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안과 김지택·김재찬 교수 연구팀이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안과학회 2017 연례 학술대회(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2017 annual meeting)에서 '최우수 학술상(포스터 부문)'을 수상했다. 김지택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허혈성 괴사성 공막염의 치료로 자가연골막 이식의 효용성 (Autologous perichondrium transplantation in the treatment of ischemic necrotizing scleritis)' 연구 결과를 발표해 난치성 공막염 치료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포스터 부문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