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사무실에서, 트고 갈라지는 직장인들의 입술 보호를 위한 이벤트 진행마데카솔의 식물 성분이 함유된 신개념 입술보호제 마데코밤을 발매하고 있는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직장인의 입술 보호를 위한 ‘오피스 어택! 미생지킴, 마데코밤’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이달 23일부터 3월 6일까지 마데카솔 브랜드사이트(www.madecassol.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 사연과 함께 입술을 가리키고 있는 팀이나 부서원들 사진을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사연의 주제는 ‘우리 팀에 촉촉한 립밤이 필요한 이유’이며, 응모팀 중 100팀을 선정해, 사진의 인원 수만큼 입술보호제 마데코밤(Madecobalm)을 무상으로 증정한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겨울 내내 사무실에서 난방기 등에 의해 건조해진 직장인의 입술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되돌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더불어 이번 기회를 통해 회사 동료들과의 유쾌한 추억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건조한 실내 환경은 피부 당김, 입술 각질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기 쉽다. 특히 입술은 다른 피부보다 얇아, 각질을 손톱으로 뜯거나 침을 바를
정품시가 7억 9000만원 상당 총 26만 6000점 마스크팩 제조업자 4명 적발 특허청(청장 김영민) 상표권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국산화장품(마스크팩)의 위조상품을 제조·유통한 혐의(상표법 93조)로 채모(남, 65)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이들은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 마스크팩 ‘리더스 인솔루션(상표등록 제1034198호)’의 위조상품 26만 6000점(시가 7억 9000만원)을 불법제조해 중국으로 유통시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사경은 이 가운데 15만 8545점을 압수조치했다. 또 10만 8000점은 중국으로 유통된 것으로 보고 있다.특사경은 지난해 12월부터 수사에 착수해 지난 1월 경기 파주 소재 제조공장에서 제조 중이던 마스크팩, 마스크팩 파우치, 포장상자 등을 압수했다. 수사결과 이들은 인적이 드문 장소에 가정집인 것처럼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용해 해당 제품을 제조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검거된 채씨는 지난해 11월에 국내 기업 ‘산성앨엔에스’의 마스크팩 화장품이 중국에서 잘 팔린다는 소문을 듣고 이를 위조해 유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마스크팩 관련 기계설비, 포장지
남녀 모두 20대가 가장 많음 … (남성 20대) 41.1%, (여성 20대) 44.9%* 폭식증(Bulimia nervosa) ☞ 단시간(약 2시간이내)에 일반인이 먹을 수 있는 양보다 명백히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고, 구토, 설사약·이뇨제 복용 등과 같은 비정상적인 행위를 반복하는 증상국민건강보험공단이 ‘폭식증(F50.2~50.3)’에 대한 2008~2013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폭식증의 전체 진료인원은 2008년 1,501명에서 2013년 1,796명으로 연평균 3.7%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성별 폭식증 진료인원은 2013년 기준 남성이 112명, 여성이 1,684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5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8~2013년 연도별 ‘폭식증’ 진료현황 (단위 : 명, %)구 분2008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연평균증가율‘08년대비‘13년폭식증전체1,501 1,483 1,607 1,818 1,992 1,796 3.719.7남성67 68 85 103 123 112 10.867.2여성1,434
부작용 피해자 ‘10명중 8명 이상’ 재수술 받았거나 재수술 필요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미용성형수술이 보편화되면서 부작용 피해도 지속되고 있어 의료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성형수술 관련 피해가 최근 2년간 총 214건 접수됐으며, 이 중 147건(68.7%)이 부작용 피해이고 나머지 67건(31.3%)은 위약금 과다 청구 등 계약 관련 피해였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 접수 성형수술 관련 피해 : 2011년(87건), 2012년(130건), 2013년(110건), 2014년(104건)성형수술 부작용 중에는 ‘비대칭’이 40건(27.2%)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보형물 관련 이상’ 23건(15.6%), ‘흉터’ 17건(11.6%), ‘염증·감염’ 15건(10.2%) 등의 순이었다.부작용 피해의 절반 이상은 눈(40건, 27.2%)과 코(34건, 23.1%) 성형수술에서 나타났다. 이어 유방성형술 18건(12.2%), 지방주입?흡입 14건(9.5%), 안면윤곽성형 13건(8.8%) 등의 순이었다.눈과 코 성형은 ‘비대칭’이 각각 21건(52.5%)과 13건(38.2%)으로 가장 많았고, 유방성형술은 구형구축
미국 FDA 허가 받은 스컬트라, 정품을 확인하고 맞으세요!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주름 개선 주사스컬트라(Sculptra)가 전국 주요 병원에서 스컬트라 정품 인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스컬트라를 시술받은 환자의시술 일정 관리와 스컬트라 정품 확인을 돕기 위해마련됐다.스컬트라는콜라겐 생성 주사 중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주름 개선주사이다. 전세계 46여 개 나라에 출시돼 120만 건 이상의 시술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매일 100여명이 스컬트라 시술을 받고 있다.스컬트라 정품 인증 캠페인 기간 동안 스컬트라를 시술 받은 환자는 병원에서 ‘스컬트라 시술 일정 관리 카드’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시술 시 마다 스컬트라모양의 홀로그램 스티커를 받게 돼 시술 받는 제품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스컬트라 정품임을 확인 할 수 있다.스컬트라는 나이가 들며 감소하는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스스로의 볼륨을 더하고주름을 개선한다. 본인 스스로의 콜라겐을 차오르니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자연스럽고, 그 효과가 2년 이상 지속된다.스컬트라는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인 ‘핸즈온 트레이닝(Hands-on train
입춘이 지났지만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가 계속되면서 촉촉하던 피부가 거칠어지고 가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건조한 공기는 피부장벽 기능을 저하시키며 각질층의 수분을 빼앗고, 낮은 기온은 피부의 지방샘과 땀샘을 위축시키기 때문에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피부 건조 증상은 잦은 목욕과 과도한 세제 사용 등의 원인으로 팔과 다리에서 주로 발생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차고 건조한 바람과 실내 난방기의 영향으로 발생하기 쉽다.미세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 심하게 긁으면 병 키울 수도 있어건조한 상태의 피부는 외부의 미세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피부신경이 쉽게 자극받아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된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면서 각질의 탈락이 증가하고, 건조한 부위에 가려움을 느껴 긁는 질환이 건조피부염이다. 주로 허벅지, 종아리 등 다리나 팔 부위에서 먼저 나타나고, 심한 경우에는 전신으로 퍼져 온 몸을 심하게 긁게 된다. 피부장벽 기능회복과 피부 각질층 유지를 위해서는 우선 각질층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수분을 공급하고,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는 의료진을 통해 질환에 대한 원인을 찾고 그에 대한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고려대
권익위, 화장품 사용기한 표시 강화토록 권고국민 개개인은 물론 아시아권 관광객 등이 다수 애용하는 우리 화장품에 대해 제품 겉포장에서 사용기한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의 구매편의와 이용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이 개선될 전망이다. 제도개선 주요내용 . 국민의 생활필수품인 화장품의 겉포장(2차 포장)과 견본제품 등에 사용기한 표기가 없어 국민의 보건안전을 위협하고 상품반환, 환불 등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화장품 사용기한 의무표시를 개선하도록 권고함※ 현행「화장품법」제10조(화장품의 기재사항)에서는 1차 포장용기에만 사용기한을 의무적으로 기재하도록 하고 견본품 등에는 사용기한 표시의무가 없음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최근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화장품 의무표시 강화방안」을 마련하여 관계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권고했다.국민권익위가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사용기한 확인을 위해서는 박스를 개봉해야 하는데 현재 매장이나 인터넷에서 화장품 구매시 박스(겉포장, 2차포장) 개봉이 금지되어 있어 사용기한 확인이 어렵고,박스 개봉 이후에는 환불이나 반환도 안 되고 있어 이로 인한 민원 제기가 지속되고 있
2개입소포장 통해 제품 포장 라인업 다양화 하는 등 소비자의 구매 편의확대할 예정여성건강전문기업 ㈜하우동천(www.jilkyungyee.co.kr)이 여성청결제질경이의 판매 확대를 위해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기존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유통에서 벗어나 약국 판매를 시작으로 편의점과 드럭스토어, 할인점에 이르기까지 2015년을 유통 확장의 원년으로 삼아,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는 것.㈜하우동천은 약국 중심의 유통망 확대를 위해 지난해 말까지 여성청결제 질경이 취급 판매점을 125개 약국으로 확대했으며 올해는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여기에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생리N질경이' 광고 캠페인과 연계해 가임 여성 누구나 손쉽게 제품을 구매, 사용할 수 있도록 드럭스토어나 편의점 등 골목상권에 대한 유통망 확장도 동시에 진행한다.이를 위해 기존 실버(10정)와 골드(20정)의 대단위 포장 라인 외 2정으로 구성된소포장 형태를 추가하는 등제품 라인업을다각화할 예정이다.㈜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자체 설문조사 결과, 가임 여성 대부분이 생리 전후 불쾌함을 느낀 경험이 있다고 한다”며 “이러한 여성들이 질경이를 손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