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흥만)는 7월 12일(수) 오후 1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제 9회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국제 심포지엄(The 9th In Vitro Diagnostic Medical Devices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심포지엄에는 김효명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현철 단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선경 이사장, 한국식품안전처 오현주 과장을 포함해 일본, 미국 및 유럽의 의료기기 관련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총 4세션(▲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산업의 현주소 ▲바이오 마커와 진단 기술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최신 기술 동향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규정)으로 꾸며진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개발 기업들과 관련 부처들이 참석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인력 및 재정 인프라 구축과 국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업체들의 원활한 해외 시장 진출을 주제로 심도 깊은 발표와 토의를 진행했다. 이흥만 센터장은 “오늘 이 자리를 빌려 국내·외 관련 전문가 여러분들을 모시고 국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세계 시장 진출과 개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흥만)가 3월 15일 오후 2시 고대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8회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마쳤다.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헬스케어 산업과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시장 전망, △최신 체외진단기기의 개발 동향)으로 나뉘어 발표가 이뤄졌다. 3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 인식과 중요성이 높아진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들로 꾸며졌다. 구로병원 은백린 원장은 “구로병원은 2005년에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를 설립하였고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사업 병원으로 선정되어 의료기기 기업의 시장진출을 돕는 등 오랜 기간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가장 많이 수행하는 단일병원으로서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대 구로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특화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