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이상 백금기반요법에 반응한 gBRCA 변이뿐만 아니라 sBRCA 변이 유지요법 및 4차 이상 BRCA 변이 치료요법으로 난소암 환자에서 급여 사용 가능 - 제줄라®, 최초로 BRCA 변이 여부와 관계없이 투여 가능한 PARP 억제제이자 국내 유일하게 1~4차 이상까지 난소암 모든 치료단계에서 허가 받은 PARP 억제제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난소암 치료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가 2월 1일부터 2차 이상 백금기반요법에 반응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BRCA 변이 유지요법 및 4차 이상 BRCA 변이 치료요법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1 이를 통해 제줄라®는 ▲ 2차 이상의 백금기반요법에 반응(CR 또는 PR)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BRCA 변이 고도 장액성 난소암, 난관암, 일차 복막암의 유지요법*,†과 ▲ 4차 이상 BRCA 변이 재발성 고도 장액성 난소암, 난관암, 일차 복막암의 치료요법‡에서 급여 처방이 가능하다.1 기존에는 2차 이상 유지요법에서 백금민감성 재발성 생식세포(germline) BRCA변이 난소암 환자에서만 급여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체세포(somatic) BRCA 변이를 포함, 변이가 일어난 세포 종류에
2월부터 풀케어® 유튜브 채널 및 온라인 매체 통해 공개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박혜영)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의 신규 디지털 캠페인 영상 ‘Re, 다시 시작’ 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캠페인 ‘Re, 다시 시작’은 2020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풀케어®의 브랜드 캠페인 ‘다시 맑음’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풀케어(Fulcare)의 영문 스펠링 중 뒷부분 ‘re’에 착안해 ‘다시’라는 키워드를 강조함으로써 새해에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작은 것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신규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운동편’과 ‘취미편’ 두 가지 버전이다. 코로나19로 잠시 움츠린 나의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움직임이나 취미 활동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나레이션 및 영상과 함께 풀케어®의 3중 솔루션으로 다시 건강하고 맑은 손발톱을 되찾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더불어 영상 말미에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약사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더했다. 2월 1일부터 풀케어® 유튜브 채널을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메나리니 마케팅 담당자는
글로벌 제약기업의 한국, 대만 포함 아시아 시장 이끈 수장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27일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만 51세)가 제 14대 회장으로 선임되어 2021년 2월부터 KRPIA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신임 오동욱 회장은 2016년 1월 KRPIA 이사진으로 선출되어 2018년 2월부터는 부회장단 일원으로써 국내외 보건의료 제도•정책 및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통합적인 통찰력으로 KRPIA 발전에 일조해 왔다. 특히, 오동욱 회장은 1994년부터 26년 이상을 국내 및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아시아 지역 스페셜티케어, 백신사업부문, 내과질환 사업부 총괄 및 대표이사 등 다양한 경험을 거치면서 뛰어난 전문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동욱 회장은 2016년 1월부터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또한 2014년에 백신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Vaccines Asia Country Cluster Lead)로 한국,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11개 국가의 백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 입사 전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MSD 및 한일약품 등에서 국내뿐 아니라 아태지역에서
파킨슨병 환자 치료 시 레보도파 부가 요법으로 운동 증상과 비운동 증상 유의미한 개선 입증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가 자사의 파킨슨병 치료제 에퀴피나® 필름코팅정 50mg(성분명: 사피나미드메실산염)를 2021년 2월 1일 출시했다. 에퀴피나는 1월 29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운동 동요 증상이 있는 특발성 파킨슨병 환자에서 레보도파 함유 제제의 보조요법’으로 건강 보험 급여를 적용 받았으며, 허가사항 및 항파킨슨 약제 일반 원칙 범위 내에서 사용 시 요양급여를 인정받았다. 에퀴피나는 파킨슨병 환자의 1일 1회 레보도파 부가요법으로써 2020년 6월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 에퀴피나는 도파민성 및 비도파민성 신호전달에 이중으로 작용하는 새로운 3세대 MAO-B(monoamine oxidase-B) 억제제로 3상 임상 시험을 통해 운동 동요 증상이 있는 파킨슨병 환자에서 운동 증상과 비운동 증상의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현재 파킨슨병의 표준치료제로는 레보도파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레보도파를 5년 이상 장기 복용 시 약 75%에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된다. 에퀴피나는 레보도파 부가 요법으로, 레보도파 장기 복용으로 인해
야간뇨 환자, 저녁 시간 수분섭취 최소화해야… 한국페링제약(대표 최용범)은 야간뇨 환자는 저녁 시간 수분 섭취를 최소화하자는 야간뇨 질환 인식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모은 후원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의 캄보디아 식수 지원 사업에 전달했다고 1월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녁에 마시는 물을 최소화하면 어떨까요?” (“Why not minimize drinking water in the evening?”)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저녁 수분 섭취 제한을 통해 야간뇨 환자들의 건강한 숙면을 유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식수가 부족해 고통받고 있는 물 부족 국가의 어린이들의 목마름에 공감하고 이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2020년 11월 말부터 한 달 여간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한국페링제약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전국의 비뇨기과 의료진이 함께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의료진은 웹 페이지 상에 마련된 간단한 미니게임을 진행하면서,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의 목마름에 동참했으며, 한국페링제약 임직원들도 저녁시간 줄인 물 한 잔으로 우물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형상화한 매직 월(Magic Wall)을 사내에 설치해 내부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메디컬 부서 책임자에 이주연 상무, 법률 총괄 책임자에 조원준 상무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최현아 부사장과 한만희 부사장이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Asia 5(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총괄로 영전함에 따라 이루어진 인사다. 이주연 상무는 사노피젠자임 및 사노피아벤티스에서 메디컬 어드바이저로 시작해, 사노피아벤티스 General Medicine 및 Established products 사업부 메디컬 책임자(Head of Medical)를 거쳐, 지난 2017년부터는 바이오젠코리아 메디컬 총괄을 역임한 바 있다. 그 동안 신경계 질환, 희귀질환, 만성신장질환,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인정받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메디컬 부서를 이끌 예정이다. 이 상무는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삼성병원에서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법무 및 컴플라이언스 총괄 책임자로 선임된 조원준 상무는 미국 뉴욕주 변호사로 15년간 법무법인 세종 및 법무법인 지평 등의 국내 메이저 로펌과 유수 기업 및 다국적 기업에서 다양한 업무를
탈츠, 우수한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강직성 척추염∙건선성 관절염 치료에 있어 기존 항TNF제제의 좋은 대안 될 수 있을 것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1월 19일 자사의 인터루킨-17A(이하 IL-17A) 억제제 ‘탈츠(성분명: 익세키주맙)’와 강직성 척추염 및 건선성 관절염 치료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온라인 심포지엄 ‘탈츠 커넥티드 심포지엄(Taltz Connected Symposium)’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중앙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세션을 주도했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훈 교수와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류마티스내과 신기철 교수가 각각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상훈 교수는 ‘강직성 척추염 치료의 진화’를 주제로 현행 치료옵션의 미충족 수요와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등장한 IL-17A 억제제 탈츠의 임상적 유용성과 기존 항TNF제제 및 같은 계열 약물과의 차별점이 무엇인지 설명했다. 이상훈 교수는 “탈츠는 두 가지 임상(COAST-V, COAST-W)을 통해 각각 이전에 생물학적제제를 투여받은 적이 없는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와 이전 치료에서 1개
-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트렌드에 맞춘 의료 전문가 대상 의학정보 제공 채널 개발- 가상현실 기술 접목, 실제 컨퍼런스에 온 듯한 현장감 제공 및 시공간 초월한 소통 가능- 한국·홍콩·호주 3개국 의료진 대상 동시 론칭으로 ‘척수성 근위축증’ 관련 최신 의학정보 제공 바이오젠 코리아(대표 황세은)는 한국, 홍콩 및 호주의 의료진을 위한 3D 가상현실 의학정보 플랫폼 ‘바이오씬(BioScene, Biogen Scientific Communication & Education Network for Engagement)’ 서비스를 1월 18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되고 있는 의료진의 정보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바이오젠 코리아가 주도한 프로젝트로, 3D 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해 가상의 컨퍼런스 공간을 현장감있게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의료진은 마치 학술대회에 참석하는 것처럼 플랫폼에 접속 후 자신의 아바타를 생성하여 가상의 회의장에 방문할 수 있으며, 실제 학술대회장과 같이 포스터 전시장을 둘러보고 심포지엄, 좌담회, 강연 등의 전문 세션에 참여해 ‘척수성 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