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시와 건강마법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건강정보 교육 및 정서지원 메시지 전달 -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 콘텐츠를 접하기 어려운 환아 등 어린이에 한 달간 공연 실황 중계 - 건강문해력(Health Literacy) 증진을 위한 한국다케다제약이 후원하는 사회책임활동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건강문해력(Health Literacy) 증진을 위해 찾아 가는 어린이 건강 연극 ‘도로시와 건강마법사’를 12월 한달간 온라인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이 후원하고 아트콘텐츠플랫폼 굿트리가 주관하는 어린이 건강 연극 ‘도로시와 건강마법사’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차용하여 7년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교육하고 정서 지원 메시지를 전달해 오고 있다. 2020년 ‘도로시와 건강마법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공연 실황을 중계하는 ‘온택트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번 온택트 방식 도입으로 문화 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진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건강 정보와 정서지원 메시지, 그리고 공연 관람의 즐거움이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 알프로릭스 예방요법 전환 환자 81% 투여 간격 연장* 중증 환자와 중등도 환자 모두 연간 출혈량 유의하게 감소 사노피(Sanofi)의 B형 혈우병 치료제 알프로릭스가 5년간의 리얼월드 데이터를 통해 알프로릭스로 예방요법을 시행한 환자들의 출혈 개선, 치료순응도 향상, 투여 용량 감소를 확인했다. 이 연구는 10월 Heamophilia지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미국 6개 혈우병 센터에서 알프로릭스로 예방요법(54명) 혹은 필요 시 투여 요법(10명)으로 6개월 이상 치료받은 B형 혈우병 환자 64명의 후향적 차트 분석을 통해 진행되었다. 연구 목표는 다양한 환자 인구에서의 알프로릭스의 안전성 프로파일, 효과, 투여 간격 연장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64명의 치료 기간 중간값은 2.7년이었다(최소 0.5년, 최대 5년). 연구에 포함된 B형 혈우병 환자들의 44%(28명)는 ‘치료 부담을 덜기 위해’ 알프로릭스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외에 기존 치료의 효과 부족, 정맥주사의 어려움 등을 치료제 전환의 이유로 들었다. 알프로릭스 전환 후 81% 투여 간격 연장, 69.8% 주 1회 투여 기존 치료에서 알프로릭스 예방요법으로 전환한 환자 32명 중 81%(26명)
지역사회 이웃 대상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이어갈 것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가 11월 20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디모데지역아동센터에서 ‘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김장 봉사는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브랜드 ‘헬로우(Hel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김장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자 절인 배추를 구매해 2m 간격의 거리를 두고 김치를 담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임직원 전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임직원이 직접 담근 150포기의 김장 김치는 아동 급식운영 센터, 지역사회 양로원,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알보젠코리아는 겨울철 든든한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소외계층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11월, 이웃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김장 나눔 활동을 8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학용품, 책걸상 지원, 재능기부를 통한 특활지
간편성, 효율성, 편리성 갖춰 영구치열기 및 후기 혼합치열기 성장기 환자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성장기 II급 부정교합 치료에 도움을 주는 ‘맨디뷸러 어드밴스먼트(Mandibular Advancement, 이하 MA)’를 11월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비절라인의 MA는 얼라이너 양 끝의 프리시전 윙(precision wings)을 이용해 하악을 전방으로 이동시키는 시스템이다. 기존 인비절라인 얼라이너에 해당 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며, 하악 후퇴(mandibular retrusion)로 인한 성장기 II급 부정교합 환자 중 영구치열기 또는 안정적인 후기 혼합치열기의 성장기 환자에 권장된다. MA는 ▲간편한 솔루션, ▲효율적인 치료, ▲환자 친화적 장치 등의 장점이 있다. 먼저, 하악의 전방이동과 치아 교정이 동시에 가능하다. 또한 치과 의사의 처방에 따라 1회 이상의 점프에 의해 효율적으로 하악의 전방이동 및 전진 위치를 유도한다. 마지막으로, 상하악의 프리시전 윙이 맞물릴 때 얼라이너의 가장자리가 치은에 닿지 않도록 치은 인접면을 짧게 유지해, 환자를 고려하여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MA는 이미 APA
경영성과 중심 HRD 전략으로 기업문화와 변화관리를 주도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11월 25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민간 부문 ‘종합대상(Best HRD Award)’과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민간기업이 2개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을 한 것은 한독이 최초이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국내 HRD 분야에서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한국HRD협회가 1995년 인적자원개발의 위상과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제정해 국내 HRD 분야의 발전과 교육문화 진흥에 기여한 기업과 교육기관 등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한독은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단순 교육을 넘어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변화관리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민간부문 종합 대상’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한독 터치 플레이’가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우수한 직무경험 플랫폼으로 인정받으며 ‘교육 솔루션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독 터치 플레이’는 모바일 기반의 영업교육 통합 플랫폼이다. 교육 제공자뿐 아니라 누구든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에
24, 25번째 해외 진출국으로 몽골, 싱가포르 선택국내 누계 실적 700억 원 돌파…국산 블록버스터 신약 지위 공고화 케이캡정이 몽골과 싱가포르에 진출한다. 케이캡정은 2015년 중국 기술수출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남미 17개국,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 진출하며 해외 판로를 꾸준히 넓혔다. 몽골과 싱가포르까지 더하면 케이캡정은 국내를 포함해 총 26개국에서 처방된다. HK inno.N은 최근 몽골 및 싱가포르 현지 제약사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정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몽골에서는 현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1위 회사인 모노스 파마(Monos pharma)가 2020년부터 10년 간 케이캡정을 독점 유통하고, 싱가포르에서는 의약품유통회사인 UITC가 출시 후 8년 간 독점 유통한다. 몽골에서는 2021년에, 싱가포르에서는 2022년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몽골, 싱가포르 수출 계약으로 케이캡정이 진출한 해외 국가 수는 25개 국으로 늘어났다. 현재 케이캡정은 국내외에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중남미 17개국에 기술수출이나 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해있고, 미국 현지에서는 지난 6월 임상 1상을 승인 받았다.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투석 방법 선택하는 공유의사결정으로 다 함께 행복한 투석!” 환자 알 권리 보장, 의료 질 향상 등을 위한 환자와 의료진 간 ‘공유의사결정’의 중요성 강조 박스터(대표 현동욱)가 11월 26일, 말기신부전 환자의 투석 치료법 선택에 있어 ‘공유의사결정’ 도입을 응원하는 사내 캠페인을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직원 캠페인은 최근 대한신장학회가 환자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투석 방법 선택에서의 공유의사결정 도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한 ‘다행 캠페인’에 동참하는 동시에, 임직원을 대상으로 말기신부전 환자의 투석 방법 선택에서 공유의사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두가 다 함께 행복한 투석 치료를 응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공유의사결정(Shared Decision Making, 이하 SDM)’은 신대체요법이 필요한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전담 의료진이 질환의 원인 및 특징, 치료법, 관리방안 등에 대한 상세한 교육을 투석 치료법 결정 전 미리 제공하고, 환자와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이 가장 적합한 투석 치료법을 함께 선택하는 과정을 일컫는다. 투석 치료가 생소한 환자와 보호자는 충분한
“모바일 일기 함께 쓰며 소통, 일상의 가치 발견”함께 일기쓰기를 통해 암 경험자들에게 소통의 기회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 ‘고잉 온 다이어리’경희 후마니타스암병원 시작으로 국립암센터, 이대여성암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등 주요 병원에서 진행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암 경험자들의 심리 사회적 지지를 위해 병원 협력 사회공헌활동 ‘고잉 온 다이어리(Going on Diary)’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8월부터 대한암협회와 함께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고잉 온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이 캠페인의 신규 프로그램인 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병동이 있는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하여 ‘암’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아울러 일기쓰기를 통해 일상의 가치를 발견하고 사회 복귀에 대해 서로 격려할 수 있는 심리 사회적 지지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대면 모임이 어려워진 만큼 모바일 앱과 화상채팅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을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은 암병동이 있는 전국 주요 병원의 환자 및 가족 모임을 대상으로 10~20명 규모의 팀을 모집해 진행된다.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