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시린이 전용 치약인 시린메드 에프치약의 라인업 제품으로 ’시린메드 Tea 치약’ 보이차향, 백차향, 용정차향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린메드 Tea 치약’은 임상시험 결과 92.4%의 시린이 증상 개선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인체 치아 구성 성분과 동일한 주성분(인산삼칼슘)이 치아의 노출된 부위를 메워주어 시린이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 해당 제품은 파라벤류를 포함한 합성보존제(방부제) 성분이 첨가되어 있지 않으며 인공색소까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치약 일부 원료성분의 안전성 논란으로 인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초 원료 매입단계부터 모든 생산과정이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 검증을 거쳐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제약회사로서 KGMP(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의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의약품 및 치약과 같은 의약외품을 생산하고 있다. 명차의 향기가 더해진 ‘시린메드 Tea 치약’ 출시로 인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시린메드 치약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부광약품 관계자는 밝혔다. ’시린메드 Tea 치약’은 쿠팡 로켓배송 및 부광약품 공
- 레드힐, 국보로부터 1차 500만 달러 투자 받아... 30일(거래일)의 거래량가중평균가(“VWAP”) 기반 20% 프리미엄 가격인 ADS 주당 $6.04에 양도제한 조건부-레드힐, 국보에 한국 등 아시아시장에서 오파가닙, RHB-107(우파모스타트), 탈리시아® 관련 우선협상권 부여-레드힐, 미국, EU, 라틴 아메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오파가닙(Opaganib)의 COVID-19 임상자료 제출 중 미국 제약바이오 기업인 레드힐 바이오파마(RedHill Biopharma Ltd., Nasdaq: RDHL) (“레드힐”)는 전략적 투자 계약을 통해 한국의 ㈜국보(Kospi: 001140) ( 이하 “국보”)가 최대 1,000만 달러 규모의 레드힐 자사 지분을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레드힐에 대한 국보의 전략적 투자는 두 단계로 진행된다. 1차 단계로 레드힐에서 발행하는 500만달러 규모의 ADS에 대한 인수이며 국보는 이미 투자금 지급을 마쳤다. 2차 단계는 특정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6개월 이내 500만달러 규모의 ADS를 추가로 인수하며 투자금을 지급하게 된다. 레드힐은 1차 단계 거래를 위해 총 827,586주의 ADS를 주당 $6.04에 발행했는
고순도 실험용 화학 물질과 안전 용품을 포함한 전문 연구 장비 및 실험 소모품 등 선보여부스 방문객 대상 다채로운 제품 프로모션 및 경품 이벤트 진행 아반토코리아(한국/일본 대표 이상규)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여하여 성황리에 부스 활동을 종료했다고 11월 8일 밝혔다. 1989년 창립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명과학 분야의 학술 단체로서 매년 정기 학술 대회를 개최해 새로운 연구 성과 발표 및 국제 학술 교류에 기여해왔다. 작년까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발맞춰 엄격한 방역 절차 하에 현장 개최로 운영되었다. 아반토코리아는 학술 대회 방문 연구원들이 신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상담 및 구입을 진행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실험용 화학물질을 비롯하여 정확한 연구 결과 도출을 위한 전문 장비 및 실험 소모품들을 전시했다. 특히 연구원의 안전을 위한 실험용 장갑과 무균실 솔루션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 올해 학술 대회가
LAPSGlucagon Analog, HM15136세계 최초 주1회 투여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 신약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혁신적 희귀질환 치료제가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한 국가지원 신약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은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중인 LAPSGlucagon Analog(HM15136)가 국가신약개발재단의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11월 8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제약기업과 학·연·병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R&D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한미약품에는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글로벌 임상과 제품화 연구를 위해 24개월간 국가 연구비가 지원된다. 선천성 고인슐린혈증은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는 희귀질환으로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가 없어, 환자들은 부작용을 감수하며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외과적 수술에 의존해왔다. LAPSGlucagon Analog는 세계 최초 주1회 투여 목표로 개발중인 지속형 글루카곤 유도체로, 바이오 의약품의 약효와 투여 주기를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독자적 플랫폼 기술인 ‘랩
- 김국배 대표,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 임상 적용 사례 및 글로벌 현황’ 소개- 최승현 부대표, 11월 5일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 2021 추계학술대회서 ‘유방보존술 가이드’ 소개 애니메디솔루션(대표 김국배)이 11월 4~5일 양일 간 열린 학회 학술대회에서 3D 프린팅을 기반으로 한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의 임상 적용 사례 및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지난 4일(목)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는 김국배 대표가 초청 강연으로 연자에 나섰다. 김국배 대표는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 임상 적용 사례 및 글로벌 현황’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애니메디솔루션의 다양한 3D 프린팅 기반 수술 가이드 품목을 소개했다. 김국배 대표는 “최근 하악재건술 가이드가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아 보험 등재가 고시되면서 악안면성형재건학회에서도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의 다양한 적용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그동안 (혁)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거나 현재 신의료기술 심의 중인 자사의 다양한 가이드 품목을 소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애니메디솔루션은 환자 맞춤형 수술 솔루션 전문 회사로 진단부터 치료까지 의료 영상 데이터를 기반
세상아이, 우양재단과 협업해 만성질환 어르신 140명에게 개인의 건강 상태에 적합한 맞춤형 식재료 4개월분 제공비대면 혹은 소규모 교육으로 조리법 안내와 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소개도 진행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사단법인 세상아이(대표 김문정),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이사장 최종문)과 함께 만성질환을 가진 홀몸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식재료를 전달하는 ‘사이다(사노피와 이어가는 다 함께 행복한 세상)’ 캠페인을 지난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고 11월 4일 밝혔다. 사이다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지원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노피가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 식이 조절이 필요하지만 생활고로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노피와 세상아이, 우양재단은 캠페인을 통해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식재료를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4개월 간 제공한다. 1회당 제공되는 식재료는 평균적으로 10~14일 정도 섭취가 가능한 분량으로, 단백질 섭취가 가능한 연어, 달걀을 포함해 제철 과일과 채소,
성인 결절성 양진 환자에 두필루맙 투여 시 가려움증 및 피부 병변 감소 경험한 환자 비율 위약군보다 약 3배 높아만12세 이상 청소년·성인 호산구성 식도염 환자에 두필루맙 투여 시 연하곤란 감소 및 조직학적 관해 효과 확인두필루맙, 총 6개 제2형 염증성 질환에서 긍정적인 3상 임상 데이터 확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제2형 염증성 질환인 성인 결절성 양진(prurigo nodularis)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성인 호산구성 식도염(eosinophilic esophagitis)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각각의 3상 임상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고 발표했다. 성인 결절성 양진 환자 대상 PRIME2 3상 임상연구 PRIME2 연구는 국소 치료제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거나 권장되지 않는 성인 결절성 양진 환자 160명을 대상으로 두필루맙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이중맹검, 위약-대조 3상 임상연구다.1 환자들은 2주에 한 번씩 두필루맙을 단독으로 또는 국소 치료제와 병용 투여하였다.1 PRIME2 연구 결과, 두필루맙은 성인 결절성 양진 환자의 가려움증과 피부 병변을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연구 12주 시점에 베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가을철을 맞아 공원, 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 내의 식품취급업소 총 7,213곳을 대상으로 10월 6일부터 1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7곳(0.4%)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등 조치했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국민들이 많이 찾는 국·공립공원, 관광·유원지, 터미널 등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 푸드트럭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8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4곳) ▲조리장 위생관리 미흡(3곳) ▲위생모 미착용(1곳)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 등 기타* 위반(11곳) 등이다. *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7), 시설기준 위반(1), 무표시 제품 사용(1), 무단멸실(1), 접객업소 기준·규격 위반(1)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내에서 판매되는 김밥, 햄버거, 떡볶이 등 식품 303건을 수거하여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을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198건 중 1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