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신경외과 조광욱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36차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 학술대회 및 제17차 한·일 중환자의학회 합동 학술대회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 조광욱 교수는 'A Simple Prediction Score System for Malignant Brain Edema Progression in Middle Cerebral Artery Infarction'이라는 논문을 통해 뇌경색으로 인한 뇌부종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를 발표해 본 초록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