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전국적 진료협력체계 서해안 벨트 3단계 구축
서산·당진·태안 충청지역 10개 종합병원 및 의원과 협력병원 체결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3월 29일 서산·당진·태안 지역의 10개 종합병원 및 의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한 김진배 기획실장, 임은주 간호부장, 조지웅 대외협력실장 등 보직자들은 서산·당진·태안 일대를 직접 방문하여 서산시 4곳, 당진시 4곳, 태안군 2곳 등 주요 종합병원 및 의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서산·당진·태안지역 방문은 지난해 이영구 병원장이 취임하면서 추진한 진료협력체계 서해안 벨트 구상에 따른 것으로, 1단계 목포지역 6개 협력병원 체결, 2단계 여수·순천지역 15개 협력병원 체결에 이어 3단계로 서산·당진·태안지역 협력병원 체결 계획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당진시 ▲당진시 최초의 종합병원인 당진종합병원(병원장 전우진, 288병상) ▲열린내과병원(원장 김중근, 30병상) ▲당진시의 대표적인 출산전문의원 미즈맘산부인과(원장 주선하, 8병상) ▲전국적으로 수술 전문 비뇨기과·피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굿모닝비뇨기과(원장 송인호) □서산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실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