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 윤용철 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오종건 교수팀이 최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3차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의 논문 ‘대퇴전자간 골절 정복에 있어 관상면상의 부정 정렬 평가 방법으로서 수술 중 대퇴 대전자 직각선의 유용성(Assessment of Coronal Plane Malalignment Following Reduction of Trochanteric Fractures-Simple Intraoperative Guideline Using Greater Trochanter Orthogonal Line)’은 대한골절학회지 29권 1호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