹내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기술했다.책은 ‘Health+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 시리즈 중 한 권이다.이 시리즈는 검증되지 않은 의학정보가 무분별하게 난무하는 상황에서 의학적 근거를 갖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서울대병원 교수가 집필하며 출판사는 서울대출판문화원이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출판 및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매년 최근 1년간 발행된 신간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친 뒤 세종도서를 선정한다. 선정된 도서는 전국의 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등에 보급된다.
공연개요장 르 관객과 함께 만드는 힐링 설치퍼포먼스공 연 명 종이인간 2015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 다원예술분야 선정작공연일시 2015년 12월 4일(금)~13일(일)평일 8시/ 토요일 3시, 7시/ 일요일 3시/ 월 쉼공연장소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창작,연출 이철성출 연 관객들, 이철성(공연 진행), 이정훈(연주)설 치 김혜원, 하소정음 악 이정훈조 명 고혁준조 연 출 한윤미홍보마케팅 바나나문프로젝트제 작 비주얼씨어터 꽃후 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의/예약 02-764-7462예 매 공연예술센터,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입 장 료 전석 20,000원관람연령 8세 이상런닝타임 90분소멸하여 더욱 아름다워지는 예술 테라피 공연영혼을 어루만지는 종이오브제 설치 퍼포먼스관객이 출연자가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종이인간이 걸어온 길2015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다원예술) 선정작2015 춘천인형극제 공식초청작2013 과천축제 공식초청작2013 경기문화재단 별별예술프로젝트 지원선정작(과천시
금연에 성공한 43인의 성공스토리 책으로 펴내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www.ncc.re.kr)가 43명의 금연성공 사례를 엮은 수기집 ‘쉼표도 마침표도 없는 금연일기’를 발간했다.이 수기집은 금연 포털사이트 ‘금연길라잡이’의 커뮤니티 ‘공감마당’에 올라온 실제 경험담을 모은 것으로, 금연 시작부터 실패와 재도전, 성공과 유지 등에 대한 짧지만 생생한 수기로 구성되어 있다. 수기집은 3일부터 금연길라잡이(www.nosmokeguide.or.kr)의 일대일 전문가 상담 또는 금연상담전화(1544-9030)에서 1회 이상 금연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또한 국립암센터는 향후 전국 18개 지역금연지원센터에 이 수기집을 전달하고, 금연길라잡이 페이스북을 통해 사연을 공모하여 수기집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금연 성공자의 경험을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실제 금연성공자의 사례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달하는 이 수기집이 금연을 통해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연길라잡이는 국립암센터가 201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중인 금연 포털사이트로 국민의 흡연예방 및 흡연율
전 직원 세계 선진 헬스케어 현장 견학 및 학습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는 전 임직원이 세계 선진 헬스케어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학습하는 ‘엔자임 헬스 글로벌 원정대(Enzaim Health Global Expeditio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엔자임 헬스 글로벌 원정대’는 전 직원이 자신이 관심 있는 건강(Health) 분야를 선택해 3~8명이 한 팀이 되어 해외 선진 현장을 체험하고 이를 서로 공유해 실무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다. 준비와 실행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회사에서 지원한다.탐방 영역은 △가정건강, △학교건강, △사무실건강, △정신건강, △도시건강, △농촌건강, △저개발국건강 등 7가지이며, 엔자임헬스에 입사하게 되면 의무적으로 해당 영역 중 한 영역을 선택해 참여한다.글로벌 원정대 프로젝트는 '우리의 미래를 학습하고, 경험하고, 공유하고, 적용한다'는 슬로건 아래 올 7월부터 시작했다. 지난 5개월 동안의 다양한 국내외 상황과 사례를 학습하는 과정을 거쳐 첫 원정대인 ‘사무실 건강(Office Health)팀’이 11월 말 5일간 일본을 방문한다.사무실 건강팀은 체중계 등을 생산하는 정밀 계측기 회사가 직원들을
진단에서부터 수술 노하우까지, 비뇨부인과 질환 정보 총망라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 부인종양센터 이사라 교수가 그 동안 쌓아온 비뇨부인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대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와 공동으로 ‘임상 골반저 초음파 검사: 골반저 2D/3D/4D 초음파 - 기초부터 응용까지(원제:Practical pelvic floor ultrasonography)’를 번역 출간했다.빠르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국내에서 요실금, 골반장기탈출증 등 비뇨부인과 질환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책에는 이런 비뇨부인과 질환을 진단하는데 중요한 골반저 구조가 상세히 서술되어 있을 뿐 아니라 질병과 그 치료법까지를 총망라하여 기본 지식부터 고급 지식까지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특히 골반저의 구획별로 질환을 분류해 서술했고, 각 질환별로 실제 환자의 임상 자료를 근거로 한 초음파 연구 결과들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으며, 임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환자 증례들도 포함되어 평소 비뇨부인과 질환에 대해임상에서 부딪치면서 해결하지 못했던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이사라 교수는 “이 책에는 골반저 구조 및 질환에 대한 초음파적 이해에 대해 기초부터 고급
연 30회 이상의 기획공연 및 1천명 이상의 소외계층 초청으로 문화격차 줄이는데 앞장서올림푸스 앙상블 창단, 젊은 아티스트 창작활동 후원갤러리 PEN 통해 전시 공간 및 창작 활동비 지원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은 24일(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5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창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메세나대상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의 예술향유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과 인물을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는 제도로, 매년 대상을 비롯한 6개 부문을 시상한다. 이날 진행될 ‘2015 메세나대상 시상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부장관, 박삼구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등 경제계 주요 인사 및 문화예술 관계자, 수상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올림푸스한국은 단순한 CSR에서 나아가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CCR, Corporate Cultural Responsibility)’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사옥 내 클래식 전용 콘서트 홀 ‘올림푸스홀’과 ‘갤러리 PEN(펜)’을 마련해 모범적인 기업 문화공간 운영의 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인정 받아 ‘2015 메세나 대상
황안나 작가와 함께 걷는 김유정 문학촌, 실레이야기길 문학기행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학도서실은 지난 11월14일(토) 꿈꾸는 라이브러리 2015년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문학기행을 실시했다이번 문학기행은 2014년 (故)신동엽 시인의 부여 문학기행 행사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었다인천성모병원 교직원과 그 가족들 20여명이 함께한 이번 문학기행은 “김유정문학촌, 실레 이야기 길에서 진행되었고, 내 나이가 어때서의 저자이자 도보여행가인 황안나 작가와 함께 했다.황안나 작가는 미니특강에서 “인생은 견뎌내는것,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가장 좋은 시기이니 무엇이든 자신감을 갖고 힘차게 살아내야 한다”며“나를 위한 삶, 나에게 감동받을 일에 도전해보라”고 강조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실레마을길을 걸으며, 김유정문학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았고, 나를 위한 새로운 꿈과 용기를 갖게 된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하였다.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학도서실은 시 치유 프로그램, 문학기행 등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