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셀® 출시 13주년 맞아 CML 질환 인식 재고 및 환우 응원하기 위해 열려김진영 대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유)한국비엠에스제약(대표 김진영)은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치료제인 스프라이셀®의 출시 13주년을 기념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를 응원하는 ‘해피 원 데이(Happy One Day)’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월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MS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의 출시 13주년을 기념해 (유)한국비엠에스제약 임직원들이 만성골수성백혈병이라는 질환의 심각성과 환우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환우들의 복약순응도 향상과 완치를 응원 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 날 (유)한국비엠에스제약 임직원들은 ‘행복한 하루’와 ‘하루 한 알’을 상징하는 검지손가락 포즈와 함께 응원 메시지가 적힌 보드 등을 들고 국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들을 응원했다. 또한 의료진 및 임직원들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여한 릴레이 챌린지 영상을 다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한국비엠에스제약 김진영 대표는 “그 동
•20-50대 설문조사 결과, 환자 간병에 있어 가족공동체의식 여전 •환자 치료의 완주 동반자로서 환자보호자의 역할 재조명 필요성 제기 (유)한국비엠에스제약(대표 김진영)은 ‘환자보호자의 날’을 맞아 최근 진행한 일반인 대상 ‘환자보호자 인식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만 20~59세 1,000명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환자 보호자에 대한 인식, 중증ㆍ경증 환자 보호자 실태 파악 및 경험 유무에 따른 인식을 확인했다. 조사에는 환자보호자 경험이 있는 589명과 환자보호자 경험이 없는 411명이 참여했다. 20-50대, 환자간병에 있어 가족공동체의식 여전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20-50대의 환자보호자에 대한 연상으로 ‘가족(17%)’,’간병인(16%)’, ‘힘듦(11%) ’을 가장 많이 꼽았다. 그리고 응답자의 94%는 환자보호자로 가족이 가장 적합하다고 답변해, 환자 간병은 힘들지만 가족이 짊어져야 할 고통분담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증질환 환자보호자, 하루 평균 5.6시간 간병 전체 응답자의 2명 중 1명은 환자보호자 경험이 있었으며, 암·뇌혈관·심장질환·희귀 난치(치매)등의 중증질환의 경우 평균 3회 정도의 환자보호자 경험을
· 2020년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주류 소비, 역대 최대치 기록· 한국 남성, 매주 소주 4-5병에 해당하는 알코올 섭취, 남성호르몬 수치 감소에 영향· 테스토스테론 주사제 등 남성호르몬 보충 요법으로 남성갱년기 증상 개선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홈술’로 인한 가계 주류 소비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가구(2인 이상) 주류 소비지출 금액은 전년 동분기대비 13.7% 증가한 1만 9천 651원으로,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얼마나 술을 마시고 있을까? 2018년 발표된 보건복지부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성은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매주 소주 4-5병에 해당하는 과도한 알코올(평균 231.0g)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성의 알코올 섭취량(평균 107.1g)을 상회하는 것으로 연령·집단별 고위험 음주율은 40-49세 남성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 1) 조사대상자는 전국 만 19세 이상 59세 이하 인구 중 월 1회 이상 음주 경험자임 2) 주간 알코올 섭
•MONALLESA-7 임상연구 장기 추적 결과 전체생존기간 중앙값 약 5년(58.7개월)으로 가장 긴 기간 입증•키스칼리, 항암화학요법의 필요 또한 4년 이상 늦춰[i]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키스칼리(리보시클립)에 대한 주요 임상연구인 MONALEESA-7의 4년 이상 장기간 추적 결과를 발표하며 이번 데이터를 통해 전이성 유방암 3상 임상 연구 중 가장 긴 전체생존기간이 입증됐다고 밝혔다.[ii] 이번 연구 결과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버추얼로 열린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n Antonio Breast Cancer Symposium, 이하 SABCS 2020)에서 발표됐다. 53.5개월의 장기 추적 결과, 호르몬수용체(HR) 양성, 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HER2) 음성(H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키스칼리+내분비요법 병용군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은 58.7개월로 내분비요법 단독군의 48.0개월 대비 10.7개월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망 위험을 24% 감소켰다. 또한 키스칼리 병용군에서 항암화학요법 실시 시기(Time to chemotherapy)를 4년 이상(50.9개월, HR=0.69; 95% CI:
한국애브비(주)(대표이사: 강소영)는 이은미(李誾美, 만 47세) 전무를 인사부 총괄로 영입했다고 12월 14일 밝혔다. 이은미 전무는 화이자에서 18년간 근무하며 조직 역량 및 문화 개발, 변화 관리, 인재 관리, 노사 관리 등 다양한 인사 업무의 전문성을 쌓았다.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한국 등이 속한 서브 리전 변화 관리 리드를 포함한 보상, 인사 운영, HR 비즈니스 파트너를 거쳐 가장 최근에는 한국화이자 인사부를 총괄했다. 이 전무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국제무역을 부전공 했으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비아트리스 그룹의 한국 법인(한국화이자업존㈜, 대표 이혜영)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0년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12월 1일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및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기관에 주어지는 인증 제도이다. 비아트리스는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 Inclusion)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 문화 아래 각 임직원의 다양한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이와 함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 대표적으로 임산부 건강 보호 및 다양한 가족 돌봄 관련 제도와 사내 복지 시설, 근무 시간 및 장소에 있어 기존 유연근무제보다 자율성이 확대된 ‘SMART Work’, 직원들의 Work & Life Balance 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휴가 및 휴직 제도, 패밀리 데이 운영 등 다양한 복지 정책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임직원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직원수(약 300명) 중
•1일 1회 복용으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경구용 치료제 옵션 확장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자사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젤잔즈정 5mg(주성분명: 토파시티닙)의 서방정인 ‘젤잔즈®XR 서방정 11 mg’이 지난 12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메토트렉세이트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성인의 중등증 내지 중증의 활동성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에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젤잔즈는 경구용 JAK억제제로,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의 생성에 관여하는 JAK 신호전달 경로(Jak-STAT pathway)를 억제한다. 미국 FDA에서는 2012년, 국내에서는 2014년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제로 허가받았으며, 이후 궤양성대장염과 건선성 관절염의 치료에 적응증을 확대하였다. 이번 젤잔즈®XR 서방정 11 mg 국내 허가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에 적응증이 국한되어 허가된 것으로, 건선성관절염과 궤양성대장염에는 적응증을 허가 받지 않았다. 그 동안 국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치료에는 젤잔즈정 5mg이 1일 2회 용량∙용법으로 허가되어 있었으나 ‘젤잔즈®XR 서방정 11 mg’의 허가로 인해 1일 1회 용법∙용량도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젤잔즈®X
진단부터 치료 후까지 전체 암 관리 과정에서 암 환자가 느끼는 비효율 진단저소득층의 조기 암검진과 암 환자 심리적 지원 위한 인식 개선 필요 All.Can Korea, 설문 결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효율적 암 치료 환경 조성 목표 암 환자 가계의 월소득 차이에 따라 환자가 종양을 최초 발견하는 경로와 암 진단 시 종양의 진행단계 및 전이 여부에 차이가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암 환자는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느껴도 심리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암 치료 환경의 비효율 개선을 위한 단체 ‘All.Can Korea’는 12월 10일 발족을 알리며 495명의 암환자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본 조사의 취지는 암 환자가 겪는 한국 암 치료 환경의 비효율을 진단함으로써 환자 중심적인 암 치료 환경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조사는 암 관련 환우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암 진단, △암 치료, △암 치료 후 사후관리, △암 치료 관련정보 습득 현황 및 경제적 영향 총 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가계 소득 낮을수록 증상 발현 후에야 암 검사, 진단도 늦어 그 결과 암 환자들은 최초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