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센다® 출시 3주년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비만 치료의 어려움과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내 행사 진행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비만은 의학적 도움이 필요한 질환이므로, 앞으로도 국내 비만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6월 23일 오전 본사에서 세계 최초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의 국내 출시 3주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내 행사는 노보 노디스크가 2018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삭센다®를 론칭한 이후 비만 환자 치료를 위해 힘써온 3년간의 삭센다®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동시에 비만 환자들이 질환극복을 위해 겪는 고충을 함께 이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본사 15층에 마련된 삭센다® 3주년 기념 사내 행사에서는 ‘비포 앤 애프터’ 사진 공모전과 삭센다® 3년 이야기 영상 관람이 진행됐다. ‘비포 앤 애프터’ 사진 공모전은 임직원들로 하여금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상기해 기획된 행사이다. 임직원들에게 삭센다® 출시 해인 2018년부터 현재까지 건강
‘스마트암젠을 체험해보세요(Explore SmartAmgen!)’암젠코리아, ‘스마트암젠’, ‘암젠온’ 등 의료진 대상 차별화된 디지털 정보 제공 플랫폼 론칭으로 디지털 이니셔티브 강화7월 공식 출시 앞두고, 6월 21일부터 5일간 사내 체험 존 운영…양방향 소통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출시 기대감 높여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하반기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 디지털 이니셔티브(Digital initiatives) 프로그램인 ‘스마트암젠(SmartAmgen)’과 ‘암젠온(AmgenON)’ 출시 전,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의 첫 의료전문가 전용 포털사이트인 ‘스마트암젠을 체험해 보세요! (Explore SmartAmgen!)’ 사내 행사를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암젠코리아는 기존에 보유하던 디지털 리더십에 기반해, 2021년 초부터 의료진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이번 행사는 암젠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이니셔티브’의 일환인 ‘스마트암젠’ 출시를 앞두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스
유철욱 회장 “13년 노하우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 및 불법·과대광고 예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 의료기기광고심의위원회는 의료기기광고 자율심의기구 신고를 마치고 6월 24일 13시부터 심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광고 자율심의접수는 의료기기광고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adv.kmdia.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협회 광고심의위원회는 “2007년부터 13년간 광고사전심의를 진행하며 쌓아온 심의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광고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 8월 헌법재판소의 광고심의 위헌 결정과 올해 3월 의료기기법 개정에 따라 오늘(24일)부터 의료기기를 광고하려는 자는 광고 자율심의기구의 사전심의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심의대상 매체는 기존 신문, 잡지, 텔레비전방송 및 라디오방송, 인터넷 등에 더해 현수막, 벽보, 전단 및 교통시설·교통수단에 표시되는 옥외광고물과 전광판으로 확대됐다. 또, 제25조제1항에 따라 ‘자율심의를 받지 아니한 광고 또는 심의받은 내용과 다른 내용의 광고를 한 경우’에는 의료기기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58조에 따라
국내 제약사 및 식약처 대상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 협력 교육·훈련 파트너링 등으로 전문인력 양성 및 의약품 품질 향상 기대 의약품의 품질과 안전 향상을 위한 한·미 양국의 정보공유 및 교육·훈련 파트너링이 맺어졌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6월 24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미국약전위원회(이하 USP, 대표 로널드 T 피어빈센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SP는 미국약전(USP)을 제·개정하고, 표준품 및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기관이다. 미국약전은 지난 1820년 처음 미국에서 만들어진 의약품 기준서로 제법·성상·성능·품질 및 저장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제약사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상 교육 프로그램 마련 ▲공인된 교육 파트너로서 USP 교육에 대한 접근성 확대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컨퍼런스·회의 등 공동 플랫폼 조직 ▲양질의 의약품 공급 촉진을 위한 정책활동 참여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협회는 제약바이오 분야 선두국가의 우수한 교육자료를 확보, 국내 제약사에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교육·훈련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지역 보건의료 향상 기여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조한호)가 공동 제정한 제15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용인 강남병원 정영진 병원장(63세)이 선정됐다. 정영진 병원장은 지역 거점병원을 운영하며 용인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지원, 주민 안전사고 예방 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또 선별진료소, 국민안심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개설 등 활동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해 안전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고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특히 2018년에는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한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 정 병원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용인시 장애인협회 후원회장, 경기도 중소병원협회장, 대한중소병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제15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은 6월 25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제31차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된다.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과 함께 선정된 공로상 수상자는 ▲윤종원 병원신문 국장(언론 부문) ▲유지영 청년의사신문 편집국장(언론 부문) ▲강청희 前국민
• 피크레이 치료 환자 선별 가능한 PIK3CA 동반진단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인 퀴아젠(QIAGEN)의 therascreen® PIK3CA RGQ PCR Kit도 국내 허가 받아3• HR+/HER2-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PIK3CA 유전자 변이 검사에 기반한 치료 전략 수립 중요성 강조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지난 6월 7일부터 18까지 자사의 유방암 치료제 ‘피크레이(성분명 알펠리십)’의 국내 허가를 기념해 ‘픽 유 업(PIK U UP, PIK3ca mUtation UP)’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와 동반진단 의료기기회사 퀴아젠코리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픽 유 업 (PIK U UP, PIK3ca mUtation UP) 사내 캠페인 행사는 PIK3CA 유전자 변이를 동반한 유방암 환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변이 여부에 따른 맞춤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PIK3CA 유전자 변이가 유방암 환자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PIK3CA 동반진단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therascreen PIK3CA RGQ PCR Kit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며 PIK3CA 유전자 변이 검사의 필요성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6월 21일(미국시간) 대웅제약의 미국파트너사 이온 바이오파마(이하 이온, AEON Biopharma)와 합의를 체결하며, 양자 간에 진행 중인 소송을 모두 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ITC 사건을 포함해 미국에서 진행 중인 소송도 마무리 된다. 이온은 대웅제약으로부터 ABP-450(국내명 : 나보타)에 대한 독점 개발 및 유통 권리를 도입했으며, 이는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영국 및 다른 국가에서의 치료 분야에 대한 것이다. 2020년 12월 16일, 미국 ITC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제조공정 영업비밀과 보툴리눔 균주를 도용했다고 결론내리며, 관세법 337조를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해당 판결에 대해 대웅과 메디톡스는 각각 이의제기를 했으며 현재 연방순회항소법원에서 절차가 진행 중이다. ITC 최종판결 이후 메디톡스는 대웅과 이온을 상대로 ITC 도용 판결을 기반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합의의 당사자가 아니며, 이번 합의는 국내 및 기타 국가에서 메디톡스와 대웅 간의 어떠한 법적 권리, 입장 또는 소송 및 조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번 합의는 다음 내
인튜이티브코리아(한국지사대표 다키자와 가즈히로(General Manager Takizawa Kazuhiro), 이하 인튜이티브)가 6월 19일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SER)와 비뇨의학 수술영역에서 로봇수술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인튜이티브코리아’ 김종곤 캐피털영업팀 전무, 손명국 마케팅 차장, 김준우 임상영업팀 상무, 전지윤 임상영업팀 팀장, 조상현 마케팅 팀장,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백성현 부회장, 박진성 총무이사, 김태효 협력이사, 한웅규 기획이사, 박성열 로봇수술연구 위원장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부회장 건국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백성현 교수를 비롯해, 박진성(의정부 을지대학병원), 김태효(동아대학교병원), 한웅규(세브란스병원), 박성열(한양대학교병원) 교수와 인튜이티브 한국지사 대표 다키자와 가즈히로를 비롯해 김종곤 전무, 김준우 상무, 조상현 마케팅 팀장, 전지윤 부장, 손명국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양측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비뇨의학 분야에서의 로봇수술의 발전과 더 많은 의료진의 수술 역량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인튜이티브와 대한비뇨내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