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택Ⓡ정, 아시아 심방세동 환자에서도 효과적인 치료옵션으로 확인* 한국 심방세동 환자에서 소타롤 투여군 대비 심혈관계 입원 및 전 원인 사망의 복합 위험 37% 감소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심방세동 치료제 ‘멀택Ⓡ정(성분명: 드로네다론염산염)’이 아시아 환자를 대상으로 드로네다론(dronedarone)과 소타롤(sotalol)을 비교한 최초의 대규모 후향적 관찰연구에서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 이소령 교수팀이 분석한 이 연구는 지난 9월 30일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연구 결과 1차 유효성 평가에서 드로네다론 투여군은 소타롤 투여군보다 심혈관계(CV) 입원 및 전 원인(all-cause) 사망의 복합 위험을 37% 낮췄다.(HR 0.63, 95% CI 0.54-0.73). 2차 유효성 평가에서는 드로네다론 투여군이 소타롤 투여군 보다 전 원인 입원 위험을 21% 낮췄고(HR 0.79, 95% CI 0.70-0.88), 심혈관계 입원 위험은 38% 감소시켰다(HR 0.62, 95% CI 0.53-0.72). 심혈관계 입원 원인 중에서는 전도 장애
「2020 베트남 K방역·바이오 및 소비재전」이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TBECC(Tan Binh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K방역 산업 육성 및 방역 분야 해외판로 개척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K방역/바이오, K푸드/식품, K뷰티/화장품, 가전IT/가정용품 등, 에듀테크/교육 분야의 총 100개 국내업체가 참가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Virtual Exhibition) 동시 개최와 사전 바이어 매칭 및 상담, 수출상담회 및 컨퍼런스 진행을 통해 참가업체의 성과를 극대화할 이번 전시회에 관심 있는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 3년 내 현지 시장 점유율 1위 목표- 현지 제약사 ‘사환제약’과 파트너십 체결…현지 시장 고려한 영업,마케팅 전개-중국 이어 유럽,미국 진출 목표…2025년 ‘1조클럽’ 가입 휴젤이 국내 기업 최초, 중국 보툴리눔톡신 시장 제패에 나선다. 중국 현지 시장에 맞춘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시장진출 3년 내 중국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서겠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보툴리눔톡신의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한중국 판매 허가 취득을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을 비롯해 영업마케팅본부장 한선호 부사장과 마케팅사업부장 강민종 상무가 연사로 참석, 중국 시장 진출 과정부터 향후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한 영업•마케팅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허가를 획득한 휴젤의 보툴리눔톡신 제제는 현직 의사와 생화학 분야 전문가가 설립한 바이오 기업 휴젤의 풍부한 데이터와 약 10년간의 오랜 연구과정이 담긴 제품이다. 지난 2010년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래 높은 안전성과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2016년부터
R&D-혁신신약 개발로 연결되는 ‘선순환 경영’ 호평표준협회 지속가능지수 1위 선정 이후 두번째 성과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10월 27일 열린 2020 글로벌 스탠더드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이하 GSMA) 시상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지수(KSI)에서 제약업계 부문 1위로 선정된 이후 받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 성과다. 이번에 받은 ‘지속가능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으로, 27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한미약품이 수상한 지속가능경영대상은 지속가능성을 중시한 경영전략을 수립 및 실천하고기업의 품질과 의사소통이 우수해 모범이 되는 기업에게 주어진다. 한미약품은 지역사회를포함한 협력사와의 상생, 고객만족, 지속가능 추진전략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지속적 R&D 투자로 혁신신약을 개발해 기업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한편,이를 토대로 사회적 기여에 매진하는 ‘선순환 경영’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속가능경영(CSR) 보고서 발간 실
-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3년째 후원 및 참여, 국내 유일- 한국 본사와 미국 법인 두 곳에서 혁신적 항암 신약 및 희귀병 치료제 개발 도전- 보스턴 바이오밸리 입지 활용해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신약 개발 속도와 성공률 제고 삼양바이오팜USA(대표: 이현정 상무)는 ‘국제MDS재단’ 주최로 미국 보스턴 시에서 25일(현지 시간) 열린 ‘제3회 MDS 알리기 버추얼 걷기 대회’를 후원하고 행사에 참여했다고 10월 27일 밝혔다. 국제MDS재단은 골수이형성증후군(MDS, Myelodysplastic Syndromes)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치료와 신약 개발 연구를 위한 전 세계 의사와 연구자들의 모임이다. MDS는 희귀 혈액암의 하나로 골수에 이상이 발생해 혈액세포 수와 기능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는 난치성 희귀 질환이다. MDS 알리기 걷기 대회는 MDS의 심각성을 알리고 MDS 치료 및 신약 개발 연구를 가속화하기 위해 국제MDS재단이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버추얼 걷기 대회 형태로 진행됐지만 규모 면에서는 전년 대비 더욱 확대돼 보스턴 행사에 앞서 뉴욕, 시카고, 내슈빌 세 곳에서도 같은 행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의 감염병 예방 준칙을 준수하는 것과 더불어 체온계로 발열 여부를 체크하는 자가검진도 일상화되었다. 체온계 특성에 따라 주의사항을 지켜야 정확한 체온 측정이 가능한데 특히,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귀적외선 체온계의 경우 일회용 렌즈필터 사용에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브라운은 귀적외선 체온계를 사용한 매 회 체온 측정시 일회용 렌즈필터 교체 적극 권장에 나섰다. 일회용 렌즈필터를 매 회 교체해야 위생, 안정, 정확성을 보장한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귀적외선 체온계를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회용 렌즈 필터 교체가 중요하다. 2014년 발표한 미국 비임상 전문 시험대행기관 톡시콘(Toxicon)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회용 렌즈필터를 시중에서 판매되는 농도 70%의 알코올 소독만으로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렌즈필터를 2회 이상 사용시에는 교차감염 위험도 높아진다. 재사용했을 경우 표면이 손상되며 상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세균이 외이도 또는 고막 내부로 침투를 쉽게 만들어 염증을 일으킬수 있다. 가족이 함께 사용할 경우 아이와 가족간의 교차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정확한
FDA가 새로 일정 잡아 한국 실사만 끝내면 빠른 시간 내 허가 예상 미국 FDA가 한미약품이 스펙트럼에 라이선스 아웃한 바이오신약 ‘롤론티스’에 대한 허가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코로나19 전세계 확산에 따른 미국 공무원 해외출장 제한 규정 으로 불가피하게 한국 실사(평택 바이오플랜트 대상)를 하지 못해, 10월 24일로 예정됐던 롤론티스 허가일을 지킬 수 없었기 때문이다. 스펙트럼은 26일(현지시각) “FDA로부터 ‘한국 실사 완료 때까지 롤론티스 허가를 잠정 연기한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실사를 신속히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FDA와 함께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고 발표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 실사 외에 미국 내롤론티스 완제 생산처, 완제 포장 사이트, 스펙트럼 본사 대상 FDA 실사는 현재 모두 성공적으로 끝난 상황이며, FDA가 허가서류 검토를 위해 요청한 허가 진행 관련 자료들 역시 모두 제출 완료됐다. 한미약품은 “FDA가 스펙트럼에CRL(Complete Response Letter: 중대 결격사유가 있어 허가할 수 없음)이나 ‘허가 거절(Rejection)’이 아니라 연기(Defer Action)라고 통보한 것은 평택 플랜트 실사 외에 허가에 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월 28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18개 지방경찰청과 함께 ▲수도권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방역점검 및 관리방안, ▲숙박·여행·외식 할인권 등 관광 내수 재개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10월 28일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현장에서 어르신들이 여전히 접종을 주저하는 분위기가 있으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께서도 불안감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일선 현장에서는 백신 안전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일부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는 접종자가 급감하기도 했다고 강조하였다. 정부가 이미 예방접종과 사망사례와의 인과관계가 매우 낮다고 여러차례 발표했고, 또한 건강 상태가 좋으실 때 접종을 받으실 것을 권고하는 등 안전수칙도 제시했다고 하면서, 각 지자체에게 방역당국의 지침과 안전수칙을 관내 의료기관 등에 적극 안내하여 현장의 불안감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 본부장은 핼러윈 데이에 대비하여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지만,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