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남성 독거노인의 건강한 100세 인생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5월 2일(목) 충청북도 옥천군청에서 김재종 옥천군수,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옥천군과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자립을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자립과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25년 20%를 넘으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노인자살률과 노인 빈곤률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의 고독사 역시 2015년 661명에서 2016년 750명, 2017년 835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상황이다. 충청북도 옥천군의 경우에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7.5%(2019년 1월 기준)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그 중 남성 노인이 42.6%로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홀로 지내는 남성 노인은 식사나 청소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
홍성군764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및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4월 30일(화)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개최된 ‘생명사랑결의대회 및 제4회 건강체험 한마당’에서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해 764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석환 홍성군수,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생명존중을 약속하는 ‘생명사랑 결의대회 선언문’ 낭독과 함께 ‘생명지킴이’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충청남도 홍성군의 인구 십만 명당 자살률은 2017년 기준 39명으로 전국 평균인 24.3명보다 높으며 농약음독으로 인한 자살률 또한 18%로 전국 6.7%에 비해 3배 가까이 높다. 특히 충남지역은 65세 이상 노인자살률이68.3명에 이르며 전국 2위를 기록해 농약으로부터의 물리적인 차단과 함께 노인층을 위한 생명존중 자살예방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충남 홍성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5월 중순까지 충남 금산, 충북 보은, 영동 등 체계적인 농약관리가 필요한 16개 시군 총 8,80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할
▪ 150여명의 뮤코다당증 환자 및 가족을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과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 시간 마련▪ 각종 검사비 지원 및 환우회 모임 운영 등으로 환우 및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심리적 안정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4월 30일(화) 서울삼성병원 본관에서 진행된 뮤코다당증 환우 및 가족들을 위한 ‘제18회 뮤코다당증 환자의 날’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같은 질환을 가진 환우와 가족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매년 ‘뮤코다당증 환자의 날’ 행사를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는 평소 외부활동이 쉽지 않았던 150여명의 뮤코다당증 환자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환자와 가족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뮤코다당증센터 진동규 센터장이 ‘뮤코다당증 환자의 재활치료와 신생아 선별 검사 현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샌드아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장기자랑 시간도 마련되었다. 특히 뮤코다당증 환자가 소속되어 있는 코코스밴드의 공연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지원한 생명보험재단의 이종서
세브란스, 수술 없는 폐동맥판막 교체 중재시술 본격화- 시술 후 입원기간도 개흉 수술에 비해 짧아 심장판막 질환 중 치료가 어려운 폐동맥판막 질환에 대한 중재시술이 본격화됐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심장과 최재영·정세용 교수팀은 지난 4월 9일(화) 폐동맥판막 교체 중재시술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 이후, ‘팔로4징후’로 폐동맥판막 질환을 앓고 있는 남자 4명, 여자 1명 등 총 5명을 대상으로 중재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심장과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폐동맥판막 교체 중재시술을 성공한 바 있다. 그러나 인공판막 제품군은 3,000~5,000만 원 상당으로 고가여서, 널리 시행치 못하다 최근 건강보험이 적용돼 많은 환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폐동맥판막 교체는 개흉 수술을 통해 인공판막으로 교체하는 것이 보편적이었다. 그러나 인공판막 교체수술 후에는 역류나 협착 등 판막 기능이 저하된 경우 필연적으로 재수술을 받아야 했다.또, 환자가 가진 심장병의 진행양상과 예기치 못한 합병증으로 인공판막 교체 시기가 짧아질 수 있고, 반복 수술에 따른 수술위험도 증가와 길어지는 회복기간 등은 환자는 물론 의료진에게도 큰
“평화의 섬 위상 회복 위해 제주 서귀포시에 생명존중 안전망 첫 보급”▪ 제주 서귀포시 26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보급 및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4월 26일(금)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260가구에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다. 이 날 행사는 양윤경 서귀포시장,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앙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인구 십만 명당 자살률은 26.7명(2017년)으로 전국 평균인 24.3명을 상회하며, 70대 이상 노인 자살률은 전국 1위인 70.6명으로 더욱 심각하다. 특히 농약음독으로 인한 자살률이 전체 자살 사망자의 25%를 차지해 체계적인 농약 관리를 위한 장치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제주자치도 자살예방 생명존중위원회에 따르면 제주 주민의 자살 이유로 ‘정신과적 문제’가 1위(31%)를 차지하면서 자살률을 높이는 가장 큰 원인으로 우울증이 꼽히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노인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벗기 위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우울증 등 정신건강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생명존중 프로그램으로 전남 보성 자살위험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만든다”▪ 전라남도 보성군에 농촌지역 자살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및 정신건강프로그램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4월 25일(목)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농촌지역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31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유영관 보성군 부군수,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라남도 보성군의 인구 십만 명당 자살률은 2015년 28.8명에서 2016년 31.5명, 2017년 34.4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전국 평균인 24.3명 및 전남 평균인 25.1명과 비교해도 매우 높은 수준이며, 특히 특히 농약자살률이 26.6%에 이르러 음독자살을 막기 위한 제동 장치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에서는 전남지역 내에서 자살률이 높고, 증가 추세에 있는 전남 보성군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지역으로 선정하고, 다각적인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우울감 및 자살 징후를 보이는 지역 주민을 사전에 발견할 수 있도록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을 생명사
주민 중심 보건소, 다학제가 뭉쳤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개선사업 평가 및 향후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선정된 「제1기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자문위원회」위원 46명에 대한 위촉식을 4월 24일(수)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개최한다. *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개선사업이란?1994년부터 농어촌특별세를 재원으로 농어촌 지역의 지역보건의료기관(보건소, 보건지소,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진료소)의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과, 2007년부터 도시 취약 지역의 질병예방, 건강증진 등 건강증진서비스를 수행하는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시설·장비 확충사업임. 「제1기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자문위원회」는 10개 분야(예방의학, 건축학, 건축공학, 보건학, 의학, 간호학, 의공학, 경제학, 행정학, 현장전문가)의 다학제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지역보건의료기관의 효과적인 인프라 확충과 질 제고를 위해서 최초로 구성되었다. 위원회는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개선사업의 지자체 선정 평가, 운영관리 ▲중장기 방향에 대한 정책 자문 등 사업 전반에 참여하여 지역보건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의 접근성 향상 및 건강 형평성 제고에
"맞춤형 자살예방 프로그램으로 충남 서산지역 생명존중문화 조성"▪ 농약 음독자살 예방 위해 충남 서산시 81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4월과 5월 두 달 간 전국 16개 시군의 8,800가구에농약안전보관함 전달 예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4월 23일(화)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23개 마을 81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맹정호 서산시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충남 서산시는 2017년 기준 인구 십만 명당 자살 사망률 36.4명으로 2016년 33.6명에 비해 자살률이 상승했으며, 충남지역 평균인 31.7명 보다 크게 웃도는 수치다. 농촌지역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농약 음독자살 또한 전국 평균인 6.7%를 크게 상회하는 12.9%로 조사되어 체계적인 농약 관리 등 자살률 감소를 위한 체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충남 서산시의 자살률 제고를 위해 생명보험재단은 올해 23개 마을 810가구에 충동적인 농약음독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한다. 또한 마을 주민들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이장 및 부녀회장을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