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고 섬세한 핸드드로잉 디자인 패턴, 홍채와 잘 어우러져 깊은 눈빛 연출’아큐브 모이스트®’ 투명렌즈와 같은 재질로 제작되어 동일 수준인 88%의 산소전달률로 촉촉한 착용감 유지 ‘아큐브’가 더 크고 섬세한 핸드드로잉 디자인 패턴으로 깊고 자연스러운 눈빛을 연출해주는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프레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프레쉬’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그래픽 직경을 기존 아큐브 디파인 제품’보다 더 큰 13.01mm로 확대함과 동시에 디자이너가 손으로 직접 그린 패턴을 적용해 홍채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1일 착용 컬러렌즈이다. 신제품 중 연핑크의 로즈 컬러를 띄는 ‘프레쉬 로즈’는 사랑스러운 눈빛 연출에, 따뜻한 허니 컬러의 ‘프레쉬 허니’ 는 홍채와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눈빛 연출에 적합하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프레쉬’의 또 다른 특징은 촉촉한 착용감이다. 습윤인자를 포함해 하루 종일 촉촉하게 착용 가능한 ‘아큐브 모이스트®’ 투명렌즈와 같은 재질로 제작되어 동일 수준의 산소 투과성과 88%의 산소전달률을 갖췄다. 또한 렌즈에 적용된 라크리온™ 기술이 콘택트렌즈의 수분 유지 기능을 향상 시켜 눈과 렌즈의 마찰을 줄여줌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이사: 김대중)는 경구용 항혈소판제인 에피언트®(Effient®, 성분명: 프라수그렐)가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 The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으로부터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이 있는 성인의 초기 항혈소판 치료를 위해 아스피린과의 병용요법으로써 임상적 유용성과 비용효과성을 갖춘 치료옵션으로 권고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NICE에서는 지난 2013년 발표된 가이드라인을 통해, ST분절 상승 심근경색 환자(STEMI)의 치료를 위해 12개월까지 저용량 아스피린과 티카그렐러 병용요법 사용을 권고해 왔다.1 1. 주요 개정사항 이번 가이드라인2 개정은 지난 2019년 9월 1일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된 ISAR-REACT 5 임상시험3 결과 및 NICE에서 지난 2020년 11월에 발표한 메타분석 결과를 근거로 하여 효과적인 급성관상동맥증후군에서의 초기 항혈소판 치료 전략으로써 개정과 권고가 이루어졌다. 특히, 경구용 항응고제를 복용하지 않는 관상동맥중재술을 실시하는 STEMI 환자에게는 프라수그렐을 단독으로 권고
0,2,6주차 이후 10주차 추가 투여 통해 효과적인 유지 요법 치료 진입 도울 것으로 기대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11월 30일부로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치료제 킨텔레스(성분명: 베돌리주맙)를 크론병 환자에게 10주차에 추가 투여가 가능하도록 용법용량의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1] 변경된 허가사항에 따르면, 크론병 환자들 중 킨텔레스를 투여 후 6주가 되는 시점에 반응성을 보이지 않는 환자들에게는 킨텔레스 300mg을 10주되는 시점에 추가 투여 할 수 있다.1 기존에는 6주차 투여 이후 14주차까지 8주가 걸렸던 투여 간격이 6주차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의 경우 4주로 줄어든 것이다. 이번 허가사항 변경은 환자들이 킨텔레스 유지 요법 치료에 효과적으로 진입하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의 자료에 따르면 10주차에 킨텔레스를 추가 투여한 결과, 6주차 평가에서 임상적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환자 중 34.8%가14주차 반응성 평가에서 임상적 반응을 보였다.[2] 14주차 반응성 평가에서 유익성을 보인 환자는 매 8주 간격의 유지 요법이 가능하며, 반응성이 감소된 환자들은 매 4주 간격으로 투여 빈도를 증가시킬 수 있
1차 투약 후 21일 이상까지 중증 이상반응 및 입원환자 발생 확인되지 않아 제품 승인을 위한 각국 허가 절차 동시 진행중 옥스퍼드 대학이 진행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ZD1222의 3상 임상연구의 중간 분석결과가 12월 8일 (영국 현지시각), 저명한 의학저널 란셋 (The Lancet)에 발표되었다. 연구 결과, 이 백신은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였으며, 중증 감염 및 입원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 백신의 예방 효과에 대한 이번 중간분석 결과는 옥스퍼드 대학이 영국과 브라질에서 진행한 3상 임상 연구에 참여한 총 11,636명의 임상 참가자 가운데 증상을 동반한 감염이 확인된 131명을 기반으로 분석되었다. 이미 지난 11월 23일 발표된 바와 같이, 일차평가변수인 코로나19 예방효과는 2가지 투여 용량을 종합하여 볼 때 70.4%(95.8% CI: 54.8% ~ 80.6%)로 나타났으며, 백신 2회 투여 후 14일 이상 경과한 이후에도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 감염사례 예방을 목표로 한 이차 평가변수의 경우에서도 백신 투여군에서 심각한 감염이나 입원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 접종 용량별로 효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월 9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지방경찰청과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중환자 병상 확보현황 및 계획, ▲겨울철 스키장 등 방역 관리방안, ▲민간 외식산업부문 방역수칙 자율실천 유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12월 9일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최근 요양원, 요양병원, 주간보호센터 등 어르신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특히, 이러한 취약시설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면 △사망률이 높아지고 △중환자 병상 부담도 가중되며 △동일집단 격리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도 커진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에게 방역당국의 지원을 받아 원내 감염관리 강화, 선제검사 확대, 종사자 방역수칙 준수 점검 및 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당부하였다. 정 본부장은 자가격리 무단이탈자를 조치하는 과정에서 지자체 간 협조가 원활하지 않아 진단검사․이송에 차질을 빚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면서, 행안부에게 자가격리와 관련된 문제 발생 시 지자체 간 업무협조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지침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조직 재편에 따른 주요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지난 9월 인도네시아 대표이사로 승진한 CVRM사업부 전세환 전무의 후임으로, 한국릴리 출신의 심 일 전무를 선임했다. 그간 항암사업부를 맡아 온 김수연 전무가 인터내셔널 타그리소 및 폐암 포트폴리오 총괄로 전보하고, 호흡기면역사업부를 이끌어 온 명 진 전무가 항암사업부를 맡는다. 커머셜 오퍼레이션 부서를 총괄해 온 김용준 상무는 호흡기면역사업부와 코어브랜드를 통합한 신규 조직을 이끌게 된다. 한편, GSK출신으로 조직에 새롭게 합류하는 구회경 전무를 인사부 총괄에 임명했다. 여기에 내부 승진 3인을 포함해 새롭게 선임된 임원진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영입 (2명) ▲ CVRM 사업부 심 일 전무 ▲ 인사부 구회경 전무 ◇ 전보 (3명) ▲ 항암사업부 명 진 전무 ▲ 호흡기면역 및 코어브랜드 사업부 김용준 상무 ▲ 인터내셔널 타그리소 및 폐암 포트폴리오 김수연 전무 ◇ 승진 (3명) ▲ 전략기획대외협력부 도현웅 상무 ▲ 사업개발부 김윤경 상무 ▲ 커머셜 오퍼레이션부 송진욱 이사
-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알룬브릭®의 1차 적응증 확대에 대한 의의와 ALTA-1L 임상시험에 참여한 한국인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임상적 유효성 소개해- 국내 허가된 기존 1차 치료 옵션 중에서 유일하게 삶의 질 개선을 보고한 치료제로 뇌전이 유무와 관계 없이 모든 환자에서 치료 혜택 보일 것으로 기대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12월 8일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 이하 ALK) 양성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의 1차 적응증 확대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알룬브릭®의 임상적 유효성과 치료적 가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알룬브릭®은 ALK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성폐암의 변이된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기 위해 개발된 차세대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 TKI)다.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적응증 확대 허가를 받아, 기존 1차 ALK 억제제로 치료받은 경험이 없는 ALK 양성 비소세포성폐암 환자들에게도 처방이 가능하게 됐다. 1 이날 첫 번째 연자로 참석한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교수는 기존 ALK 양성 비소세포
12월 31일까지 멤버십 프로그램 참여 고객 5명 선정해 명품 스카프 증정멀츠코리아, 불법팁 사용 근절과 리프팅 관련 건강한 시술 문화 정착을 위해 2016년부터 정품인증 프로그램 운영중 멀츠코리아 (대표 유수연)의 초음파 리프팅의료기기 울쎄라®(Ulthera®) 가정품팁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울쎄라® 멤버십 프로그램 참여 인증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월 리뉴얼된 ‘처음부터 울쎄라®’ 어플 및 정품팁 인증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법 팁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에게 의료기기 정품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처음부터 울쎄라®’ 어플 회원가입 후정품 인증서에 부착된 울쎄라® 스티커의 QR코드를 이용해 해당 어플에 인증한다. 인증 후 시술받은 샷 수에 따라 포인트가 정립되며 이를 가능한 상품으로 교환하면 된다. 이때 정품스티커 사진 및 어플을 통해 정품팁 인증 후 포인트 사용하기 화면을 캡쳐해 12월 31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이벤트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에르메스트윌리 스카프’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때 #울쎄라멤버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