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업계 리더들과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산 공정 효율성 개선 및 규모 확대를 위한 솔루션 논의 아반토(한국/일본 대표 이상규)가 최근 세포·유전자 치료 연구 및 상용화를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Cell & Gene Therapy Bioprocessing & Commercialization)에 참석하여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했다. 바이오의약품 업계에서 세포·유전자 치료는 산업을 이끄는 가장 혁신적인 응용 분야로 기대되고 있다. 아반토 바이오의약품 사업부 저 브로피 박사(Dr. Ger Brophy)와 비즈니스 전략 및 운영 기획을 총괄하는 클라우디아 베른 수석 부사장(Claudia Berrón)은 글로벌 리더들이 모인 자리에서 COVID-19가 사회 및 시장에 미친 영향을 포함하여,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새로운 과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저 브로피 박사와 클라우디아 베른 부사장은 환자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세포·유전자 치료의 연구과정과 상용화 촉진을 위한 혁신들을 강조했다. 특히 저 브로피 박사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의 발전과 치료제 생산 공정 확장에 대한 토론에서 증가하고 있는 바이오프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최신 지견 공유좌장 충남의대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 “오렌시아®의 10주년을 기념하며 축배(TOAST)를 들 수 있는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전세계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10년간 축적된 임상연구 결과들을 공유하는 시간 가져”좌장 고려의대 류마티스내과 이영호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진료 시 다양한 환자 특성에 따른 데이터들을 논의하고 치료 시 고려사항들을 공유하는 시간 가져”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지난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오렌시아®(성분명 아바타셉트)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고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TOAST(Tenth Anniversary Of Abatasept Symposium Toward The Future)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TOAST 심포지엄은 오렌시아®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면서 국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오렌시아®의 real world data 및 환자 치료 시 고려 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 홀에서 진행하면서 동시에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해 현장 참석
프롤리아® 공동판매 파트너십 연장 및 2020년부터는 이베니티™ 공동판매도 시작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와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와 ‘이베니티™’(성분명: 로모소주맙)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11월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암젠코리아와 종근당은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프롤리아® 국내 공동판매를 진행해 왔다. 2020년에는 프롤리아® 재계약과 함께 이베니티™도 공동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암젠이 보유한 모든 골 질환 치료제를 종근당과 협업하면서, 양사는 골 질환 치료 분야에서 탄탄한 파트너십에 기반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계약에 따라 암젠코리아는 종합병원에 집중하고, 종근당은 준종합병원과 의원을 중심으로 프롤리아®, 이베니티™의 영업·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다. 프롤리아®는 파골세포의 생존과 형성 기능에 핵심적인 단백질인 RANKL을 표적해 강력한 골흡수 억제 효과를 보이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2016년 11월 국내 출시됐다. 프롤리아®는 또한 6개월에 1회 투여로 척추•비척추•고관절 등 주요 골격 부위에서 골절 감소 효과를 확인했으며, 골다공증 치료제 중 가장 긴 10년 장기 임상 데이터를 통해 장
약물-단백질 상호작용 모델 보유한 디어젠의 AI기술과 SK케미칼의 신약개발 역량 접목“실질적 연구성과 기대” 디어젠 (Deargen Inc.)이 SK케미칼과 약물 재창출 (Drug Repositioning) 및 신약개발 (De Novo Drug Design)에 대한 공동연구 계약을 진행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디어젠은 단백질-화합물 결합력 (Drug-Target Interaction, DTI) 예측 AI 기술인 DearDTI를 통해 기존 의약품의 유효물질 또는 물질의 새로운 적응증을 도출하는 약물 재창출 (Drug Repositioning)을 수행한다. Hit물질 발굴 (Hit discovery), 리드 물질 최적화(Lead optimization) 딥러닝 기술인 MolEQ를 통해 타깃 적응증에 대한 새로운 후보물질 발굴, 분자구조 변경 등의 신약 개발 연구도진행하게 된다. SK케미칼은 신약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디어젠에서 발굴한 후보물질의 검증부터 상용화까지개발을 하게 된다. 강길수 디어젠 대표이사는 “디어젠은 그동안 개발해왔던 차별화되고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토대로 국내외 제약사와의 공동연구를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의 애뉴얼리포트(Progress&Integrity)가 국제경연대회에서 2020년 국내 최고의 애뉴얼리포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0 ARC 어워즈에서 유한양행은 Best of South Korea 부문대상(Grand Award Winners)을 수상했다. ARC(Annual Report Competition) 어워즈는 미국 머콤(MerComm)社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경연대회로 1987년 우수한 애뉴얼리포트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기업의 광고 및 후원 없이 대회가 진행되어 공정성 및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29개국에서 1,690개의 애뉴얼리포트가 출품된 이번 대회에서 유한양행은 제약부문(Traditional Annual Report- Pharmaceuticals)에 출품하여 글로벌 1위인 금상(Gold)을 차지했고, 이후 금상 수상작 중 각 부문별 Grand Award winners를 뽑는 본선에서 Best of South Korea 대상에 선정됐다. 전세계 50개 이상의 기관 및 기업임원, 디자이너, 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표지 및 내부디자인, CEO 메시지, 내용 등에서
한국콜마가 러시아 유통업체와 손잡고 COVID-19(코로나19) 진단키트를 러시아에 공급한다. 한국콜마는 진단키트 공급 사업을 시작으로 신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최근 러시아 유전자 진단키트 및 의료기기 전문 유통업체인 EVA Medical사와 COVID-19 신속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러시아 현지 임상시험 및 등록을 완료했다. EVA Medical사는 한국콜마로부터 COVID-19 신속 진단키트를 공급받고 이 달부터 5년 간 러시아에 독점적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이번에 러시아로 진출하는 COVID-19 신속 진단키트 ‘COVID-19 IgM/IgG Combo Test’는 항체진단키트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긴 특정항체(lgM/lgG)를 채혈을 통해 10분에서 15분 안에 판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러시아 내 COVID-19 진단키트 시장은 약 3억달러 규모로, 러시아 생산제품이 40%, 그 외 미국, 유럽, 한국 등 수입 제품이 6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러시아 내에서는 진단 정확성 등의 장점때문에 한국에서 생산된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COVID-19 진단키트
- 전년比 매출액 5.7%, 영업이익 16.2% 증가- 전체 보툴리눔톡신 매출 전년比 19%, HA필러 8.5% 상승- 코로나 뚫고 해외 보툴리눔톡신 전년比 매출 57.8% 큰 폭 성장, HA필러도 7.9% 증가- 중국 ‘레티보’ 품목허가로 4분기기대감 ↑ [ 2020년 3분기 영업(잠정)실적 ] (단위 : 백만원) 구분 2020년 3분기 2020년 2분기 2019년 3분기 전분기 실적 전분기대비 증감률 전년 동기 실적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매출액 54,072 48,278 12.0% 51,142 5.7% 영업이익 21,166 16,709 26.7% 18,217 16.2% 당기순이익 10,663 15,120 -29.5% 12,065 -11.6%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2020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40억 7,211만 원, 영업이익 211억 6,598만 원, 당기순이익 106억 6,318만 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0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직전 2분기보다 12%, 26.7%씩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도 각각 5.7%, 16.2% 올랐다. 영업이익률도 39.1%로 오름세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내외 경기
스마젠은 11월 10일, LG화학과 ‘코로나19 백신 연구 및 개발’에 대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은 LG화학과 스마젠이 상호 협력하여 ‘스마젠이 보유하고 있는 고유 원천 기술인 VSV (Vesicular Stomatitis Virus) 벡터 시스템’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의 개발, 생산 및 상업화를 주 목적으로 하며, 코로나19 백신 이외의 다른 백신의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