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을 진단 받은 후 BRCA 돌연변이 보인자로 확인된 환자에게 시행하는 위험감소 관리에 대한 단일기관 연구(A Single Center Study of Risk Reducing Management in BRCA Mutation Carriers after Diagnosis of Breast Cancer)’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유방암센터 강혁조 전임의는 지난 4월 개최된 세계유방암학술대회 2017 및 한국유방암학회 학술대회(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2017)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강혁조 전임의는 ‘유방암을 진단 받은 후 BRCA 돌연변이 보인자로 확인된 환자에게 시행하는 위험감소 관리에 대한 단일기관 연구(A Single Center Study of Risk Reducing Management in BRCA Mutation Carriers after Diagnosis of Breast Cancer)’발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구는 2008~2015년 국립암센터에서 유방암으로 진단받고 유전상담클리닉을 방문한 52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