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복부영상의학 전공자국제 교과서,405개의 증례와 1400여장의 사진함께 첨부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올 초 출간한 복부영상의학 국제 교과서 ‘Radiology illustrated: Hepatobiliary Pancreas Radiology’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인 ‘Radiology illustrated: Gastrointestinal Tract’ 을 출간했다.최 교수를 포함한 31명의 국내외 복부영상의학 교수는 수십 년간 체득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이 한 권의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책에는 식도,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복막강 순으로 각 장기 별 질환과 영상의학 검사방법 등에 대한 핵심 내용이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다.독자의 이해와 학습을 돕기 위해 405개의 증례와 1400여장의 사진이 함께 첨부됐으며, 각 장의 마지막에는 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 잘 요약되어 있다.책은 전 세계 복부영상의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 교과서인 만큼 영문으로 출간 되었고, 출판은 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Springer가 맡았다.책은 11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영상의학 분야 최대 행사인 북미영상의학회(
「녹색건축과 함께하는 녹색생활」민간․공공․학계 참여전 세계적으로 건축시장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친환경・녹색건축의 생생한 현장이 10.29(수)~11.1(토)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4회 녹색건축 한마당” 에서 펼쳐진다.녹색건축 한마당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김석철)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행사로, 녹색건축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최신 기술, 해외의 정책 등 녹색건축 전반에 대해 민간․공공․학계가 한자리에 모여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이번 행사는 “녹색건축과 함께하는 녹색생활(Green Value, Green Life)”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친환경건축 공모전(제7회), 녹색건축대전(제3회), 한국건축산업대전*(제9회)등 관련 행사들도 한자리에서 열려 녹색건축의 최근 동향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 ‘더 나은 건축을 위하여’를 주제로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추진․개최하며, 10.29~11.1일 COEX에서 개최(녹색건축 관련 자재전시 등)또한, 행사기간(10.29.~11.1.) 동안 열리는 녹색건축 관련 전시전을 통해 녹색건축 공모
10월 28〜31일, 「2014 국제승강기엑스포」 개최세계 승강기 산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미래 청사진 및 승강기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2014 국제승강기엑스포」가 10월 28일(화)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코엑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현대엘리베이터 등 대기업을 비롯한 국내외 120개 승강기 관련 기업이 참가하며, ‘국민안전 구현과 승강기 산업진흥’이라는 주제로 기업전시관, 승강기 컨퍼런스, 승강기 테마관, 문학관 등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또한, 행사기간 중에는 ‘에스판디아 가리반’(Esfandiar Gharibaan) 유럽승강기표준화위원회 승강기의장, ‘데이비드 맥콜’(David MacColl) 국제표준화 승강기안전위원장 등 세계 승강기 산업 리더들이 내한한다. (세계 엑스포로 발돋움)2010년 창설된 이래 3회째를 맞는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는 국내 유일의 승강기 전문 박람회로 우수 기술력을 가진 승강기 업계의 해외 수출판로로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지난 4월에는 국제전시연맹(UFI*)으로부터 국제전시인증을 획득해 세계
단테의 신곡장르 연극 주최 국립극장 장소 해오름극장 기간 2014-10-31 ~ 2014-11-08 시간 평일 20시, 주말 16시 *11월 5일(수) 3시 공연 추가 문의 02)2280-4114~6 티켓 VIP석 7만원 / R석 5만원 / S석 4만원 / A석 3만원
국내 최대 천체투영관에서 세계 최신 돔 영화를 만나는 기회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은 제3회 국제천체투영관영화제를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25m 돔 스크린을 갖춘 국립과천과학관의 천체투영관에서 개최한다.이 영화제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아시아 최초의 국제천체투영관영화제로서 전 세계 12개국에서 출품한 29편의 신작 돔 전용 영화 중 엄선된 14편을 국내에 최초로 공개 상영하고, 관객들의 평가를 반영하여 우수 영화를 선정하여 시상한다.영화제 관람객들은 천체와 우주를 주제로 한 작품을 비롯하여 지진, 미술사,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최신 돔 영화와 함께 실제 밤하늘처럼 투영된 가을의 밤하늘을 체험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영화제 기간에 특별 상영회와 관측회, 돔 시연회, 천체투영관 운영자 워크숍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개막 특별 상영으로 10월 25일 16:20부터 한 시간 동안 인기 과학 다큐멘터리 코스모스 1편의 무료 상영과 전문가의 해설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을 경이로운 우주의 세계로 안내한다.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25일과 26일 양일간 국립과천과학관 스페이스월드에서 상영하는 대한민국 독도 UHD 3D 영상을 통해 아름다운 독도의 밤하
노량진 수산시장, 25~26일 “제4회 도심 속 바다축제”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우리나라 수산물 유통의 심장부인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열리는 “제4회 도심 속 바다축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주말 이틀간 개최되며, 이 기간 동안 꽃게, 오징어, 생굴, 삼치 등 제철 수산물을 시중가보다 약 30~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맨손으로 활어 잡기, 모의경매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도 실시된다. 행사 첫날인 토요일 오후 5시에 노량진 수산시장 경매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 행사에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이창우 동작구청장, 정상원 수협노량진수산(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며, 인기가수의 공연 등 다양한 축하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내년에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이 마무리되면 노량진 수산시장은 최신 시설을 갖춘 우리나라 대표 수산시장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서울시민의 마음 속 바다로서 노량진 수산시장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우리 수산물도 많이 애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10월 23일, 제4회 단막극 페스티벌 개최‘제4회 단막극 페스티벌’이 10월 23일부터 3일간 서울 여의도 CGV에서 개최된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김명룡)이 주관하는 ‘단막극 페스티벌’은 그동안 국내 드라마 산업 발전을 위한 TV 단막극의 중요성에 대하여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단막극 페스티벌’은 국내 우수 TV 단막극을 극장의 큰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기회 뿐만아니라, 쇼케이스, 관객과의 만남, 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TV단막극을 사랑하는 시청자들과 제작자들간의 소통의 장도 제공한다.개막식에 공모전 시상, 쇼케이스,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10월 23일(목),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서 멀티플랫폼 드라마 공모전 시상과 쇼케이스, 그리고 멀티플랫폼 시대 단막극의 수익창출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멀티플랫폼 드라마 공모전’은 멀티플랫폼 활용이 가능한 신유형의 단막극(예: 웹드라마) 기획안 및 신인작가 발굴을 위해 추진되었다. 최종 본선에 오른 6개팀은 전문가와 관객평가단 앞에서 기획안에 대한 피칭심사를 거쳐, 2차 결과는 개막식에서 공개
극단 ‘학전’ 김민기 대표, 독일 원작 번안 뮤지컬 ‘지하철 1호선’ 한국 무대에 소개해 양국 문화교류에 기여사단법인 한독협회 (회장 김영진)는 ‘제8회 이미륵상’ 수상자로 극단 ‘학전’의 김민기 대표를 선정했다.‘이미륵상’은 1920년 독일로 망명해 자전적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 등의 작품으로 독일 문단에서 주목 받은 작가 이미륵(1899~1950) 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1999년 한독협회와 독한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한국과 독일 양국의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된다.가요 ‘아침이슬’의 작사∙작곡가로 유명한 김민기 대표는 공연 연출가로 활동하며 독일의 많은 뮤지컬 작품을 한국에 소개함으로써 양국의 문화 교류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김민기 대표는 독일의 극작가 폴커 루드비히(Volker Ludwig)의 원작 뮤지컬 ‘Linie 1’을 한국적 상황과 정서에 맞게 번안해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무대에 올렸다.이 공연은 1994년 초연한 이래 2008년까지 15년간 총 4,000회의 장기 공연, 70만 명 이상의 관객동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 베를린 초청 공연에서 작품을 초연한 독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