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간 국내 남성형 탈모 치료를 선도해온 프로페시아®[2],[3]의 가치 공유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글로벌 공식 출범과 더불어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1mg)의 한국 시장 리더십 강화를 위한 임직원 대상 사내 행사를 열고 ‘한국남자X프로페시아’ 캠페인 캐릭터 공개 및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고 6월 18일 밝혔다. 프로페시아는, 한국인 남성 탈모 환자 대상 장기 유효성 임상시험을 통해 국내 남성 환자에서 탈모 개선 효과가 확인된 것은[4], 물론, 미국 FDA에서 승인된 유일한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5],[6]로, 국내 판매 1위(2020년 경구용 피나스테리드 계열 기준)1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한국남자X프로페시아’ 캠페인 캐릭터를 최초 공개하였다.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남성의 모습을 통해 한국 남성형 탈모 환자에 도움을 주어 온 프로페시아®의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해당 캐릭터는 향후 학회, 심포지엄 등 다양한 홍보 자료에 적극 활용될 예정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포토월에서 캐릭터와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시아의 리더십을 공유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독려하고자 한국오가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제약 50대 기업으로 나아가야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2021년 6월20일 뜻 깊은 창립 95주년을 맞는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6월 18일 오전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9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조욱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유한 100년사 창조를 불과 5년 앞둔 지금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제약 50대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며, “현재 회사가 집중하고 있는 신약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하반기출시를 앞두고 있는 렉라자를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성공시키고 글로벌 임상을 차질없이 진행시켜 조기에 글로벌 시장에 출시,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구성원 모두 ‘Great Yuhan, Global Yuhan’이라는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할 수 있다”는 한마음으로 창조적인 발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 5년 뒤 펼쳐질 찬란한 유한 100년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향후 후배들에게 우리들의 선배들처럼 멋진 유한을 남겨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 했다. 이어 장기근속자 표창식을 갖고 김재교 전무이사 등24명의
- 민관에서 제공하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정보를 총망라한 ‘복지정보’ 책자, 2021년 개정판 발간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린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장)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이태영)와 함께 올해 변경된 최신 복지 관련 제도 및 정보 등을 반영한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 2021년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1년도는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환자들이 책자에 담긴 정보를 더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 가이드도 함께 제작·소개된다. 복지정보 책자는 한국애브비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정부와 민간에서 제공하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각종 복지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환자 중심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주민 센터, 지자체, 민간 재단 및 단체 등 여러 운영 기관별로 제공하는 치료비 지원 사업, 간병 지원, 장애 등록 및 혜택, 돌봄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정된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환자부담을 대폭 경감해주는 산정특례
– 제3상 SELECT-COMPARE 임상시험의 장기 데이터 분석 결과, 지속적인 린버크 (성분명 유파다시티닙, 15mg, 1일 1회 복용) 및 MTX 병용요법 치료를 받은 성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군에서 임상적 관해 및 낮은 질병 활성도 비율이 3년 간 유지된 것으로 나타나1 – 별도로 진행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대상 통합적 안전성 분석에서는 최대 4.5년 동안 새로운 유의한 안전성 문제가 관찰되지 않아2 – 2021 EULAR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두 건의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예정 – 린버크, 유럽 연합(European Union, EU) 으로부터 최초로 1일 1회 경구 복용 선택적, 가역적 JAK 억제제로서 세 종류의 성인 류마티스 질환(류마티스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에 대한 적응증 승인받아 3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시카고, 2021년 6월 4일 – 애브비는 2021 유럽류마티스학회(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 EULAR)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린버크®(RINVOQ, 성분명 유파다시티닙, 15mg, 1일 1회 복용)와 메토트렉세이트(MTX) 병용요법으로 치료 받은 중등도 내지 중증의 성인 류마티스관절염 환
보조요법으로서 임상적 이점을 확인한 최초의 BRCA 변이 표적 치료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김상표)는 ‘올라파립’이 생식세포 BRCA 변이(gBRCAm) HER2 음성 고위험 조기 유방암 환자의 보조요법으로서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침습적 무질병 생존율(iDFS, invasive Disease-Free Survival) 개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 게재되었으며, 현지시간 6일 열린 2021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학술대회 본회의에서 발표되었다. 2020년 전 세계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은 사람은 23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유방암 환자의 약 5%에서 BRCA 변이가 발견된다고 알려져 있다[1],[2]. 환자단체 악성암대응기구(FORCE, Facing Our Risk of Cancer Empowered) 대표이자 OlympiA 임상운영위원회 회원인 수 프리드먼(Sue Friedman)은 “유방암 조기 치료는 그 동안 큰 진전이 있었지만 환자들은 여전히 재발의 두려움을 갖고 있다. 암에 대한 두려움을 막을 수 있는 보조요법에 새로운 표적치료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라고 말했다. OlympiA
류마티스 관절염에 이은 2번째 적응증 추가, 국내 JAK 억제제 중 최초치료 2일차부터 가려움증 관련 증상 빠르게 개선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자사의 경구용 JAK 억제제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가 지난 5월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신 요법 대상 성인 환자에서 중등증 내지 중증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루미언트는 기존 국내에서 허가 및 보험 급여를 인정받은 중등증에서 중증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에 이어 2개의 질환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다.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으로 가려움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는 긁는 행동을 유발시켜 피부 염증의 악화 및 피부통증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대다수의 환자가 가려움증과 그에 수반되는 증상으로 수면 장애와 삶의 질 저하를 겪고 외관상 드러나는 피부 병변으로 인해 스트레스, 우울 등 정신적 증상까지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올루미언트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 시 권장 용량은 1일 1회 4mg로 경구 복용한다. 단독으로 투여하거나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Topical Corticosteroid, 이하 TCS)와 병용으로 투여할 수 있고, TCS와 병용
애브비는 의학 저널 란셋(The Lancet)에 전신 치료 대상인 성인과 청소년 중등도 및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린버크(우파다시티닙)를 평가한 글로벌 3상 핵심 임상 시험 (Measure Up 1, Measure Up 2 및 AD Up)의 1차 분석 결과가 게재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임상 시험 결과는 2021년 5월 22일자에 발간된 란셋에 2부의 개별 원고로 출간되었다. Measure Up 1 및 Measure Up 2 관련 간행물 은 16주 동안 우파다시티닙(1일 1회, 15mg 또는 30mg) 단독 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과 비교한 해당 약물의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결과를 다룬다.1 AD Up 관련 간행물 은 16주 동안 우파다시티닙과 국소 스테로이드제 (TCS, topical corticosteroids) 병용 또는 위약과 TCS병용 중 하나로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약물의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결과를 다룬다.2 이 세 건의 연구에서 린버크는 1차 및 2차 평가 변수를 모두 충족하였다.1,2 References1. Guttman-Yassky E., et al. Once-daily upadacitinib versus p
* 이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됐던 환자에서 1회 접종 후 높은 수준의 면역 반응이 나타나 부스터 백신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임 * 글로벌 임상 3상은 수주 내 개시 전망 사노피와 GSK는 양사가 공동 개발 중인 면역증강제 기술을 활용한 재조합 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722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2상에서 모든 연령의 성인에게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된 사람들과 동일한 수준의 중화 항체 반응을 유도했다고 5월 17일(프랑스 현지 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수주 내 글로벌 임상 3상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 용량에 관계없이 2차 접종을 받은 모든 성인 연령대(만18세-만95세)에서 95%~100%에 달하는 혈청전환율이 나타났으며, 양호한 내약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 전반적으로 백신 후보물질은 자연 감염에 의해 생성된 것에 필적하는 중화 항체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특히 젊은 성인(만18세-만59세)의 경우 중화 항체 수치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전에 코로나19(SARS-CoV-2)에 감염된 적이 있는 임상 참가자에서는 1차 접종 후 높은 수준의 중화 항체가 형성됐으며, 이는 백신 후보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