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함께 추진하는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 100초 영상’ 공모 기간이 완료됨에 따라, 예비심사를 통과한 18개의 작품들을 대상으로 1차 온라인 심사가 진행되었다. 8월 6일(목)부터 8월 14일(금)까지 일주일 간 진행한 이번 심사에서는 특히, 심사기간동안 심사 과정과 공모 영상 평가에 약 600여명의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최종 수상작 발표는 2차 전문가 심사 후 발표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8월 13일(목)에 신규 보건진료소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특히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하여 보건진료소장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마스터 클래스는 경력과 학식이 풍부한 선임 보건진료소장(보건진료소장회)과 신규 보건진료소장을 매칭하여 보건진료소 업무 활동사례나 특수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대해, 조인성 원장은 “이번 교육에서 논의하는 현장사례와 다양한 의견이 농어촌 보건의료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년 의료기술상용화지원센터로 3년간 약 37억 지원받을 것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류마티스연구센터장 박성환 교수(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이끄는 ‘관절‧면역질환 유효성평가지원센터’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0년 의료기술상용화지원센터(질환유효성평가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약 37억 원을 지원받는다. 본 센터는 지난 2015년 8월 질환유효성평가지원센터 사업의 전신인 T2B (Technology To Business)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관절‧면역질환에 대한 유효성 평가 서비스를 시작해왔다. 센터 개소부터 2020년 3월까지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기업 및 개인 연구자들이 개발 중인 약물에 대해 약 93건의 유효성을 평가하여 임상진입(국내 4건, 해외 2건), 기술이전(3건), 논문(35건), 특허(52건) 등의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온 결과를 인정받아 3년간의 후속 연구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최근 고령화 사회의 주요 질환으로 꼽히는 골관절염, 요통, 골다공증 등의 근골격계 질환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치료제 매출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에 반해 국내에서 보유한 기존 인프라의 유효성 평가결과는 상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국내·외 개발 동향 및 부처별 추진현황 점검 국내 치료제·백신 주요기업 개발 진행 현황 보고 및 지원 대책 논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산하 실무추진위원회* (이하 ‘실무추진위’)는 8월 14일(금) 오전 10시, 연세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실무추진위 위원장) 주재로 5차 회의를 개최하여, * 지난 6월 5일(금) 국무총리 훈령(코로나19 치료제ㆍ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 설치‧운영 규정)에 따라 산‧학‧연‧병‧정 31명으로 구성‧운영 중 현재 국내‧외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연구개발 현황 및 국내 치료제·백신 주요기업의 개발 진행상황을 청취한 후 현장 애로사항 해소 및 속도감 있는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3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한 치료제‧백신 등 개발 지원 대책”(이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지원 대책’)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지원 대책 내 세부 과제에 대한 부처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실무추진위 산하 3개 전문위원회(치료제, 백신, 방역물품‧기기)에
온라인 쇼핑 기업들도 생명사랑에 동참!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는 8월 14일 한국온라인쇼핑협회(회장 변광윤)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중구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식은 온라인상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목적으로 ▲일산화탄소 중독예방 캠페인, ▲자살예방 상담전화 안내 등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추진되었다. * 2018년 가스 중독 자살사망자는 총 2,152명이며, 이 중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사망자는 1,910명으로 88.7%에 해당함 국내 온라인 쇼핑 관련 대표 비영리 민간 경제단체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이베이코리아, 롯데쇼핑 e커머스, 인터파크, 네이버, 쿠팡 등 100여개 회원사및 1,500여개의 온라인 영세소상공인 회원사와 함께 일산화탄소 중독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일산화탄소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안내 자료와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의 홍보물을 제작해 협회 회원사에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중앙자살예방센터는 국가 자살예방 대책 수행기관으로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공중보건 의사역량이 중요해짐에 따라 2019년 개설된 기본과정에 이은 공중보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심화과정을 개설한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안덕선)가 주관하는 제1기 「공중보건 의사역량강화 고위자 심화과정」은 기본과정(제1기~제4기)을 한층 발전시킨 교육과정으로 심화 공중보건 역량, 공중보건 조직 및 예산과 법체계, 감염병 및 재난과 지역 및 국제사회 거버넌스 등의 교육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심화과정은 2020년 9월 7일부터 11월 22일까지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교육병행(Webinar 방식)으로 총12회(강의 9회, 워크숍 3회) 진행된다.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이번 심화과정은 강의와 함께 토론, 워크숍 등으로 진행되며, 향후 지역사회 보건의료지도자 및 공직사회에 진출하고자 하는 의사의 역량강화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이승민 과장 02-6350-6684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한정애, 국회의원 강선우 주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강서갑, 보건복지위)이 8월 14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의료인프라를 확충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과 한정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역사회 의료인프라를 확충하고 스마트 거주공간과 연결시켜 의료적 돌봄서비스를 실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감신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커뮤니티 케어의 발전 전략), 홍윤철 서울대학교 교수(지역사회 의료발전 모델과 커뮤니티 케어), 권혁례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본부장(커뮤니티 케어와 스마트 거주공간)이 발제를 맡는다. 이어지는 지정 토론에는 조비룡 서울대병원 교수, 양난주 대구대학교 교수, 박철흥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사업처장, 양성일 보건복지부 복지정책실장, 신성식 중앙일보 복지전문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강선우 의원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인간으로서 보다 높은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내 치료제·백신 주요기업 개발 진행 현황 보고 및 지원 대책 논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산하 실무추진위원회* (이하 ‘실무추진위’)는 8월 14일(금) 오전 10시, 연세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실무추진위 위원장) 주재로 5차 회의를 개최하여, 현재 국내‧외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연구개발 현황 및 국내 치료제·백신 주요기업의 개발 진행상황을 청취한 후 현장 애로사항 해소 및 속도감 있는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 6월 5(금) 국무총리 훈령(코로나19 치료제ㆍ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 설치‧운영 규정)에 따라 산‧학‧연‧병‧정 31명으로 구성‧운영 중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3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한 치료제‧백신 등 개발 지원 대책」(이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지원 대책’)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지원 대책 내 세부 과제에 대한 부처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실무추진위 산하 3개 전문위원회(치료제, 백신, 방역물품‧기기)에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발굴한 안건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