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가을소나타공연일자 2014년 8월 22일(금) ~ 9월 6일(토)공연시간 평일 20:00 / 토 15:00, 19:00 / 일 14:00, 18:00 / 월 쉼(단, 9월6일 3시공연만 있음)공연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단체명 신시컴퍼니연출자 임영웅출연 손숙, 서은경, 한명구, 이연정입장료 R석 50,000원 / S석 40,000원 / A석 30,000원관람등급 8 세 이상관람시간 총 100분문의전화 02-577-1987
일시 : 2014년 9월 8일(월) 11:00 ~ 17:00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광장 및 로비탐스러운 햇과일에 갓 쪄낸 따끈따끈한 송편, 크고 둥근 보름달과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의 웃음소리까지. 시대에 따라 그 풍경은 조금씩 변했어도, 우리 민족 최대 명절 ‘추석’ 하면 떠오르는 것은 ‘풍성함’이다.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교육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민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국악 실내악단 ‘아름’과 북한 민속공연 ‘평양예술단’ 등의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엄마 치맛자락을 잡고 장을 보던 그때 그 시절, 추억의 장터 음식 또한 맛볼 수 있다.뿐만 아니라 굴렁쇠, 널뛰기, 말뚝이 떡 먹이기, 비석치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마당과 온 가족이 참여하고 있는 제기차기 대회, 퀴즈대회 등 한가위만큼이나 풍성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이번 행사가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거리를 담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프로그램 일정구분행사명시간문화행사국악 실내악단 '아름'14:00~14:30북한민속공연
8월 ‘문화가 있는 날’은 ‘우리 동네 문화의 날’로 펼쳐진다.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인 27일 주요 문화시설의 무료 또는 할인 입장과 함께 전국의 도서관과 문예회관 그리고 야외무대에서 다채로운 기획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이번에는 공연장을 벗어나 직접 동네로 찾아가는 ‘우리 동네 문화의 날’로 펼쳐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50여 개의 기획공연 열린다”고 강조했다.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위해 그동안 문화에 목말라하면서도 접근이 익숙하지 않았던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공연들이 마련됐다.[8월 문화가 있는 날 전국 행사 지도]충남 예산군 ‘의좋은 형제 마을’에서 열리는 작은 콘서트 ‘예산 여름이야기’를 비롯해 전북 완도군 향토문화예술회관의 ‘국립오페라 갈라쇼’, 경남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의 ‘박애리, 송소희와 함께하는 명품 국악공연’ 등 총 50개가 넘는 기획공연들이 지역 주민들을 찾아간다.‘예산 여름이야기’는 농촌 지역에서도 문화를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기획한 공연으로, 위원회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 농촌에서의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을 점차 확대
통념을 깨는 절대적인 1인무. 4인 4색의 맨파워! SPAF-솔로이스트 (Soloist)
[예술감상프로그램] 대학로 예술자료원 - 예술깊이읽기 수강생 모집 안내
한독 케토톱, 육아·가사·일로 포기했던 ‘슈퍼 디바의 꿈’ 이뤄주는 오디션 개최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면서 주부의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가 여성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한독의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에서 만든 꿈을 캐라 광고가 페이스북 조회수 100만, 유튜브 조회수 15만을 돌파하고 있다.케토톱 꿈을 캐라 광고엔 평범한 중년 여성의 일상이 나오는데, 여기에 등장하는 꿈을 캐라 노래가 가슴 뭉클하다는 반응이다. 꿈을 캐라 광고엔 “물 묻은 손으로 문득 하늘을 보면, 나를 묻었던 시간이 한숨처럼 흘러, 늦은 건 아니라고 아니라고 말해줘요. 캐라~ 젊음을 캐라. 열정을 깨워 그 꿈을 캐라. 세월 속에 묻어뒀던 꿈을 캐라”며 가슴에 묻어두었던 꿈을 캐라는 노래가 흘러나온다. 쿨, 김민종, 성시경, 장나라 등 많은 가수의 앨범에 작사가와 보컬 디렉터로 참여했고, 더 원의 ‘사랑아’를 작사한 베짱이가 곡을 쓰고, 유명 카피라이터 진 광 씨가 가사를 썼다. 꿈을 캐라 광고에 나오는 중년 여성은 집안 청소를 하고 장을 보고 저녁 준비를 하며 평범한 주부의 하루를 보낸다. 허리와 어깨를 주무르던 중년 여성은 잠시 탁 트인 옥상에 올라가 꿈꾸는 듯한 얼굴로 ‘열정을 깨워 그
영상문화의 도시 부산, 벡스코에서 21일 ~ 23일 3일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직무대행 김희범 제1차관, 이하 문체부)와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서병수 부산시장)는 오는 8월 21일부터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4 부산국제광고제’를 개최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2014 부산국제광고제는 2008년 출범 이래 지속적으로 그 규모가 성장해왔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62개국, 총 12,591편의 작품이 출품되어(아시아 최대) 명실상부한 세계적 광고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1,666편의 작품은 행사 기간 중에 전시되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전 세계 광고 전문가들의 창조성을 공유하는 콘퍼런스와 세미나가 풍성 특히 올해에는 세계 유명 광고제의 심사위원이자 현직 광고인으로서 세계적 흐름(트렌드)을 선도하는 인사들을 초청해, 작품 심사의 전문성과 국제 광고제로서의 권위를 더했다. 스웨덴의 요아킴 블론델(Joakim Blondell), 벨기에의 린더트 달스트라(Rindert Dalstra) 등 세계적인 감독(디렉터)이 심사위원과 연사로서 이번 광고제에 함께한다. 나아가 젊은 여성 광고인으로 세계 광고 시장에서 주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최종배)은 과학기술의 진흥과 국민생활의 과학화를 선도하여 창조경제의 기틀을 마련한『전국과학전람회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행사로 특별전 개막식은 8.20(수) 11:00 특별전시관에서, 공식 기념식은 9.26(금)14:00 사이언스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과학전람회 : 전국의 초․중․고 학생 및 교사․일반인들이 자연현상 변화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연구한 결과물 경진대회로서 194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금년에 60회를 맞이하는 우리나라 과학경진대회 가운데 가장 권위를 인정받고 오래된 전통을 지닌 대회이번 60주년 기념행사는 ‘과거 속 미래를 엿보다’(Future in the History)라는 주제로 ‘60주년 특별전 ․ 기념식’ 및 ‘제60회 과학전람회 시상식’이 함께 펼쳐진다.기념 특별전은 60년간 전국과학전람회의 역사적 주요 자료들과 역대 우수 수상자들의 작품 전시로 꾸며진다. 특히 대통령이 직접 승인한 개최보고서와 국무회의에서 논의 되었던 회의록 등 국가기록원 및 대통령기록관에 보존된 전국과학전람회 관련 서류가 제시되며 당시 과학전람회가 대통령의 관심사였다는 흔적 등을 볼 수 있다.이밖에도 역대 우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