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그리기 및 할로윈 파티 음식, 책장 만들기, 홈트레이닝 등 다채로운 문화활동 기회 마련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10월 17일(토)과 24일(토)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희망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암 환우 자녀와 임직원 7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체험에 참여하는 ‘희망 튜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암 환우와 환우 가족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한편, 참여 학생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임직원 멘토들이 함께하는 온라인 방송 형태로 진행됐다. 총 2회의 행사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자사의 기업 가치인 ‘환자 중심(Patient Centricity)’을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진행한 ‘환우 주간(Patient week)’ 사내 캠페인 기간 동안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희망샘 프로젝트’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올해로 16년째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암 환우 자녀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부모의 암 투병으로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 환우 자녀 55명에게 매월 장학금을 제공하고, 분기별 북 멘토링, 연
- 셀바스 AI만의 인공지능 기술 바탕 더욱 정확한 전립선암 환자 생존예측 모델 수립 - 높은 신뢰성 검증을 통해 추후 임상 현장에서의 모델 활용 기대 셀바스 AI(www.selvasai.com KOSDAQ 108860)가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구교철 교수와 함께 머신러닝을 활용한 전립선암 생존예측모델의 신뢰성을 외부 검증(External Validation)을 통해 확인해, 이에 관한 논문이 대한암학회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논문명: External validation of the long short-term memory artificial neural network-based SCaP Survival Calculator for prediction of prostate cancer survival) 셀바스 AI와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구교철 교수 주도로 진행된 해당 연구에서는 전립선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초기 치료법에 따른 생존율 예측 모델 (SCaP calculator)을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ANN) 기법을 활용해 수립하였고,
* 몸무게 60kg 미만의 만 12세 이상 청소년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에 활용 가능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아토피피부염 및 천식 생물의약품 듀피젠트® 프리필드주(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의 신규용량인 200mg을 10월 26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듀피젠트®는 기존 출시된 300mg와 더불어 200mg까지 총 2가지 용량 사용이 가능해 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듀피젠트® 200mg은 60kg 미만의 만 12세 이상 청소년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에 사용 가능하다. 초회 400mg 투여 후 유지 용량으로 200mg을 2주 간격으로 투여하는 용법용량으로 허가된 바 있다. 아토피피부염은 대부분 청소년기에 심한 가려움증, 발진, 피부건조증, 피부 갈라짐, 가피, 진물 등의 증상의 강도가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으로 인해 또래집단의 소외, 괴롭힘 등을 경험하기도 하며 학업성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등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실제로 청소년 환자의 46%가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학교생활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고, 약 26%
코로나19 피해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위기가구 대상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의 지원 기준이 대폭 완화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된다. 이에 따라 신청기간도 11월6일(금)까지 연장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장관)는 코로나19 피해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가구 대상 제4차 추경 사업(총 55만 가구 대상, 예산 3,509억 원)인 위기가구 긴급생계비의 기준 개선 내용을 밝혔다. 당초 10월 30일(금)까지인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온라인 및 방문 신청 기간을 11월6일(금)까지 7일 연장 한다. 또한 근로・사업 소득이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25% 이상 감소한 저소득가구(기준중위소득 75% 이하)를 대상으로 정했으나, 기준 완화로 소득이 25% 이하로 감소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 소득 25% 이상 감소한 경우 우선 지급 ** 소득 25% 이하로 감소한 경우는 시군구별 예산 범위 내에서 소득감소 확인 후 감소율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 결정 신청 시 구비 서류의 경우, 국세청 등 공적 기관을 통해 발급받는 소득증빙서류 외에도, 추가로 통장 거래내역서 또는 본인 소득감소 신고서를 소득 증빙자료로 제출하는 경우에도 인정할 수 있다.
코센틱스®, 건선성 관절염부터 난치 부위에까지 효과 입증11,13,14,15하며 중증 건선을 포괄적으로 치료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세계 건선의 날(10월 29일)을 맞아 건선이 단순 피부 증상을 넘어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임을 알리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건선은 일반적으로 피부에 붉은 색의 발진이 일어나고 하얗게 각질세포가 덮이는 증상으로 나타난다[i]. 흔히 피부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건선은 면역체계 이상에 의해 발병하는[ii] 만성 피부질환이며, 피부뿐 아니라 온 몸에 영향을 줄 수 있다[iii]. 건선은 전신 피부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다[iv]. 특히 치료가 까다로워 난치성 부위로 꼽히는 손발톱, 손발바닥, 두피 등 특수 부위 건선[v],[vi]은 병변이 넓진 않아도 환자들의 일상 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손발톱 건선은 건선 환자의 절반 정도가 경험하며4 손발톱 함몰, 변형, 변색, 심하면 손발톱이 피부와 분리되는 박리 증상을 보일 수 있다[vii]. 두피 건선의 경우 두껍고 딱딱한 각질이 두피를 덮는 증상으로 시작되며, 이마, 목 뒤, 귀 근처로까지 확산 되어4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다5. 건선은 피부 증상을 넘어 관절
- 약 400억 투입, 연면적 약 15,771m2 총 6층 규모- 2022년 완공, 2023년 제품 양산 돌입…연간 800만 바이알 규모-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비, 다양한 국제 GMP 기준 충족하는 최신 설비 구축 휴젤이 새로운 생산기지 건설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제패를 위한 채비에 나섰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 거두농공단지 내 신공장 부지에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생산 확대를 위한 제3공장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10월 26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휴젤 손지훈 대표집행임원, 한선호 부사장, 권순우 부사장을 비롯한 휴젤 주요 임직원 및 제3공장 건설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약 400억 원의 자본이 투입되는 제3공장은 연면적 약 15,771m2 (약 4,800평)에 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총 6층 규모로 건설된다. 완공 이후 지상 1층을 추가 증축할 계획을 세운만큼, 향후 총 7층 규모의 공장이 탄생할 예정이다. 휴젤은 이 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해 오는 2022년 2월 완공, 밸리데이션(Validation) 과정을 거쳐 다음 해
-국내 최초, 전 세계 4번째 중국 판매 허가 획득- 현지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체결 및 맞춤형 마케팅 활동 나서… 출시 3년 내 현지 시장 1위 목표 [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수출명)’] 휴젤이 국내 최초, 전 세계 4번째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문을 연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수출명 ‘레티보)’의 판매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0월 23일 밝혔다. 2025년까지 약 1조 7,5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미국, 유럽 다음으로 큰 빅 3 시장으로 꼽힌다. 중국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미용에 대한 높은 관심, 많은 인구수에도 불구하고 현재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경험율이 1%에 불과한데다 앨러간의 ‘보톡스’와 란저우연구소의 ‘BTX-A’ 제품만이 정식 판매되고 있어 국내 기업에게는 글로벌 기업 도약 및 해외 매출 확대를 위한 핵심 시장으로 주목받아 왔다.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지난 2010년 ‘보툴렉스’라는 제품명으로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됐다. 이후 우수한
서울아산병원 내 의료 영상 판독 연 50만 건 이상... 이번 도입으로 효율성 향상 기대자체 딥러닝 엔진 뷰노넷 기반 독보적 성능, 영상 판독 데이터 수십만 건 학습해 국내 임상 최적화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주식회사 뷰노는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의료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ASR™(VUNO Med®-DeepASR™)이 서울아산병원에 도입됐다고 10월 23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의 영상의학과에서는 매년 50만 건 이상의 X-ray, CT, MR 등 의료 영상 검사가 시행된다. 이번 뷰노메드 딥ASR™ 도입으로 대량의 의료 영상 판독을 진행하는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은 국내 임상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 음성인식(Automatic Speech Recognition, 이하 ASR) 기술을 활용해 영상 판독문 작성 시간을 단축하는 등 의료 문서 작성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의료 영상 판독문 작성은 먼저 의료진이 영상 판독 내용을 녹음하여 음성파일로 저장하고, 이를 전사자가 청취해 녹음 내용을 입력한 후 의료진의 검증 단계를 거쳐야 하는 등 복잡한 프로세스로 진행돼, 판독문 작성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어려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