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형성 촉진·골흡수 억제 이중기전 골다공증 치료제, 이베니티®· 보험 급여 적용으로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very-high-risk group) 대상 표준치료 기대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을 위한 골다공증 치료제 ‘이베니티® 프리필드시린지(Evenity® Pre-filled Syringe, 성분명: 로모소주맙)’의 보험급여 출시를 기념하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12월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베니티®는 골형성을 저해하는 단백질인 스클레로스틴(Sclerostin)을 표적으로 하는 인간화 단일클론항체 치료제로, 해당 단백질을 억제해 조골세포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골형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파골세포의 활동을 감소시켜 골흡수를 억제시킨다. 이베니티®는 2019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골절 위험이 높은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 및 골절 위험이 높은 남성 골다공증 환자의 골밀도 증가를 위한 치료제로 국내 허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12월 1일부터 건강보험 약제 급여 목록에 등재된 이베니티®는 기존 비스포스포네이트 (Bisphosphonate) 제제 중 한 가지 이상에 효과가 없거나 사용할 수 없는 환자 중
- 영상의학 전 과정의 기술과 데이터를 통합하는 AI 기반의 워크플로우 솔루션으로 환자 경험 개선하고, 영상의학과 워크플로우 및 운영효율성 향상에 기여 -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 돕는 폭넓은 영상진단 솔루션 포트폴리오 제시- 온라인 전시관, 웨비나, 심포지엄 등으로 전 세계 영상의학계 관계자와 비대면으로 소통 로열 필립스(Royal Phillips, 필립스)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열린 제106회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2020)에 참여해, 영상의학과 의료진의 워크플로우를 향상하고 정밀진단에 기여하는 다양한 AI 기술 기반 영상의학 솔루션을 소개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은 코로나19 증증 환자의 진단과 동시에, 코로나19가 아닌 급성 환자(acute care) 또는 일반 환자(elective care)까지 관리하며 종전보다 많은 업무량을 감당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영상의학과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며, 고품질 영상을 일관되게 제공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도록 돕는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번 RSNA에서 필립스
2021년 3~4월경 현지 시장 유통 시작1월부터 중국 현지 의료인 대상 ‘온·오프라인 론칭회’ 개최/레티보 제품 우수성 알려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12월 9일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중국 수출명)’의 중국 첫 수출 물량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으로서는 최초다. 앞서 휴젤은 지난 10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레티보의 판매 허가 승인을 받았다. 지난해 4월 BLA를 제출한 이래 약 1년 6개월 만의 성과다. 이로써 휴젤은 국내 보툴리눔 기업으로서는 최초, 전 세계에서는 4번째로 중국 시장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 이후 레티보의 현지 시장 유통은 휴젤의 중국 파트너사 ‘사환제약’이 5년 간 담당한다. 수출된 레티보는 내년 3~4월경부터 중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휴젤은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된 만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학술 심포지엄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1월 현지 의료진 대상의 온라인 ‘레티보 론칭회’ 개최를 시작으로 3월부터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심천 등 중국 주요 10대 거점 도시에서 각 천 명 이상의
자사주 취득, 무상증자 등 적극적인 주주 친화 경영 행보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12월 9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자본감소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휴젤은 최대주주인 Leguh Issuer Designated Activity Company의 보유주식 중 184,680주를 무상/임의 소각하게 되면서 2018년 지배 구조 단순화를 위해 진행한 주식회사 동양에이치씨 흡수합병을 완전히 마무리 짓게 됐다. 앞서 휴젤은 2019년 7월 동양에이치씨를 흡수합병하면서 동양에이치씨 주주였던 Leguh Issuer Designated Activity Company에게 합병신주 861,560주를 발행했다. 동양에이치씨는 휴젤의 주식 80만주에 대한 보유만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명목회사(페이퍼컴퍼니)다. 이에 휴젤은 합병신주 발행으로 희석된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2019년 12월 자기주식 80만주를 무상/임의 소각했으며 80만주를 초과하는 61,560주를 합병 완료 이후에 무상감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휴젤이 지난 7월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200%)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단행함에 따라 무상/임의 소각 대상 주식수가 184,680주로 변경됐다.
트러블 이제 짜지 말고, 찌르세요!촘촘하고 균일한 미세바늘 구조체를 통해 트러블 진정 성분을 피부 속 깊이 전달기존 메디폼Ⓡ 울트라씬ㆍH뷰티 제품과 함께 트러블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 주기 토탈 관리에 도움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최헌)는 미세바늘구조체 특허 기술을 통해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인 진정 성분을 피부 속까지 깊이 전달하는 ‘메디폼Ⓡ 트러블큐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부 트러블은 과다한 피지 분비, 막힌 모공, 피지선 내의 확장된 세균 등 발생 원인과 종류가 다양하나, 모공을 막아 자연스러운 피지 배출을 방해하는 각질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따라서 효과적인 트러블 케어를 위해서는 모공 속 피지가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메디폼Ⓡ 트러블큐어’는 0.3mm의 미세한 마이크로샷이 부착된 패치 형태로, 트러블 시작 단계에서부터 부착하면 300마이크로샷이 살리실릭애씨드, 마데카소사이드, 히알루론산,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등 트러블 진정에 필요한 필요성분을 피부 속 깊이 전달한다. 흡수율이 낮을 수 있는 기존의 패치형 제품과 달리 ‘메디폼Ⓡ 트러블 큐어’는 뾰족한 팁으로 표피층에만
유럽 등 50여국에 수출“1억불 수출시대 위해 최선” 다짐 신풍제약 (대표이사 유제만)은 12월 8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제57회 무역의 날에 3,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창업 이래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경영이념으로 국민건강 및 세계 인류 건강복지를 위해 우수의약품을 생산해 온 신풍제약은 원료로부터 완제의약품까지 의약품국산화에 주력하며 수출의 확대 및 해외시장개척 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이미 80년대 아프리카 수단의 GMC를 시작으로 90년대 중반 중국천진신풍제약, 베트남신풍제약을 설립하여 현지 GMP시설의 공장을 완공하고 활발한 마케팅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일본을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세계 50여 개국에 신풍의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수의약품 개발과 더불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함으로서 수출 1억불 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한국 제약업계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것이 신풍제약의 포부다. 이 날 개인포상으로 유제만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임종석 이사가 산업포장 포상을 각각 수상했다.
•3상 MURANO 임상연구의 새로운 5년 추적 분석 결과, 이전에 치료 경험이 있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서 3년 이상 치료를 중단한 후, 벤다무스틴과 리툭시맙 병용요법(BR)군에서의 무진행 생존율(PFS) 중앙값은 17.0개월, 벤클렉스타와 리툭시맙 병용요법군은 53.6개월였음1•3상 CLL14 연구의 두 가지 분석 결과, 치료 경험이 없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오비누투주맙과 벤클렉스타 병용요법의 미세 잔존 질환(minimal residual disease, MRD) 측정치를 평가함2, 3•CLL14 연구의 4년 추적 분석에 따르면 벤클렉스타와 오비누투주맙 병용요법군의 전체 생존율(OS)은 85.3%인 반면, 클로람부실과 오비누투주맙 병용요법군은 83.1%였음.3 애브비는 제62회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 온라인 연례 회의 및 박람회에서 벤클렉스타(성분명: 베네토클락스)의 고정 치료 기간 병용요법을 평가한 3상 MURANO와 CLL 14 임상연구의 새로운 업데이트 결과를 12월 5일 발표했다.(초록125, 127, 1310). 이번 결과로 1차 혹은 이전 치료 경험이 있는 만성 림
• 최종 선정 기업으로, ▲희귀질환 환자와 보호자의 질환 인지도를 높이는 ‘레어노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휴먼스케이프’ ▲소아 질환 환자 대상 조기 진단을 위한 의료진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를 제시한 예비창업자 ‘임다빈’씨 2곳 선정• 최종 선정된 두 기업에게는 연구지원금 각 4천만원과 더불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업성장 혜택을 지원해 헬스케어 디지털 기술 분야의 혁신 구축 기대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서울시 그리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제1회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Health X-Challenge Seoul)’ 공모 프로젝트에서 ‘휴먼스케이프 (대표 장민후)’와 예비창업자 ‘임다빈’씨를 12월 9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 공모 프로젝트는 글로벌 노바티스의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기술 경진대회인 ‘헬스엑스 월드 시리즈(HealthX World Series)’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처음 론칭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도전 과제에 대한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