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혈당 조절로 식이 제한 겪는 당뇨병 환자 위한 저탄수 요리 레시피 개발 사노피 만성질환 환자 교육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미리내’, 닥터키친 인스타그램, 유튜브 통해 레시피 4종 공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11월 17일부터 4주간 식이요법 전문 기업 닥터키친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저탄수 요리 레시피 4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저탄수 요리 레시피는 사노피 당뇨사업부가 진행 중인 ‘호시절 (好時節)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 사노피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혈당 고민 없이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호시절을 선물하고자, 식이요법을 연구∙개발하는 닥터키친과 손을 잡고 평소 환자들이 혈당 상승을 우려하여 섭취하지 못했던 음식들을 대체 식재료를 활용하여 저탄수 요리로 재탄생 시켰다. 사노피와 닥터키친이 개발한 저탄수 요리 레시피는 ▲가지 피자, ▲불고기 낙지죽, ▲곤약 짜장면, ▲훈제오리 파프리카 무쌈 말이 총 4종이다. 이 중 ‘훈제오리 파프리카 무쌈 말이’는 지난 10월 사노피 사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레시피로 닥터키친의 보완을 통해 조리법과 영양소가 부분 개선되었다. 훈제 오리를 굽지 않고 삶아 염도를 낮추고, 양
-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 등 전사 임상시험 전략 수립 및 개발, 운영 총괄 ㈜샤페론(공동대표 성승용·이명세)이 임상개발 전략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임상개발 전문가인 이지선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 샤페론은 임상개발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혁신 면역신약 기업으로의 도약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신임 이지선 상무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수련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보건정책관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 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에서 임상 연구, 허가 및 개발 전문가로 활약했다. 샤페론에서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을 비롯, 샤페론 자체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 전략 수립 및 개발, 운영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이 상무는 “글로벌 제약사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샤페론이 글로벌 바이오 신약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샤페론은 면역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히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성승용 교수가 설립한 면역질환 신약개발 바이오기업으로 인플라마좀의 개시 단계와 증폭 단계를
전남대 신장내과 김창성 교수·순환기내과 조재영 교수 연자로 참여사노피의 웹심포지엄 서비스 ‘e-Link’에서 오는 12월 15일까지 다시보기 제공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11월 10일 신장내과·순환기내과 전문의와 함께한 ‘Fabry Insight’ 웹심포지엄을 성료하고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파브리병은 체내에 알파 갈락토시다제 A(alpha-galactosidase A) 효소의 부족으로 인해 세포 내 당지질인 'GL-3'가 쌓여 전신에 걸쳐 다양하게 증상이 나타나는 희귀질환으로, 다학제적 접근을 필요로 한다. 이에 사노피는 임상현장에서 파브리병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파브리병 치료 및 관리, 임상 경험과 근거를 통한 최신 지견과 신장내과·순환기내과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는 ‘Fabry Insight’ 웹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먼저 전남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창성 교수는 ‘파브리병의 진단 및 치료: 신장내과 전문가의 임상환경에서 고려사항(Diagnosis and Treatment of Fabry: Real World Experiences from Nephrologist Expert)’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창성 교수는
사노피 도전 과제인 ‘한국형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에 대해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한 엠디스퀘어, 베이글랩스, 모노라마 최종 선정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주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1탄’에 참여해, 사노피 도전 과제의 최종 수상팀으로 엠디스퀘어(대표 오수환), 베이글랩스(대표 박수홍), 모노라마(대표 김창호) 3개사를 선정했다고 11월 16일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이 직면한 과제를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상호 혁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수요기업으로 참여한 사노피의 도전 과제는 ‘고령 친화적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 개발’로,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 관리를 통해 치료비용을 줄이고, 더 큰 합병증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제시됐다. 사노피가 제시한 이번 과제에서는 엠디스퀘어, 베이글랩스, 모노라마가 최종 선정되었다. 세 회사는 시장의 이해도, 기술적 우수성, 솔루션 완성도, 확장성 및 호환성 측면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엠디스퀘어는 2016년에 설립되어 현재
고도비만 질환 및 치료에 대한 대중 및 환자 인식 개선에 중점국내 고도비만 환자 교육 및 질환 인식 증진 활동 등 다양한 활동 펼쳐 나갈 예정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Ethicon) 사업부가 고도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응원하는 ‘비만 환자 행복 찾기 캠페인’(이하 ‘비행기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비행기 캠페인’은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극복이 어려운 고도비만 질환을 알리고 환자들이 겪는 일상 속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고도비만 탈출 여정을 응원하고자 에티콘 사업부가 마련한 환자 중심 캠페인이다.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비행기처럼 고도비만 환자들이 체중 감량을 통해 행복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에티콘 사업부는 11월 15일 용산 사옥 및 야외 공원에서 비행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J&J 비행기 탑승’ 사내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하고, 국내 고도비만 환자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비만 극복 응원메시지를 적은 종이 비행기를 날리며 캠페인의 힘찬 출발을 기원했다. 국내 비만 유병률은 최근 10년 간 지속 증가해 2018년 기준 국민 5명 중 2명(38.5%)
글로벌 의약품 시장 진출, 선도기업 사례로 새판!- 미국·유럽 등 선진국부터 파머징·아시아까지 국가별 현지화 방안 모색 -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적기”…해외 진출 지원 박차 해외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 선도기업들의 실전 사례를 통해 국가별 특성과 시장 진입 노하우를 살펴보고, 기업별 상황에 맞는 현지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시장 진출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각 일자별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첫째 날인 24일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 진출전략을 시작으로, 이튿날인 25일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중남미·아프리카 등 파머징시장, 마지막 날인 26일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등 동남아국가연합(ASEAN) 시장 진출전략을 각각 조명한다. 이번 포럼은 직접 현지에 진출한 경험을 토대로 전문가들이 시장 진입 사례를 소개하거나, 로펌·현지 컨설팅 업체 등에서 현지 진출에 대한 법적 문제·현지화 전략 등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해외 진출에 관심있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 기업
보고타에 해외법인 설립 … 브라질, 멕시코 이어 중남미 세 번째- 법인 통한 직접 영업으로 전국 유통망 확보 및 중남미 시장 확대 나서- “코로나19와 함께 HPV∙STI 등으로 분자진단 영역 넓혀 매출 확대 나설 것” 씨젠이 콜롬비아에 해외 법인을 설립해, 중남미 시장 확대에 나선다. 미국, 독일, 이탈리아, 중동,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8번째 해외법인이다. 씨젠은 최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해외법인인 ‘Seegene Colombia S.A.S.’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는 인구수가 5,088만 명으로 중남미에서 세 번째로 많고,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2.4명으로 한국과 유사하다. 중남미 국가 중 상대적으로 의료 영역이 선진화 되어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콜롬비아의 체외진단 시장은 약 5,000억 원으로 중남미 국가 중 두 번째로 크고, 전국에 분자진단이 가능한 170여 개의 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를 계기로 분자진단 시장이 급격히 성장해, 전체 체외진단 시장의 약 50%를 분자진단이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콜롬비아의 10월말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0만 명을 넘어서 전 세계에서 11번째
'IMPACT WEEK'기간 동안 의약품 접근성 강화 주제로 다양한 대내외 활동 진행 비아트리스, 전 세계 1400여개의 승인된 물질과 폭넓은 포트폴리오 기반 의약품 접근성 제고 노력비아트리스 코리아, 다제내성결핵 치료제 ‘도브프렐라’ 국내 허가 획득, 리피토, 리리카 등 상징적인 브랜드 외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새로운 치료 영역에서 비전 제시 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 이혜영)는 11월 16일 출범 1주년을 맞아 비아트리스 글로벌에서 지정한 임팩트 위크(IMPACT WEEK)에 동참해 지난 1년을 되짚어보고 임직원들과 함께 1주년을 기념하는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아트리스는 임팩트 위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의약품 접근성 강화 (Advancing Access: Everywhere Health Matters)’를 주제로 전 세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미국 시간 기준 11월 16일에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닝벨 타종 행사 및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옥외광고 캠페인이 예정되어 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의약품 접근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링크드인 실시간 라이브 세션(Linkedin Live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