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도 데이터 기반 3대 심장질환(심부전증, 심근경색증, 부정맥) 분석∙탐지 기술로써 혁신성·임상적 가치 인정뷰노, 심장질환 '골든타임’ 사수하는 생체신호 기반 인공지능 의료기기 사업 가속도 뷰노(대표 김현준)는 당사의 인공지능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인 VUNO Med®-DeepECG™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었다고 10월 25일 밝혔다. VUNO Med®-DeepECG™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심전도(ECG) 데이터를 분석해 심부전증 및 심근경색증, 부정맥을 검출하는 소프트웨어형 의료기기로, 이번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술의 혁신성과 임상적 개선 가능성, 공익성 및 산업적 가치를 인정받음에 따라 제16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었다. 심전도 검사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파형으로 기록하는 검사로, 검사 시간이 짧고 비용이 저렴해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미국 질병 예방 특별위원회(USPSTF) 등에서 심장질환 선별 효과에 대한 한계가 지적되어왔다. 그러나 VUNO Med®-DeepECG™는 심부전증, 심근경색증 등 주요 심장질환자의 심전도 데이터를 학습해, 육안으로는 알 수 없었던 심전도 데이터의 미세한 차이를 감별하는 것이 특징
삼중음성유방암 치료, PD-L1 검사를 통해 치료제 반응에 대한 예측 가능키트루다+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 단독 대비 유의미한 PFS 개선 확인 NCCN 가이드라인에서 PD-L1 양성(CPS≥10)인 삼중음성유방암 1차 치료에 유일한 Category 1 선호요법으로 권고 MSD의 한국 지사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10월 20일 삼중음성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 TNBC)의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온라인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삼중음성유방암, 더 나은 선택을 위한 시간이 바로 지금! (TNBC, Time Now for Better Choice)’이라는 주제로 ▲가톨릭의대 병리과 이아원 교수가 ‘진행성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한 PD-L1 면역조직화학 분석’, ▲서울의대 혈액종양내과 임석아 교수가 ‘키트루다: 진행성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의 골든키’를 발표했다. 두 교수는 진행성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에서 PD-L1 발현 측정을 위한 검사의 중요성과 키트루다(성분명 : 펨브롤리주맙)의 주요한 임상적 가치에 대해 소개했다. 첫번째 발표를 진행한 가톨릭의대 병리과 이아원 교수는 삼중음성유방암에서 바이오마
- ‘바이오유럽 2021’ 통해 글로벌 빅파마 대상 R&D 파이프라인 공개...전략적 파트너십 발굴 나서- 항체치료제, 지방분해주사제 등 라이선스 인아웃 추진 목표…”빠른 시일 내 성과낼 것”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발굴로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본격 나선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케어 파트너링 컨퍼런스 중 하나인 ‘바이오유럽 2021(Bio-Europe 2021)’에 참가한다고 10월 25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행사에서 유럽 및 북미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신약 후보물질들의 라이센싱 비즈니스를 위한 일대일 미팅을 진행하게 된다.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을 위해 매년 2,000여개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는 바이오유럽은 25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메디톡스는 이번 행사에서 첫 합성신약 지방분해주사제 ‘MT921’을 논의 대상에 포함했으며, 안과질환 및 면역관문저해 항체치료제 등에 대한 기술이전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톡스
대규모 온라인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280여명의 의료 전문가와 함께 환자중심주의 (patient centricity)의 의미와 실현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암젠, 기업 미션인 ‘환자를 위한다(To Serve Patients)’에 기반한 신약 개발 노하우 공개… 연구개발부터 약제 접근성 개선 등 모든 단계에서 환자의 목소리를 반영하는데 최우선하고 있어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280여명의 국내외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제4회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2021 환자중심주의 심포지엄(Amgen Science Academy 2021 Patient Centricity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0월 20일 메인 세션(plenary session)을 시작으로, 23일과 30일에 치료 영역별 세부논의 세션(breakout session)을 진행하며 마무리된다.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Amgen Science Academy)는 암젠이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과학 역량 및 의학적 접근법과, 이를 통해 개발된 혁신적인 의약품의 가치와 활용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하고자 2018년부터 암젠 의학부 주도로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4년째
당신의 모든 일상, 운동이 됩니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과 대한비만학회(회장 강재헌)가 주관하는 “비만예방의 날(10.11, 표어 “당신의 모든 일상, 운동이 됩니다.”) 기념 온라인 정책토론회(포럼) (이하 ‘포럼’)”가 10월 22일(금)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시대 비만 예방·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코로나19 시대의 비만 예방관리 대응과 과제”를 주제로 ‘코로나19와 비만 위기(1주제)’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건강형평성 제고(2주제)’의 두 가지 사항을 논의한다. 먼저 제1주제 발표자 이재혁 한양대명지병원 교수는 ‘코로나19와 비만에 대한 행태 변화 조사*’ 결과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식생활 습관 변화·운동 빈도 변화 등을 제시한다. * 조사대상 :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주요문항 : 코로나19 발생 전·후 생활습관, 체중, 비만 인식도 등 박소현 한림대학교 교수는 2020년 서울시 먹거리 통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득수준, 성별, 가족구성원 등 코로나19 이후 주관적 건강수준 변화에 영향을 미친 요인을 발표한다. 이어서 조윤정
- 대한비만학회(KSSO)와 글로벌 비만 전문가 인증 교육 프로그램 SCOPE 참여 하에 비만 치료의 최신 지견 및 근거 중심의 치료 사례 공유 -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비만 치료 전문가들이 비만을 더 심도있게 이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뜻깊어… 노보 노디스크, 앞으로도 실제 진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비만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술 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10월 16일, 17일 양일간 비만 전문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비만 교육 프로그램인 ‘Obesity in ACTION’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Obesity in ACTION’ 프로그램은 비만 치료 전문가들을 모시고 비만 치료의 최신 지견 및 근거 중심의 치료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매년 새로운 교육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2021년 행사에는 세계 비만 연맹(The World Obesity Federation)의 비만 전문가 교육 인증 프로그램 SCOPE(The Strategic Centre for Obesity Professional Education)와 대한비만학회(KSSO)가 함
한국M Lab™, 5년 동안 540건 이상 협업·교육 진행에 1천명 이상 참여 성과 100개 이상 바이오 기업 및 신흥 벤처기업과 임상 전 과정 및 혁신 제약∙바이오 기술 관련 협업에 시너지 일으켜 머크(Merck) 라이프사이언스의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가 10월 21일 개소 5주년을 맞았다. 송도에 위치한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산업 전문가의 요구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실습 및 가상 교육을 통해 제조환경을 재현하고 프로세스를 평가 및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non-GMP 시설이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 개소 5주년을 기념해 11월 4일, 제약∙바이오 산업에 관심있는 이공계 대학생들을 위한 가상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 가상 오픈하우스는 참여자가 가상의 실험실과 쇼케이스에 입장해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 공정, 최종 제품 사용화 과정 등 머크의 바이오 프로세싱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가상 공간이다. 또한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 가상 오픈하우스에 참여한 제약∙바이오 관련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커리어 컨설팅을 제공한
- 폐렴구균, 코로나19∙인플루엔자에서 발견되는 가장 흔한 동시 감염된 병원체로 나타나- 코로나19∙인플루엔자∙폐렴구균은 주요 증상이 유사해-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 및 가족에게 프리베나13과 독감 백신 접종 지원을 통해 예방의 중요성 환기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10월부터 독감 유행 시즌을 앞두고, 코로나19 백신과 더불어 독감 및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급속도로 유행하고 있는 델타 변이는 코로나 19 유발 바이러스인 SARS-CoV-2의 초기 형태 보다 높은 전염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델타 변이 및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속에서 맞이하게 된 이번 겨울은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호흡기 질환인 독감과 폐렴에 대해서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4,5,6 *프리베나®13은 3/4가 비활성화 인플루엔자 백신과 병용투여 시, 일부 폐렴구균 혈청형에 대한 면역반응은 프리베나®13 단독투여 시 보다 낮았으며, 이에 대한 임상적 유의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3대 사인으로 2020년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폐렴의 원인균 중 하나인 폐렴구균을 예방하는 백신 접종률은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