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사업부, 임직원 참여 인증 챌린지 통해 말단비대증 질환 인지도 높이고 환자에게 응원 메세지 전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11월 1일 ‘말단비대증 인식의 날 (Acromegaly Awareness Day)’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말단비대증 환자를 응원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말단비대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자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환자를 응원하는 문구와 함께 말단비대증의 대표적인 증상인 커진 손을 형상화한 카드 이미지에 환자의 손을 잡는다는 의미를 담아 자신에 손을 대고 인증 사진을 찍고, 이를 공유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말단비대증은 인슐린유사성장인자-I(insulin-like growth factor I, 이하 IGF-I)의 비정상적인 과다분비를 유발하는 성장호르몬의 과다분비를 특징으로 하는 희귀질환으로 대부분 뇌하수체의 양성 종양으로 인해 발생한다. 성장호르몬이 지속적으로 분비되기 때문에 얼굴 변형 및 손과 발이 커지며, 심혈관계 이상으로 심장비대와 고혈압
성장호르몬 제제 ‘싸이젠(SAIZEN®)’의 전자식 자동 투약기기 ‘이지포드(EASYPOD®)’ 이용 소아 및 청소년 환자 대상 혁신적 디지털 앱자동 투약기록 및 알람 기능, 성장(키, 몸무게) 기록을 통한 성장이력 관리 등 자가 투약 지원 부모도 ‘그로우링크(GROWLINK®)’ 앱 통해 휴대폰으로 투약 데이터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장기 치료가 중요한 성장호르몬 환자들 순응도 향상 기대의료진 전용 ‘이지포드 커넥트(EASYPOD® CONNECT)’ 새로운 버전 함께 출시…의료진이 환자의 투약기록 온라인 확인 및 환자의 순응도에 따라 투약 알림 등 설정 가능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제너럴 매니저: 자베드 알람)는 11월 1일 성장호르몬 결핍 치료제인 ‘싸이젠(SAIZEN®) 리퀴드 카트리지주’(성분명 소마트로핀)의 환자 대상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그로우링크(GROWLINK®)’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로우링크(GROWLINK®)’는 ‘이지포드(EASYPOD®)’를 투약기기로 사용하는 소아 및 청소년 환자들의 투약 기록과 순응도를 휴대폰 앱을 통해 자동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됐다. 친근한 캐릭터를 적용하는 등 사용자 친화적인 요소도 적용됐
한국로슈진단은 10월 26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VOD(Value of Diagnostic)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코로나 19 관련 혈청학적 진단과 임상적 의미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코로나19 PCR검사의 동향 및 사례에 대해서 공유했다. 또한, 코로나19백신과 최근 발표된 코로나 항체에 관한 연구 결과 및 트렌드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권계철 교수(충남의대), 서을주 교수(울산의대), 조윤정 교수(고려의대)가 좌장을 맡고, 고재훈 교수(성균관의대), 김현숙 명예교수(연세의대), Peter Ramge박사(로슈진단 본사)가 연자를 맡아 각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진단검사 전문의 110여 명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바탕으로 코로나 19 백신 및 검사 관련 최신 지견을 교류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첫 번째 세션은 코로나19에 대해 다양한 연구과제를 진행해 온 성균관의대 감염내과 고재훈 교수가 맡아 코로나19 혈청학적 진단과 임상적 의의에 대해 공유했다. 아직 항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및 스트레스, 뇌졸중 및 심장질환 위험 증가에 영향 줄 수 있어전세계 사망원인 2위 뇌졸중…골든타임 놓치지 않도록 FAST 법칙 기억해야심뇌혈관사건 재발방지 위해 전문가 상의 통한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고려할 수 있어 매년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SO, World Stroke Organization)가 심각한 장애와 사망을 초래하는 뇌졸중을 예방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장려하기 위해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은 전 세계 사망원인 중 2위로 꼽히며, 한국에서 뇌졸중을 비롯한 뇌혈관질환은 암, 심장질환에 이어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국내 뇌졸중 환자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I60~I64) 질병코드로 외래 및 입원한 환자수▲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뇌졸중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짐(뇌출혈)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일컫는 말이다. 뇌졸중 환자 중 절반가량이 뇌동맥에 혈전이 생기는 뇌혈전증 때문에 발생하며, 심장이나 목 부위의 동맥 등 다른 신체
팬옵틱스, 비비티 수술 경험 공유, 수술 전후 검사 노하우 및 수술 방법 논의의 장 개최환자 눈상태와 주 생활 거리 고려한 인공수정체 활용에 대한 공감대 마련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은 자사 인공수정체 제품인 팬옵틱스(PanOptix)와 비비티(Vivity) 제품 대상 ‘PCIOL(Presbyopia Correcting Intra Ocular Lens) 유저 미팅’을 개최했다고 10월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회 팬옵티미스트(PanOptimist) 미팅 및 제1회 비바티스트(Vivatist) 미팅’이라는 부제로, 팬옵틱스와 비비티를 활용한 수술 경험을 공유하고 수술 전후 검사 노하우와 수술방법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팬옵티스트와 비바티스트는 각각의 제품 이름과 낙천주의자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옵티미스트(optimist)’의 합성어로, ‘팬옵틱스와 비비티 수술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시력을 제공하고 더 나은 삶을 돕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태영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교수, 김명준 리뉴서울안과 원장, 문건 서울밝은세상안과 원장, 이준훈 아이백안과 원장, 전소희 카이안과 원장, 최
미용·성형 권위자 9인 연자로 나서…’코로나-19에도 멈추지 않는 미의 욕구’를 주제로 강연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10월 24일 국내 미용·성형 분야 전문의 및 관계자를 위한 학술포럼 ‘2021 H.E.L.F in Seoul(Hugel Expert Leader’s Forum)’을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개최된 이번 학술포럼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시대 상황에 맞춰 '코로나-19에도 멈추지 않는 미의 욕구(COVID-19 cannot stop the desire of beauty)’를 주제로 진행됐다. 마스크 착용 등 환자들의 생활 환경 변화와 이에 따른 시술 트렌드 및 시술법에 대한 국내 대표 KOL들의 강의가 진행, 최근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미용·성형 시술 환경을 고려한 포럼 주제 선정으로 약 200여 명 이상의 의료인이 이번 포럼을 듣기 위해 접속했다. 휴젤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총 4개의 세션, 9개의 강의가 진행됐다. 각 강연에는 국내 미용·성형 분야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동영상, 사진 자료 등 시술과 관련된 다채로운 시각자료를 적극 활용, 자신만의 시술 노하우를 소개
- 숙면 방해하고 삶의 질 저하시키는 야간뇨, 국내 60세 이상의 35-71%가 경험1- 녹더나, 기존 데스모프레신 약제 저나트륨혈증 부작용 우려로 치료 소외된 고령·여성 환자의 증상 개선 한국페링제약(대표: 제니스 두싸스)은 10월 2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야간뇨 치료제 ‘녹더나’(성분명: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짚어보고 국내 야간뇨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녹더나 심포지엄을 성료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이규성 교수(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최종보 교수(아주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가 각 세션의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성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오철영 교수(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비뇨의학과)가 발표를 맡았다. 두 교수의 발표 주제는 각각 ▲최신 임상 데이터로 살펴본 저용량 데모프레신 녹더나의 유효성과 안전성 ▲실제 처방 사례와 녹더나의 임상적 가치로 이뤄졌다. 이 날 좌장으로 나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이규성 교수는 “국내 60세 이상 성인 35~71%가 경험하는 야간뇨는 병이 아닌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대부분
- ‘레스틸렌®, 첫 키스를 만나다’ 주제로 아름다운 입술 트렌드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 웹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단계별 입술 필러 시술 강의 호평 더마코리아㈜ (대표이사 김연희)는 10월 23일 자사의 비동물성 히알루론산(Non-Animal Stabilized Hyaluronic Acid) 필러인 레스틸렌® 키스TM (Restylane® KysseTM)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웹 심포지엄을 개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레스틸렌® 키스TM는1 갈더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오비티(Optimal Balanced Technology, 이하 OBTTM) 공법을 기반으로 개발된 입술 전용 필러다. 의료진 및 환자가 원하는 시술 결과 및 피부 상태에 맞는 ‘환자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고 입술 볼륨 회복 효과를 통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입술 볼륨을 만들 수 있다. 웨비나(Web+Seminar)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의료진 약 4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스틸렌®, 첫 키스를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갈더마코리아㈜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입술 전용으로 개발된 입술 필러의 장점과 시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갈더마코리아㈜는 입술 필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