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와 만나다 : 현대사진의 흐름(홍순태작가)교육기간 2014-08-26 ~ 2014-08-26모집기간 2014-07-28 ~ 2014-08-21교육장소 북서울미술관 스튜디오3대상 및 인원 50명 / 일반인교육시간 화요일 오후2시~4시강사명 홍순태수강료 무료수강자확정발표일 2014-08-22 10시진행상황 모집중VIP 1950-60: 빈티지사진展 연계 강좌북서울미술관에서는 전시를 더욱 깊이있게 이해하고 전시에 대한 궁금증을 작가에게 질문하고 대화할 수 있는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홍순태작가와 함께 관람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강의 세부내용은 미술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잔여석이 있을시 교육당일 현장접수 가능합니다.
8월 1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내의원과 어의의 삶’ ‘조선의 의녀들’ 특별강연 개최 8월 1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조선시대 어의와 의녀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강연이 개최된다.한독의약박물관은 한독 창립 60주년과 한독의약박물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하는 조선왕실의 생로병사-질병에 맞서다 기획전을 개최하면서 조선시대의 왕실 의료를 전담했던 내의원과 어의의 삶을 조명해 보는 특별강연을 마련했다. ‘내의원과 어의의 삶’ ‘조선의 의녀들’이라는 주제로 8월 1일(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립고궁박물관 1층 강당에서 특별 강연도 열리는데 조선왕실 의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내의원은 조선왕실의 의료기관으로 내의원 어의들은 왕족의 탄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왕실의 건강을 책임졌다. 이번 강연에서는 왕실의 의술을 익히기 위한 어의와 의녀들의 수련 과정, 그들의 생활상, 조선왕실의 의료술이 소개된다. 첫 번째 강연자는 원광대학교 한국문화학과 이남희 교수로 ‘내의원과 어의의 삶’이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의료관서의 기본인 삼의사(내의원, 전의감, 혜민국) 중에서 왕실의 어약을 담당했던 내의원이 가지는 의미와 국왕의 명을 받들어 의서를 편찬한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의 직접 접촉에 의해 전파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최근 아프리카 기니 및 주변국가에서 에볼라출혈열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에볼라출혈열 발생국으로 출국하는 해외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우리나라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에볼라출혈열은 최근 서아프리카에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1,201명 발생, 672명 사망(WHO.'14.7.26)에볼라출혈열은 호흡기 전파가 아닌 혈액이나 체액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 전파되므로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에 대한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였다.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난 4월부터 바이러스성출혈열(에볼라) 대책반을 구성하여 국외 및 국내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추적조사 및 역학조사에 대한 지침을 수립하여 국내유입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또한, 질병관리본부내 실험실 안전등급을 강화하여 에볼라 바이러스 진단검사가 가능하도록 준비하였다.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하
2013년 기준 진료인원의 70%가 8월에 발생하고 남성이 여성의 1.62배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기타 바다동물과의 접촉의 중독작용(T63.6, 이하 해파리 중독)’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진료인원은 2009년 436명에서 2013년 1,122명으로 2.57배로 증가하였고,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2009년 2천 7백만원에서 2013년 5천 9백만원으로 2.20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해파리 독성에 중독되어 치료를 받은 인원이 증가한 것은 한반도 근해 수온의 상승으로 인해 난류어종인 해파리가 빈번히 출현하면서 여름철 피서객들이 해파리에 쏘이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국립해양조사원 국가해양관측정보(http://sms.khoa.go.kr/koofs/)에 의하면 남해안 여름철 수온은 예년 같은 시기에 비해 최대 3.9℃ 상승하였다.2013년도 ‘해파리 중독’ 진료인원을 월별로 살펴보면,휴가가 집중되는 8월에 발생한 진료인원이 801명(70.7%)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7월(11.1%), 9월(7.9%) 순(順)으로 발생하였다. 전체인원의 89.7%가 7~9월에 집중되어있다.
복잡한 장치속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담다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은 2014년 「제3회 과천과학관 골드버그대회」를 개최(대회기간 : ‘14.8.1~11.15)한다고 밝혔다.골드버그 대회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주어진 미션에 따라 “골드버그 장치”를 제작하고 경연하는 대회로서, 장치를 설계하고 작동시키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과학적인 창의력과 기발한 상상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골드버그 장치는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의 만화가 Rube Goldberg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엉뚱하고 복잡한 기계장치를 의미올해는 “골드버그! 미래를 개척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달 표면에 통신망을 건설하라”라는 미션으로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된다.2020년에 계획된 우리나라 탈탐사 도전의 성공을 기원하고,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우주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무한상상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주제를 선정하였다.이번 경연대회는 크게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치뤄지는데 사전 접수를 통한 서류 심사로 본선진출팀을 결정하고 이후 과천과학관 현지에서 본선을 진행한다.본선진출팀은 ‘14.11.15(토) 열리는 본선대회에 팀이 사용할 재료를 준비해 와서 제한
◈ 서울에 사는 김 씨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캠핑장이 있는 ○○해수욕장을 찾았다. 물놀이를 마치고 텐트로 이동 하던 중 유흥가를 지나 어두운 골목길을 걸어와야 하는데, 중학생 딸이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김 씨는 얼마 전 학교에서 소개받은 「스마트 안전귀가」 앱 서비스가 생각이 나, 딸의 스마트폰에 설치해 주고 ‘위험구역 관리’를 통해 위험구역을 등록한 후 휴가 기간 동안 혹시라도 일행과 이탈할 경우를 대비해 꼭 사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텐트에 도착하자 아내가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여 인근 병원을 찾았지만 문이 닫혀 있었다. 즉시 「스마트 안전귀가」서비스의 ‘생활안전시설물’ 검색을 통해 멀지 않은 곳에 24시간 운영 중인 응급실이 있는 병원과 약국을 찾을 수 있었다. 안전행정부(정종섭 장관)는 장거리 여행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지 낯선 곳에서의 안전사고 걱정을 덜어주고 자녀와 여성, 노인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주는「스마트 안전귀가」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이벤트를 실시한다.[첨부파일 참조]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7월 28일부터 추석 연휴인 9월 10일까지 휴가지에서 경험한 「스마트 안전귀가」앱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활용 사례와
장난감용 꽃불류(이하 ‘폭죽’)로 인한 안전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고 있어 사용이 증가하는 휴가철엔 소비자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한국소비자원(www.kca.go.kr)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 6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폭죽 관련 안전사고는 총 189건에 달했다. 연도별 폭죽 안전사고 현황 (단위:건)구분2011년2012년2013년2014년 6월계건수466162201892014년 6월말 현재 20건으로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휴가철인 8월과 각종 행사가 많은 5월에 사고가 많았다.연령별로는 10대 및 10세 미만이 전체 안전사고의 52.4%(99건)를 차지했다. 연령별 안전사고 현황 (단위:건)구분10세 미만10대20대30대40대50대기타계건수(%)49(25.9)50(26.5)28(14.8)24(12.7)17(9.0)5(2.6)16(8.5)189(100.0)위해 내용을 보면 화상이 60.9%(115건)로 가장 많았는데 대부분 2도 이상의 심각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안구 및 시력 손상 27.5%(52건), 찔림·베임·열상 5.8%(11건) 등의 순이었다. 위해내용별 현황 (단위:건)구
온라인 예약 시 환불 관련 특약 고지 · 설명 절차 강화 # A씨는 지인과 함께 지난 3월 00여행사의 이탈리아 여행 상품(5월 출발)을 예약했다. 갑작스런 사정으로 예약 취소를 요청하자 해당 여행사는 이 상품은 국외 여행 표준 약관상의 취소 수수료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특약 상품이라며 환불을 거절했다. 예약 후 여행사가 보내준 견적서에 환불이 되지 않는다는 특약 내용은 있었으나, A씨는 여행사로부터 구체적인 특약 조항내용을 고지받지 못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16개 주요 여행사들이 사용하는 특별 약관의 약관법 위반 여부를 점검 · 시정하고, 예약 시 환불 관련 특약 설명 방식을 개선했다. 해당 16개 여행사들은 노랑풍선, 여행박사, 롯데관광개발, 온라인투어, 참좋은레져, 한진관광, KRT여행사, 투어이천, 시티엘네트웍스, 내일투어, 레드캡투어, 비코트립, 웹투어, 자유투어, 투어비스, 온누리투어이다. 먼저 환불 관련 특약 조항(16개 여행사 공통)을 시정했다. 그간 여행사가 임의로 환불 관련 특약을 설정하고 이에 따라 고객은 과도한 위약금을 부담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에 환불 관련 특약을 사용하는 경우 여행사는 고객에게 위약금 부과 내역에 관한 증빙자료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