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장년 자살예방을 위한우수한 프로그램 및 콘텐츠 발굴을 위한 공모전 개최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한창수)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중장년을 위한 자살예방 사업아이디어 및 캘리그라피 공모전 「4060, 그대에게!」를 오는 11월 1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중장년 자살예방을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발굴하여 실제 현장에서 활용함으로써,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 4060 중장년의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열리게 되었다.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내용’을 주제로, 자살예방사업 아이디어 공모와 캘리그라피 공모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우리나라 4060 중장년들을 위한 자살예방사업으로 적극 활용되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될 예정이다. 자살예방사업아이디어 공모는 중장년을 위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되고, 캘리그라피 공모는 중앙자살예방센터 캠페인문구 ‘괜찮니?’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메시지를 담은 문구 두 종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분야는 선택가능하며, 개인 또는
▪ 대구 중구지역 남성 독거노인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위한 공간 마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9월 18일 대구 중구청장실에서 류규하 구청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중구와 ‘생명숲100세힐링센터’ 운영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보험재단은 대구 중구노인복지관에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설치하고, 남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자립과 신체.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와 독거노인의 고독사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가족이나 이웃과의 교류가 적고 자립적 생활이 어려운 남성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통해 남성 독거노인들이 스스로 자립적으로 생활하고, 세상 밖으로 나와 소통하며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숲100세힐링센터는 생명보험재단에서 2016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대구 중구에는 서울 종로, 서울 성북, 충북 청주에 이어 네번째로 설치될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은
▪ 생명보험재단, 지난 2011년부터 8년 간 전라남도 내에서약 50억 규모의 사회복지사업 전개 공로 인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9월 14일(금) 오전 11시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전라남도 지역의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2016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자살률이 23.9명으로 강원도와 충청도 다음으로 자살률이 높다. 또한 65세 이상 인구가 전국 평균인 13.9%를 상회하는 21.6%에 이르는 등 고령 인구의 비율이 높으며, 치매환자 유병률 또한 11.91%로 충남 지역 다음으로 높은 상황이다. 지난 2013년부터는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앞지르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도내 22개 시군 중에서 16개 자치단체가 30년 이내에 사라지거나 소멸위험지역으로 나타나 출산 장려 및 노인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 * 2017년 기준 사망자 수 16,800명, 출생아 수 12,354명 (통계청)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8년 간 전라남도 내에서 약 50억 원 규모로 자살예방, 저출산해소,
행복한 사회, 우리 함께 만들어 나가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한창수), 한국기자협회(협회장 정규성)는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9월 13일 제주 서귀포 KAL 호텔에서 2018년 사건기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사건기자세미나는 최근 개정된 자살보도권고기준을 알리고,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세미나로, 전국의 사건․영상기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건기자세미나는 자살보도권고기준 2.0 인식조사와 최근의 자살보도와 개정된 자살보도권고기준 3.0에 대한 내용 공유를 통해 자살보도의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첫 번째로 발표한 자살보도권고기준 2.0 인식조사에서는 ‘사회적 문제 제기를 위한 수단으로 자살 보도를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항목의 효용성에 대한 의문을 해소시켰다. 자살보도권고기준 2.0 인식조사는 일반인 602명, 기자 3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두 집단(일반인, 기자) 모두 자살보도권고기준 2.0 항목 중 ‘사회적 문제 제기를 위한 수단으로 자살 보도를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항목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다만, 두 집단 모두 자살보도권고기준은 필요하며, 준수해야 한
- 10월 하순까지는 질병매개 모기 활동 활발, 모기 주의하세요! - 야외활동시 밝은 색 긴 옷 착용하고,노출부위엔 모기기피제 사용하세요!- 생후 12개월∼만 12세 자녀는 일정에 맞춰 꼭 예방접종하세요!- 유충서식지(고인 물)를 없애는 등 지역사회 모기방제 함께 하세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경상북도에서 올해* 국내 첫 일본뇌염 환자(여성, ’50년생)를 확인**함에 따라 모기 물림 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일자 4월 3일(화) / 경보 발령일자 7월 6일(금)** 8월 14일(화) 일본뇌염 확진 환자(남성, ’62년생)로 확인되었으나, 잠복기 중 해외 거주이력과 모기물림이 확인된 경우로 해외 감염 사례로 분류됨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약4.5mm)로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함. 이 환자*는 지난 8월 15일(수)부터 발열, 설사 증상을 보였고 이후 의식저하 등 신경과적인 증상으로 현재 중환자실 입원 중이며, 9월 11일(화) 질
▪생명보험재단, JYP GOT7영재와 박지민 참여한두 번째 음원 ‘다들어줄게’ 가사 공모 진행▪ ’청소년 자살예방’을 주제로 9월 19일까지생명보험재단 공식 블로그 통해 접수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 음원의 ‘한 줄 가사 공모전’을 오는 9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 들어줄 개’는 생명보험재단에서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시작한 캠페인으로,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가수들과 함께 10대들이 가진 고민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내용의 노랫말을 담은 음원을 만들어 들려주고 있다. 지난 11일 인기 힙합 뮤지션 ‘도끼’가 제작한 첫 번째 음원 ‘들어줄게’가 공개된 가운데, ‘한 줄 가사’ 공모를 진행하는 두 번째 음원 ‘다 들어줄게’는 JYP 소속 인기 아이돌 그룹인 GOT7(갓세븐) 영재와 박지민이 참여한다. ‘다 들어줄게 ’음원의‘ 한 줄 가사 공모전’은 청소년을 비롯한 청소년 자살예방에 관심있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생명보험재단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 음원을 내려 받아 가사 한 줄과 그 의미를 댓글로 업로드하면 된다. 주제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
충남 논산에 농촌지역 아동 교육격차 해소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9월 12일(수) 오전 11시 충남 논산에서 박승용 논산시의회 부의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생명숲돌봄센터’ 학습공간을 개소했다. ‘생명숲돌봄센터’는 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농산어촌 및 도농복합지역의 보육 사각지대에 설치되어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보육환경과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육 공간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사교육이나 가정 학습지도를 제대로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 아동의 학습 부진율은 각각 10.9%, 26.6%에 달해 일반 아동보다 10배나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학업 중단율은 4.5배나 높아 학습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놓인 농촌지역의 초등학교 1~3학년아동들은 자기주도 학습환경 조성과 맞춤형 교육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6년 ‘논산생명숲돌봄센터’를 개소하여 예절교육, 독서교육 등 아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보육 서비스 및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요일별, 시간별로 제공해왔다. 이번 학습공간 개소를 통해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고, 온라인 자기주도
▪ 생명보험재단, 청소년 자살예방캠페인 ‘다 들어줄 개’ 통해지친 청소년 위로. 다양한 장르 노래 선보여▪ 래퍼 ‘도끼’ 참여한 음원 ‘들어줄게’,트렌디한 힙합 곡으로 1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 담고 있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과 인기 힙합 뮤지션 ‘도끼’가 제작한 음원 ‘들어줄게’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음원 제작은 생명보험재단에서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힙합 뮤지션 ‘도끼’와 함께 청소년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내용의 노랫말을 담은 음원을 만들어 들려줄 예정이다. ‘도끼’가 부른 첫 번째 음원 ‘들어줄게’는 세련된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이 돋보이는 트렌디하고 특색 있는 힙합 곡이다. 10대들이 가진 고민과 감정을 ‘도끼’만의 색깔로 리얼하게 표현해낸 특유의 랩 가사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공감을 건네 줄 예정이다.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 도끼가 작사 및 작곡에 직접 참여하면서 실제로 많은 청소년들이 음원을 들을 수 있도록 음악성과 대중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