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 및 식약처 대상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 협력 교육·훈련 파트너링 등으로 전문인력 양성 및 의약품 품질 향상 기대 의약품의 품질과 안전 향상을 위한 한·미 양국의 정보공유 및 교육·훈련 파트너링이 맺어졌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6월 24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미국약전위원회(이하 USP, 대표 로널드 T 피어빈센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SP는 미국약전(USP)을 제·개정하고, 표준품 및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기관이다. 미국약전은 지난 1820년 처음 미국에서 만들어진 의약품 기준서로 제법·성상·성능·품질 및 저장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제약사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상 교육 프로그램 마련 ▲공인된 교육 파트너로서 USP 교육에 대한 접근성 확대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컨퍼런스·회의 등 공동 플랫폼 조직 ▲양질의 의약품 공급 촉진을 위한 정책활동 참여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협회는 제약바이오 분야 선두국가의 우수한 교육자료를 확보, 국내 제약사에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교육·훈련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지역 보건의료 향상 기여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조한호)가 공동 제정한 제15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용인 강남병원 정영진 병원장(63세)이 선정됐다. 정영진 병원장은 지역 거점병원을 운영하며 용인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지원, 주민 안전사고 예방 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또 선별진료소, 국민안심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개설 등 활동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해 안전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고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특히 2018년에는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한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 정 병원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용인시 장애인협회 후원회장, 경기도 중소병원협회장, 대한중소병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제15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은 6월 25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제31차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된다.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과 함께 선정된 공로상 수상자는 ▲윤종원 병원신문 국장(언론 부문) ▲유지영 청년의사신문 편집국장(언론 부문) ▲강청희 前국민
• 피크레이 치료 환자 선별 가능한 PIK3CA 동반진단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인 퀴아젠(QIAGEN)의 therascreen® PIK3CA RGQ PCR Kit도 국내 허가 받아3• HR+/HER2-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PIK3CA 유전자 변이 검사에 기반한 치료 전략 수립 중요성 강조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지난 6월 7일부터 18까지 자사의 유방암 치료제 ‘피크레이(성분명 알펠리십)’의 국내 허가를 기념해 ‘픽 유 업(PIK U UP, PIK3ca mUtation UP)’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와 동반진단 의료기기회사 퀴아젠코리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픽 유 업 (PIK U UP, PIK3ca mUtation UP) 사내 캠페인 행사는 PIK3CA 유전자 변이를 동반한 유방암 환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변이 여부에 따른 맞춤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PIK3CA 유전자 변이가 유방암 환자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PIK3CA 동반진단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therascreen PIK3CA RGQ PCR Kit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며 PIK3CA 유전자 변이 검사의 필요성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6월 21일(미국시간) 대웅제약의 미국파트너사 이온 바이오파마(이하 이온, AEON Biopharma)와 합의를 체결하며, 양자 간에 진행 중인 소송을 모두 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ITC 사건을 포함해 미국에서 진행 중인 소송도 마무리 된다. 이온은 대웅제약으로부터 ABP-450(국내명 : 나보타)에 대한 독점 개발 및 유통 권리를 도입했으며, 이는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영국 및 다른 국가에서의 치료 분야에 대한 것이다. 2020년 12월 16일, 미국 ITC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제조공정 영업비밀과 보툴리눔 균주를 도용했다고 결론내리며, 관세법 337조를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해당 판결에 대해 대웅과 메디톡스는 각각 이의제기를 했으며 현재 연방순회항소법원에서 절차가 진행 중이다. ITC 최종판결 이후 메디톡스는 대웅과 이온을 상대로 ITC 도용 판결을 기반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합의의 당사자가 아니며, 이번 합의는 국내 및 기타 국가에서 메디톡스와 대웅 간의 어떠한 법적 권리, 입장 또는 소송 및 조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번 합의는 다음 내
21년간 국내 남성형 탈모 치료를 선도해온 프로페시아®[2],[3]의 가치 공유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글로벌 공식 출범과 더불어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1mg)의 한국 시장 리더십 강화를 위한 임직원 대상 사내 행사를 열고 ‘한국남자X프로페시아’ 캠페인 캐릭터 공개 및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고 6월 18일 밝혔다. 프로페시아는, 한국인 남성 탈모 환자 대상 장기 유효성 임상시험을 통해 국내 남성 환자에서 탈모 개선 효과가 확인된 것은[4], 물론, 미국 FDA에서 승인된 유일한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5],[6]로, 국내 판매 1위(2020년 경구용 피나스테리드 계열 기준)1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한국남자X프로페시아’ 캠페인 캐릭터를 최초 공개하였다.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남성의 모습을 통해 한국 남성형 탈모 환자에 도움을 주어 온 프로페시아®의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해당 캐릭터는 향후 학회, 심포지엄 등 다양한 홍보 자료에 적극 활용될 예정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포토월에서 캐릭터와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시아의 리더십을 공유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독려하고자 한국오가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제약 50대 기업으로 나아가야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2021년 6월20일 뜻 깊은 창립 95주년을 맞는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6월 18일 오전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9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조욱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유한 100년사 창조를 불과 5년 앞둔 지금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제약 50대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며, “현재 회사가 집중하고 있는 신약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하반기출시를 앞두고 있는 렉라자를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성공시키고 글로벌 임상을 차질없이 진행시켜 조기에 글로벌 시장에 출시,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구성원 모두 ‘Great Yuhan, Global Yuhan’이라는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할 수 있다”는 한마음으로 창조적인 발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 5년 뒤 펼쳐질 찬란한 유한 100년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향후 후배들에게 우리들의 선배들처럼 멋진 유한을 남겨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 했다. 이어 장기근속자 표창식을 갖고 김재교 전무이사 등24명의
- 민관에서 제공하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정보를 총망라한 ‘복지정보’ 책자, 2021년 개정판 발간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린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장)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이태영)와 함께 올해 변경된 최신 복지 관련 제도 및 정보 등을 반영한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 2021년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1년도는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환자들이 책자에 담긴 정보를 더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 가이드도 함께 제작·소개된다. 복지정보 책자는 한국애브비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정부와 민간에서 제공하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각종 복지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환자 중심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주민 센터, 지자체, 민간 재단 및 단체 등 여러 운영 기관별로 제공하는 치료비 지원 사업, 간병 지원, 장애 등록 및 혜택, 돌봄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정된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환자부담을 대폭 경감해주는 산정특례
– 제3상 SELECT-COMPARE 임상시험의 장기 데이터 분석 결과, 지속적인 린버크 (성분명 유파다시티닙, 15mg, 1일 1회 복용) 및 MTX 병용요법 치료를 받은 성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군에서 임상적 관해 및 낮은 질병 활성도 비율이 3년 간 유지된 것으로 나타나1 – 별도로 진행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대상 통합적 안전성 분석에서는 최대 4.5년 동안 새로운 유의한 안전성 문제가 관찰되지 않아2 – 2021 EULAR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두 건의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예정 – 린버크, 유럽 연합(European Union, EU) 으로부터 최초로 1일 1회 경구 복용 선택적, 가역적 JAK 억제제로서 세 종류의 성인 류마티스 질환(류마티스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에 대한 적응증 승인받아 3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시카고, 2021년 6월 4일 – 애브비는 2021 유럽류마티스학회(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 EULAR)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린버크®(RINVOQ, 성분명 유파다시티닙, 15mg, 1일 1회 복용)와 메토트렉세이트(MTX) 병용요법으로 치료 받은 중등도 내지 중증의 성인 류마티스관절염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