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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및기관

복지부, 수도권 전공의·전임의에 업무개시명령

8월 26일, ▴의료기관 집단휴진 대응, ▴의협에 대한 공정거래법 위반 신고, ▴집단휴진에 따른 진료공백 대비 비상진료체계 구축, 의사단체 협조요청 등




1. 그간의 경과 및 대한의사협회의 입장 변경

정부는 진정성을 가지고 열린 자세로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전공의협의회와 협의를 진행하였다. 

정부는 수차례에 걸쳐 의과대학 정원 조정 등을 포함한 주요 보건의료정책에 대하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화를 해 나가자고 제안하는 한편, 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 기로에 놓인 엄중한 상황에서 대화기간 동안에는 집단행동을 중지할 것을 요청하였으며, 정부도 의대정원 통보 등 일방적인 정책 추진을 강행하지 않겠다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 8월 19일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 간담회, 8월 20일 보건복지부차관 정례브리핑

이에 더해 정부는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적인 임무로 두고 코로나19 위기를 안정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어떠한 전제조건 없이, 대한의사협회가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에 대해서 수도권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이후 의료계와 논의하며 추진해 나가겠다고 발표한 바도 있다. 
    
 * 8월 22일 보건복지부장관 담화문

특히, 8월 24일 국무총리-대한의사협회 간담회 이후 진행된 복지부장관–대한의사협회회장 협의를 통해 아래의 합의문안 마련에 동의하였다. 


[ 합의문 ]

1. 보건복지부는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추진을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이 안정화 될 때까지 중단하고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협의체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한의사협회와 협의한다. 협의 기간 중에는 의대 정원 통보 등 일방적 정책 추진을 강행하지 않는다.

2. 보건복지부와 의료계는 대한의사협회가 문제를 제기하는 4대 정책의 발전적 방안에 대해 협의체에서 논의한다.


다만, 대한의사협회는 대한전공의협의회 등과 협의할 시간을 요청하였으나 결국 대한전공의협의회는 합의문안을 거부하고 집단휴진을 강행하기로 결정하였고, 이에 따라 대한의사협회는 이미 상호 동의한 합의문안에 대한 동의를 철회하고 집단휴진을 계속하겠다는 상황까지 발생하였다. 

위와 같이 정부는 엄중한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하여, 수차례에 걸친 양보와 대화를 위한 노력을 하였으나,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정부 정책의 철회 또는 원점 재검토만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다 결국 합의된 내용을 번복하는 등 진정성과 책임성 있는 협의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집단행동을 고수하는 결과로 귀결되었다. 


[ 그간 주요 간담회 사례 ]
  (8월5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대한전공의협의회 간담회(소통협의체 구성 합의)
  (8월6일) 보건복지부차관-대한전공의협의회 간담회
  (8월19일) 보건복지부장관-대한의사협회 간담회
  (8월23일) 국무총리-대한전공의협의회 간담회(8.24) 국무총리-대한의사협회 간담회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견디고 계신 국민들께 또다른 걱정과 불편을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밝혔으며, 상생의 협의를 이룰 수 있는 협의 과정에서 입장을 번복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결정을 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에 대하여 깊은 유감의 뜻을 표했다.


2. 수도권 전공의·전임의 업무개시명령 등

보건복지부장관은 2020년 8월26일(수) 오전 08시를 기하여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소재 수련병원에 근무 중인 전공의·전임의를 대상으로 즉시 환자 진료 업무에 복귀할 것을 명령하였다.

시명령 후 이행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수도권 수련병원의 수술·분만·투석실, ▴비수도권의 응급·중환자실, ▴비수도권의 수술·분만·투석실 순으로 개별적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할 계획이다. 

개별적 업무개시 명령 불이행시에는 형사별(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행정처분(1년 이하 면허정지, 금고이상 면허취소) 등 조치가 가능하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한 집단휴업으로 인해 병원의 검진과 수술이 연기되고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조차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되고 전국적 유행이 우려되는 엄중한 위기 상황이며, 확진자 중 고령자가 많아 중증·위중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단휴진으로 인해 진료 인력이 부족해져서 중증환자 치료를 담당할 대학병원의 진료가 차질을 빚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응급실과 중환자실은 생명과 직결되는 곳이므로 업무개시명령은 중증·응급환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불가피한 조치고, 의료계의 집단휴진은 환자와 국민들께 피해를 발생시키므로,  정부로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업무개시명령 근거 : 「의료법」 제59조(지도와 명령) 

  ①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시·도지사는 보건의료정책을 위하여 필요하거나 국민보건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으면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필요한 지도와 명령을 할 수 있다. 

  ② 보건복지부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의료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중단하거나 의료기관 개설자가 집단으로 휴업하거나 폐업하여 환자 진료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거나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으면 그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업무개시 명령을 할 수 있다.
 
○ 아울러, 정부는 의대생 국가시험에 대해서도 본인 여부와 취소 의사 재확인을 거쳐 응시 취소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 의료기관 집단휴진 대응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59조에 근거하여 의료기관이 집단휴진 기간 동안 지자체에서 발령한 업무개시명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을 포함하여 엄격히 대응할 것을 해당 지자체에 요청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위중한 현상황에서 집단휴진은 환자진료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거나 초래할 우려가 있어 업무개시명령 발동이 가능하며, 대상 기관은 휴진 당일 휴진율을 분석하여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채증작업 등을 거쳐 업무개시명령을 미이행하거나 거부한 의료기관에 대하여는 업무정지(15일) 처분 및 업무개시 명령, 거부자에게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부과를 검토할 계획이다.


4. 의협에 대한 공정거래법 위반신고

보건복지부는 개원의를 포함한 의료기관의 집단휴진을 계획·추진한 의사협회에 대하여 카르텔 등 공정거래법 위반 신고 및 의료법에 근거한 행정처분 등도 실시한다.

우선,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를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정거래법은 구성사업자(사업자단체의 구성원인 사업자)의 사업내용 또는 활동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행위를 금하고 있으며, 대한의사협회가 1, 2차 집단휴진을 결정하고 시행한 것은 ‘부당한 제한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의약분업 당시 대한의사협회가 의사들에게 휴업을 하도록 한 행위는 단계적 구속으로서 ‘부당한 제한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대법원 판례)

** (공정거래법 제26조 제1항 제3호) ‘사업자단체’는 구성사업자의 사업내용 또는 활동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행위를 해서는 아니된다.

공정거래법에서는 해당 조항 위반 시 개인에 대하여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 해당 단체에게는 5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게 규정되어 있다.


5. 비상진료체계 구축

한편, 보건복지부는 의료계 집단휴진에 따른 진료공백에 대비하여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수술실, 중환자실 등 필수의료 유지를 위해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체 순번 지정 또는 대체인력 확보, ▴당직의 조정을 요청하였고,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평일 진료시간 확대, ▴주말 및 공휴일 진료 등 비상진료체계 구축 및 운영을 지자체 및 관계부처, 병원계에 요청하였다.

8월25일(화) 자정부터 보건복지부·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할 계획이다.

향후 의료계 집단휴진 장기화에 대비하여 수술실, 중환자실 등에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비상진료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6. 의사단체에 대한 협조 요청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집단휴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른 엄격한 조치를 실시할 것이나, 엄중한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 국민과 의료계 모두가 불행해지는 불필요한 갈등과 소모적인 다툼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집단휴진을 중단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한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재차 촉구하였다.

정부는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국민들의 걱정과 우려를 최대한 조속한 시간 내에 해결하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그간의 간담회 주요 사례 ]

□ 2020년 8월 5일 (복지부 보건의료실장 - 전공의협의회 간담회) 

 ○ 전공의협의회와 복지부 간 소통 협의체 구성에 합의, 복지부는 전공의협의회에 집단행동을 자제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한 문제해결을 촉구함

□ 2020년 8월 6일 (복지부차관 - 전공의협의회 간담회) 

 ○ 복지부는 전공의들이 제기하는 수련과정에 대한 개선과 지원 필요성 등에 공감, 전공의협의회와 소통협의체 구성·운영을 통한 긴밀한 소통을 다시 한 번 약속함    * 소통협의체는 8월 11일 개최

(복지부장관 담화문) 정부는 전공의들이 제기하는 수련 과정에 대한 개선과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해 공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양질의 교육이 가능한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지원방안을 함께 협의하겠습니다. 전공의협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하기 위해 복지부, 전공의협의회 간 소통협의체를 구성․운영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8월 6일)


□ 2020년 8월 19일 (복지부장관–대한의사협회장)(의정간담회)

 ○ 복지부는 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 기로에 놓인 엄중한 상황에서 대화기간 동안에는 의료계의 집단행동을 중지할 것을 요청

 ○ 복지부도 의대정원 통보 등 일방적인 정책 추진을 강행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는 한편,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화를 해나가자고 제안함

 ○ 의사협회도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 의료계와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에 함께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함

(복지부장관 담화문) 감사하게도, 대한의사협회에서 어제 오전 대화를 제안해주셨고, 거의 비슷한 시각에 정부도 대한의사협회에 대화와 소통을 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정부는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대화에 임하고, 보건의료현안에 대해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20년 8월 23일 (국무총리, 전공의협의회 면담)

 ○ 정부는 대한전공의협의회를 포함한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논의를 시작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엄중한 코로나19 시국을 고려하여 전공의들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진료에 적극 참여하기로 함

(합의문) 1. 정부는 대한전공의협의회를 포함한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논의를 시작하였다. 2. 이를 계기로 엄중한 코로나19 시국을 고려하여 전공의들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진료에 적극 참여한다. (총리실 공보, 8월 23일) 


□ 2020년 8월 24일 (국무총리, 대한의사협회 면담)

 ○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과 대화의 필요성에 상호 공감, 복지부와 의협 간에 진료현장 정상화를 목표로 합의안 마련 위한 실무협의에 즉시 착수키로 합의함

(보도자료) 정세균 국무총리와 대한의사협회 회장단의 면담에서 양측은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조속한 진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실무협의에 즉시 착수하기로 함(국무조정실, 8월 24일)


□ 2020월 8월 24일 보건복지부장관-대한의사협회 실무협의 및 2020.8.25 새벽 협의

 ○ 아래 내용의 합의문안 마련에 동의함

(합의문안) 보건복지부는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추진을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이 안정화 될 때까지 중단하고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협의체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한의사협회와 협의한다. 협의 기간 중에는 의대 정원 통보 등 일방적 정책 추진을 강행하지 않는다. 2. 보건복지부와 의료계는 대한의사협회가 문제를 제기하는 4대 정책의 발전적 방안에 대해 협의체에서 논의한다.


[ 수도권 소재 수련병원 명단 ]

연번 

병원명

지역

1

효산의료재단지샘병원

경기

2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경기

3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경기

4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경기

5

현대병원

경기

6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경기

7

새빛안과병원

경기

8

샘안양병원

경기

9

성안드레아병원

경기

10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경기

11

아주대학교병원

경기

12

연세대학교의과대학용인세브란스병원

경기

13

오산한국병원

경기

14

용인정신병원

경기

15

원광대학교의과대학산본병원

경기

16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명지병원

경기

17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경기

18

차의과학대학교분당차병원

경기

19

추병원

경기

20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경기

21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경기

22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

경기

23

강남(용인)병원

경기

24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경기

25

경기도의료원파주

경기

26

계요의료재단계요병원

경기

27

고려대학교안산병원

경기

28

광명성애병원

경기

29

국군수도병원

경기

30

국립암센터

경기

31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경기

32

김포우리병원

경기

33

남양주한양병원

경기

34

녹산의료재단동수원병원

경기

35

대진의료재단분당제생병원

경기

36

동국대학교일산불교병원

경기

37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기

38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

서울

39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서울

40

강북삼성병원

서울

41

건국대학교병원

서울

42

경희대학교의과대학병원

서울

43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서울

44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서울

45

국립경찰병원

서울

46

국립재활병원

서울

47

국립정신건강센터

서울

48

국립중앙의료원

서울

49

김안과병원

서울

50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서울

51

누네안과병원

서울

52

삼성서울병원

서울

53

삼육서울병원

서울

54

서울대학교병원

서울

55

서울성심병원

서울

56

서울아산병원

서울

57

서울적십자병원

서울

58

서울특별시동부병원

서울

59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서울

60

서울특별시서남병원

서울

61

서울특별시서북병원

서울

62

서울특별시서울의료원

서울

63

서울특별시은평병원

서울

64

성애병원

서울

65

이화여자대학교목동병원

서울

66

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

서울

67

인제대학교서울백병원

서울

68

중앙대학교병원

서울

69

차의과학대학교강남차병원

서울

70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중앙보훈병원

서울

71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서울

72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서울

73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서울

74

한양대학교병원

서울

75

연세대학교의과대학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

76

의료법인실로암안과병원

서울

77

의료법인한전의료재단한일병원

서울

78

홍익병원

서울

79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서울

80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서울

81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서울

82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서울

83

한국원자력의학원

서울

84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서울

85

부평세림병원

인천

86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인천

87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인천

88

루가의료재단나은병원

인천

89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인천

90

의료법인길의료재단길병원

인천

91

인성의료재단인천한림병원

인천

92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

93

인천사랑병원

인천

94

인하대학교병원

인천

95

한길의료재단한길안과병원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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