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 메디칼에이아이(대표 박상현), 얼라이브코어코리아(대표 이주현)가 심전도 헬스케어의 디지털 기술 적용을 통한 부정맥 진단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심전도 디지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정맥 전문가들의 강연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가톨릭의대 노태호(노태호 바오로 내과의원) 명예교수, 인하대 의과대학 심장내과 백용수 조교수 등이 참여했다. · 이번 포럼에서 GE 헬스케어는 심전도 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인 ‘뮤즈(MUSE™) 솔루션을 사용하여 병원 내 데이터를 구축하는 방안에 관해, 메디칼에이아이는 구축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software 개발 방향성에 대해서 제안하였다. 또한 얼라이브코어사는 현재 세종병원 생활치료센터에 최초 적용된 이벤트형 심전계를 사례로 들어, COVID-19 환자의 심장 합병증 진단을 위한 심전도 모니터링의 활용과 기대효과에 대해 공유했다. 더불어, 의료진 원격 협진 모델인 GE 헬스케어의 ‘뮤럴(MURAL) 솔루션’을 소개해 팬데믹과 같은 상황에서도 효율적으로 의료 진단을 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해 생각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가톨릭의대 노태호 명예교수는 ‘원격 모
유증상 코로나19 환자 대상 하루 1회 경구용 치료제 RHB-107의 임상 2/3 연구 중 임상 2상 부분에서 연구의 1차 평가 변수를 충족하며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 유망한 효능 보여코로나19로 인한 입원은 RHB-107 치료군에서 0명으로 100% 감소(41명 중 0명), 위약대조군에서 15%(20명 중 3명) 기록치료 개시 후 보고된 신규 중증 코로나19 증상은 RHB-107 치료군에서 1명 발생에 그치며 87.8% 감소(41명 중 1명), 위약대조군은 20%(20명 중 4명) 기록연구 대상 환자의 우세종은 델타로, 바이러스 인자보다 숙주를 표적으로 삼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성 세린 프로테아제 억제제 신약 후보물질인 RHB-107는 새롭게 등장하는 바이러스 변이에 대해서도 효과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제약바이오기업인 레드힐 바이오파마(RedHill Biopharma Ltd., Nasdaq: RDHL)는 3월 1일. 미국 지역이 환자의 대부분(61명 중 60명)을 차지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례가 포함된 비입원 유증상 코로나19 환자 대상 하루 1회 경구용 치료제인 RHB-107(성분명: 우파모스타트)의 임상 2/
• 3월 1일 급성 비보상성 심부전 입원 환자의 1차 약제로 급여 확대돼, 위중성 높은 급성 비보상성 심부전 입원 환자 대상 초기 최적화 치료 기대1, • 2월 14일 좌심실 수축 기능이 정상보다 낮은 만성 심부전 환자 대상 적응증 추가로 국내 최초로 가장 넓은 범위의 만성 심부전 적응증 획득2• 치료제가 없던 정상 심박출률 미만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 입원 환자에 엔트레스토 초기 사용을 통한 정상 심박출률 미만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 충족 및 엔트레스토 입원 초기 사용을 통한 국내 심부전 환자들의 질병 부담 감소와 삶의 질 개선 기대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자사 만성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가 3월 1일부터 급성 비보상성 심부전으로 입원 후 혈역학적으로 안정화 된 환자의 경우 ACE 억제제 또는 Angiotensin II 수용체 차단 미투여자에서도 건강 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엔트레스토는 지난 2월 14일, 좌심실 수축 기능이 정상보다 낮은 만성 심부전 환자에 대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및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위험 감소로는 최초로 적응증이 확대됐다.1,2 이번 급여 확대와 적응증 추가로
김 센터장 “신약개발 디지털 전환은 필수…기술 보급‧경쟁력 향상 집중” 산‧학‧연 경계를 허무는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국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생태계가 보다 활성화될 전망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김우연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교수를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센터장에 선임했다고 3월 2일 밝혔다. 김우연 신임 센터장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물리화학 박사를 거쳐 노벨상 사관학교로 불리는 독일 막스프랑크연구소의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0년에는 물리화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낸 만 45세 미만 젊은 연구자에게 대한화학회가 수여하는 ‘젊은물리화학자상’을 수상했다. 특히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히츠(HITS)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한 그는 제약바이오기업들과 AI 신약개발 심화교육 프로젝트를 다년간 진행했고, ▲AI 기반 빅데이터 이용 독성예측시스템 개발(식품의약품안전처) ▲AI와 양자화학을 통한 화학반응 예측(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AI 신약개발 관련 주요 정부 과제 등을 주도해왔다. AI신약개발지원센터는 김 센터장 선임을 통해 AI 융합전문가 양성과 AI 신약개발 기술 보급 및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그의
한국 포함 아시아 6개국에서 진행한 실제 진료환경 내 연구 ‘ENVISIOeN’ 최종 분석 결과, 임상적으로 진단되거나 수술로 확진 된 자궁내막증 환자의 장기적인 자궁내막증 관련 골반 통증(EAPP) 개선 및 삶의 질(HRQoL)개선 확인비잔®, 자궁내막증 관련 증상의 장기적인 치료에 효과적인 1차 치료 옵션이 될 것 바이엘은 24개월간 아시아 6개국에서 비잔®(디에노게스트 2mg)의 장기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리얼 월드 연구인 'ENVISIOeN(EffectiveNess of VISanne® in Improving quality of life in Asian wOmen with eNdometriosis)‘의 최종 분석 결과, 비잔®이 장기적으로 자궁내막증 관련 골반 통증(EAPP)을 감소시키고 환자의 삶의 질(HRQoL)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Reproductive Science 저널에 지난 2월 2일 게재됐다. 'ENVISIOeN(인비전)' 연구는 한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6개국 36개 기관의 자궁내막증 환자 887명을 대상으로 24개월 동안 추척관찰한 연구다. 자궁내막증 관련 골반 통증(
2022년 ASCO 비뇨생식기암 심포지엄(ASCO GU Cancers Symposium) 발표: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 대상 뉴베카®와 도세탁셀+ ADT 병용요법, 유의미한 전체생존기간(OS) 연장 확인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mHSPC) 환자에서 뉴베카®와 도세탁셀+ ADT 병용요법을 평가한 ARASENS 3상 임상연구 결과, 뉴베카® 병용군에서 대조군 대비 사망 위험 32.5% 감소(HR=0.68, 95% CI 0.57-0.80; P<0.001)와 유의미한 전체생존기간(OS) 연장 확인2차 평가변수에서도 거세저항성 전립선암(CRPC)으로의 진행 및 통증 진행 시간, 첫 번째 골격 관련 증상(SSE) 및 후속 전신 항암 치료의 시작 시간 지연 등 환자에게 중요한 치료 혜택을 일관적으로 확인약물 투여 이후 발생한 이상반응(TEAEs)은 모든 치료군에서 유사하게 발생ARASENS pivotal 3상 연구 결과, 2022 ASCO비뇨생식기암 심포지엄에서 첫 발표와 동시에 NEJM에 게재 바이엘은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이하 mHSPC, metastatic hormone-sensitive prostate cancer)에서 자사의 경구용
“미충족 분야에도 귀 기울이며 함께 더 건강한 일상 열어갈 것”⁻ ‘더 건강한 일상을 향한 여정, 귀를 기울이다’ 주제로 출범⁻ 피임, 난임, 임신·출산, 폐경 포함 여성건강 전반에 대한 한국 여성의 생각 청취한 결과 공유⁻ 비전 실현을 위한 모범적인 기업문화 형성 노력 소개 및 임직원 인터뷰 담은 영상 공개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3월 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오프라인 및 온라인 중계를 통해 ‘더 건강한 일상을 향한 여정, 귀를 기울이다’라는 주제로 출범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성질환 분야와 함께 미충족된 여성건강 분야에 대해 모색하고 모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며 더 건강한 사회를 향해 기여하겠다는 앞으로의 방향성을 밝혔다. 행사는 글로벌 오가논 및 한국오가논의 비전과 미션, 집중 사업 분야를 소개하는 김소은 대표의 발표를 시작으로, 대외협력부 표지현 전무가 설문조사와 소셜리스닝을 통한 여성건강의 현 주소를 공유했으며 이어 인사부 김단호 전무가 기업 행보의 근간이자 성장의 동력이 될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김소은 대표는 “과학 기술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 수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국오가
국내 최초로 허가 받은 FLT3 변이 양성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표적 치료제 조스파타®, 건강 보험 급여 적용으로 환자의 치료 접근성 개선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마커스 웨버)은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조스파타®(Xospata®, 성분명: 길테리티닙)가 3월 1일부터 FLT3 변이 양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환자 치료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은 혈액 또는 골수 속에서 종양세포가 나타나는 혈액암의 일종으로, 전체 백혈병 환자의 56%가량을 차지한다.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는 고강도 항암화학요법이 중심이 되며 60~80%의 완전관해율을 보인다. 하지만, 완전관해에 도달한 50%의 환자가 재발을 경험하며, FLT3 변이가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높은 재발 위험과 낮은 생존율을 보인다., FLT3 돌연변이는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약 30%에서 관찰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조스파타®는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경우 구제 항암화학요법 대비 유의한 전체생존기간(OS) 연장과 높은 재관해율을 입증하며 FLT3 변이 양성인 재발 및 불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