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컴퍼니 원 BMS(One Company One BMS)’ 슬로건 아래 새 오피스 오픈행사 개최김진영 대표, “오피스 리노베이션이 하나된 BMS의 새로운 시대 여는 모멘텀으로…” (유)한국비엠에스제약(대표 김진영)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소재한 자사 오피스의 리노베이션을 완료하였으며, 11월 23일 김진영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이 현장 참석 및 온라인 참석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 오피스 오픈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한국비엠에스제약은 세엘진 합병 이후 모든 임직원들이 하나되는 ‘원 컴퍼니(One Company)’로서의 새 시대를 본격적으로 개막하게 됐다. 이번 기념식은 모든 (유)한국비엠에스제약 임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소통하며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를 실현시켜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원 컴퍼니 원 BMS(One Company One BMS)’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유)한국비엠에스제약의 임직원들은 1년전 셀진 합병 시점부터 이미 같은 팀으로 새로운 조직구조아래 힘찬 출발을 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를 이어가며 한 해를 지내왔다. 이에 이번 오피스 리노베이션은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함께 업무
삼성서울병원과 GE헬스케어는 치매환자에게 맞춤형 정밀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상원 교수팀과 GE헬스케어 조영제 사업부의 폴 에반스(Paul Evans) 글로벌 R&D 리더팀의 공동연구에서 시작된 이번 양해각서에는 삼성서울병원의 신경퇴행성 질환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치매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 플라그가 증가함에 따라 경도 인지장애에서 치매로의 진행 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는 연구가 포함된다. GE헬스케어는 치매진단의약품인 비자밀(Vizamyl)의 임상 데이터 세트를 제공하고, 삼성서울병원은 GE 헬스케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치매 예측 모델과 임상 데이터를 개발하게 된다. 서상원 교수는 “우리나라가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치매는 발견 시점에 따라 환자 예후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조기발견과 그에 따른 맞춤치료가 필수적이다”고 말하고, “치매진단의약품 시장을 이끌고 있는 GE헬스케어와 이번 연구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치매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
고용량 투여 필요 환자의 주사 횟수 절감으로 편의성 향상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A형 혈우병 치료제 ‘엘록테이트®(성분명: 혈액응고인자VIII-Fc융합단백, 에프모록토코그-알파(유전자재조합))’와B형 혈우병 치료제 ‘알프로릭스®(성분명: 혈액응고인자IX-Fc융합단백(rFIXFc), 에프트레노나코그-알파(유전자재조합))’의 신규 용량을 출시하여, 11월 23일부터 전 용량이 국내에 공급된다. 혈액응고인자 8인자의 반감기를 연장한 A형 혈우병 치료제 엘록테이트는 500IU, 2000IU, 3000IU를, 혈액응고인자 9인자의 반감기를 연장한 B형 혈우병 치료제 알프로릭스는 500IU, 3000IU를 신규 용량으로 출시한다. 이로써 기존에 출시된 엘록테이트 250IU, 1000IU와 알프로릭스 250IU, 1000IU, 2000IU에 신규 출시 용량을 더하여 두 제품 모두 250IU, 500IU, 1000IU, 2000IU, 3000IU 5가지의 다양한 용량 옵션을 모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Fc 융합 단백 기술로 표준 반감기 치료제 대비 반감기를 연장한 엘록테이트와 알프로릭스는 이번 신규 용량 확대를 통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일반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월 22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및 호남권 거리두기 단계 격상 방안, ▲코로나19 병상자원 확보 및 공동대응체계 가동 계획, ▲ 공공부문 방역관리 강화방안, ▲코로나19 구상권 협의체 운영현황, ▲WHO 코로나 백신 품질인증 심사 참여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11월 22일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공공부문에서 연말 모임・회식 취소 등 방역 실천에 앞장서야겠지만, 기업 등 민간부문에서도 적극 동참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다. 산업부・고용부・중기부 등 각 부처에게 유관 협회・단체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민간의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정 본부장은 중증환자 병상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강원・경북・호남 등 일부 권역에서의 중증환자 병상 부족이 우려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중수본과 지자체에게 권역별 병상 확보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면서 병상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하였다. 1. 방역 관리 상황 및
끊임없이 변화하는 전 세계 헬스케어 니즈에 대응하는 새로운 유형의 헬스케어 기업, 화이자(Pfizer)의 업존(Upjohn) 사업부문과 마일란(Mylan)의 기업 합병 통해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과 환자건강 개선에 주력 화이자의 업존(Upjohn) 사업부문과 마일란(Mylan) 기업의 성공적인 결합을 통해 비아트리스(Viatris Inc., NASDAQ: VTRS)가 11월 16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공식 출범했다. 이에 따라 한국화이자업존㈜(대표 이혜영)은 화이자 그룹에서 비아트리스(Viatris™) 그룹 소속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비아트리스는 두 기업의 상호보완적인 합병을 통해 165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고품질의 의약품을 환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입증된 허가, 메디컬, 커머셜 역량과 함께 과학, 제조, 유통 전문성을 보유한다. 비아트리스는 전 세계 사람들이 삶의 모든 단계에서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되고자 하는 새로운 유형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비아트리스는 어느 지역 또는 어떤 상황에서도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 운영을 지향하며, 환자들의 건강을 개선하는 혁신 솔루션을 개발하고, 통합적 전문성을 활용하여 더
심장질환의 마지막 단계 심부전 ,퇴원 후에도 재입원 반복으로 입원비 부담 매우 큰 질환심부전 전체 진료비 부담의 90%는 입원으로 발생 , 질환 위중성 및 입원 초기 최적화 치료 중요성 알리기 위한 활동 예정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입원비 부담이 큰 질병 심부전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0월 19일 40~69세 성인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질환 인식 조사를 진행하고 11월 19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령 인구 증가 및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등 기저 질환의 영향으로 심부전 환자 수 증가와 의료비 부담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조기 관리가 중요한 연령에서 심부전 인지도를 알아보기 위해 모바일 리서치 서비스 전문 업체인 ‘오픈 서베이’에 통해 실시했다. 심부전은 심장의 구조적 또는 기능적 이상으로 인해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주로 심장 질환의 마지막 단계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호흡 곤란, 다리 부종, 만성 피로 등이 있다. , 심부전은 고령 환자가 많아 주요 증상을 노화로 인한 증상으로 오인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4 연령이 높으면 평소 심부전 증상을 알고 조기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 통해 지역 아동에 맑은날 마스크 및 친환경 비누 전달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친환경 ‘맑은 날 마스크와 비누 만들기’ 사회책임활동(CSR)을 기획, 기후 환경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참여한 직원들의 대부분이 재료를 집으로 배송 받아 가족들과 직접 만들어 택배로 물품을 전달하는 등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실시된다. 기후 환경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할 기부 물품은 친환경 유기농 소재의 면마스크와 비누로 구성됐다.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만든 면마스크 및 비누 완제품 세트는 다음 달 협의된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마스크와 비누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환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책임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코로나19의 여파 속에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위해 상반기 ‘헬시 에이징 식품 키트’에 이어 신체적•정서적 건강증진 확대 위한 ‘헬시 에이징 종합 케어 키트’ 하반기 추가 후원- 저소득 노인참여 나눔터 건강증진 프로그램 후원금 전달 등 건강하게 나이 드는 사회 발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 비아트리스(Viatris™) 그룹의 국내 자회사(한국화이자업존㈜, 대표 이혜영)는 11월 19일 ‘헬시 에이징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헬시 에이징 종합 케어 키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헬시 에이징 캠페인’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6년부터 한국헬프에이지와의 공동 캠페인을 통해 파트너에서 운영하는 전국의 저소득 노인참여 나눔터의 다양한 신체적•정서적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2020년 초 코로나19로 외부 나눔터 활동이 재개되지 못한 상황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과 건강한 식습관 관리를 위해 ‘헬시 에이징 식품 키트’를 후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 지속되는 코로나19 여파에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 관리 확대 차원에서 ‘헬시 에이징 종합 케어 키트’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