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난임 전문의 대상 심포지엄 개최… 난임 치료 최신 지견과 실제 임상 사례 공유 ● 국제 난임 치료 기준 ‘포세이돈 기준’ 개정안서 고령·저반응 환자에게 재조합 LH 병용 전략 강조 ● 재조합 FSH 및 LH 병용 치료 옵션 ‘퍼고베리스®’, 유의하게 낮은 DNA 손상으로 착상률, 생존 출산률 등 생식 결과에 긍정적으로 기여 한국머크 헬스케어(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지난 7월26일부터 27일 양일간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국내 난임 전문의를 대상으로 난임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머크 패밀리(MERCKFAMILY: Fertility Academic Learning Symposium)’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 세계적으로 난임 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난임 치료 분야의 최신 정보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국내 의료진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i] 첫째 날은 퍼고베리스®를 사용한 고령 및 난소 저반응 여성 환자를 위한 맞춤형 치료 전략과 실제 처방 사례가 소개됐다.둘째 날에는 2025 유럽생식의학회(ESHRE)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최신 연구 사례와 학술 정보를 공유하고,저출생 및 인구
● 신속대응팀 의료진 약 140명 참가해 AI 솔루션 적용 사례 등 심도 있는 논의 이어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는 지난 26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5 신속대응시스템(RRS, Rapid Response System)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FromInsight to Impact: Real AI in Action(생각을 넘어 실천으로: 의료 현장에 검증된 AI)’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신속대응팀 소속 의료진 약 140명이 참석해 신속대응팀(RRT)의 운영 변화와 현황, 그리고 환자 상태 악화 예측 AI 솔루션인 ‘AITRICS-VC(바이탈케어)’의 임상 현장 적용 사례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김석찬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조재화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이연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전국 주요 병원의 신속대응팀 의료진 4명이 연자로 나서 현장 경험과 환자 상태 조기 예측 AI 솔루션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인 ‘신속대응시스템의 변화와 운영
● 대구, 광주, 대전서 순차 개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제품 특징과 시술 사례 중심 강연 진행 ● 글리세롤과히알루론산의 결합으로 끌어당긴 수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빠르고 오래가는 효과 기대 ● 글로벌 연구에더해, 한국인 대상 연구를 통해 임상적 효능과 안전성 확인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대구·광주·대전 등 3대 광역시에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지역 심포지엄(BELOTERO® REVIVE SKINBOOSTER Launch Symposium)’을 성공적으로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리세롤과 히알루론산을 함께 포함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라는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과 시술 적응증, 임상적 유효성에대한 다양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9일에 진행된 대전심포지엄에서는 뷰성형외과 이승현 원장과 메이린클리닉 청담점 박현준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경험과 시술 사례를 중심으로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임상적효과와 적용 방법에 대해 발표해 더욱 주목을
● ABL바이오·코오롱티슈진·제넥신 등 국내외 100여 개 기관 참여 ● 리브존·석약제약 등 중국 대형 제약사 방한… 한중 바이오테크 협력 본격화 ● 항체·CGT·ADC 등 최신 기술 집중 조명… 산업 혁신과 글로벌 전략 논의 중국 바이오테크 컨벤션 ‘바이오차이나(BIOCHINA)’가 오는 9월 12일 서울 마곡산업단지에서 ‘바이오차이나 글로벌 포럼(BIOCHINAGlobal Forum @ Seoul)’을 개최한다. 주최사 엔모어바이오(EnmoreBio)는 이번 포럼은 ‘함께하는 혁신(Togetherfor Innovation)’을 주제로, 한중 바이오·제약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바이오차이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바이오테크 파트너링 및 혁신 컨벤션으로, 과학기술 연구기관, 바이오테크·제약사, 정부 규제 기관, 임상기관, CDMO(위탁개발생산기업),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등이 참여해 바이오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3월 중국 쑤저우 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 바이오차이나 본행사에는 5개 전문 전시관, 850명의 연사, 204개 포럼이 열렸다. 총 3만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중 해외 참가자는 28개국에서 500명이 넘었다. 서울에
● hCG와 LH 간 생물학적 기전 차이를 바탕으로 난임 치료 설계 필요성 조명2 ● 저출생 문제 극복 위한 기업의 역할 강조… 머크, 전세계 65개국 전 임직원 대상 난임 치료 비용 지원 등 생식건강 복지 제공 한국머크 헬스케어(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1회 유럽생식의학회(ESHRE, European Society of HumanReproduction and Embryology) 연례학술대회에서 머크 생식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생식의학 분야의 정밀의학적 진보와 난임 치료 접근성 제고를 위한 통합 전략을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럽생식의학회(ESHRE)는 생식의학 및 배아생물학 분야의 연구, 교육, 임상 적용을 촉진하고자 1985년 유럽 생식의학 전문가들에 의해 설립된 국제 학술단체다. 회원 수만 9,000명 이상에 달하며,[1]학술지 발간, 지침 개발, 윤리 기준 수립 등 다방면에서 생식의학 분야의 세계적 기준을 선도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 연구자, 임상의, 정책 결정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과학적 성과를 공유하고 임상 현장에서의 진료지침을 논의하는 연례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대상 국내외 저신장 치료 임상 데이터 및 성장호르몬 치료 전략 논의 ● 특발성·증후군성 저신장증, 성장호르몬 결핍증에 따른 성인 이행기치료까지 폭넓은 주제 다루며 ‘지노트로핀’ 임상적 가치 조명[1],2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과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6월 28일과 29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성장호르몬 치료최신 지견과 ‘지노트로핀’(성분명 소마트로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지노트로핀 블라섬 심포지엄(Blossom Symposium)’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저신장증 질환별 최신 임상 데이터 ▲성장호르몬 치료의 소아-성인기 전환시 고려사항 ▲성장호르몬 치료 시 환자와 보호자가 느낄 수 있는 신체적, 심리적 부담 등의 다양한 주제가심도있게 다뤄졌다. 첫째 날에는 황진순닥터황성장의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채현욱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특발성 저신장증 소아 대상 국내12개 종합병원에서 진행된 지노트로핀 임상 연구a를 발표했다.[i] 채현욱 교수는 7세이후에 치료를 시작한 경우와 비교하여 6세 이전에 치료를 시작한 소아의 경우 치료 시작부터
● 심장내과, 신장내과, 소아청소년과, 의학유전학과 등 파브리병을 다루는 다양한 분야 전문의 참석 ● 파브리병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견과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경구용 치료제 갈라폴드의 이점 소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갈라폴드 GENESIS 심포지엄’을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파브리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이 다뤄졌으며 심장내과, 신장내과, 소아청소년과, 의학유전학과등 파브리병을 다루는 다양한 진료과의 전문의들이 참석했다. 이와 더불어 갈라폴드의 최신 임상 결과와함께 심장 및 신장 효과, 안전성, 복약 순응도에 대한 데이터와국내외 다양한 환자 사례가 소개됐다. 1일차 심포지엄에서는 양산부산대병원 의학유전학과 전종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호주 로얄 퍼스 병원(Royal Perth Hospital) 신장내과마크 토마스(Mark Thomas) 교수, 세종충남대병원소아청소년과 김유미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마크 토마스 교수는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에서 1차 치료제로 갈라폴드를 복용한 사례, 효소대체제(ERT)에서 갈라폴드로 전환한 사례, 전형적 파브리병 (cl
● DKMA 제품 포트폴리오 바탕으로 최신 시술 트렌드 공유 ● 새로운스킨부스터 라인 출시로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 ● 동국제약은 지난 6월 28일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호텔에서 ‘DKMA 부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DKMA(DongKook Medical Aesthetics)의 전략적 제품 포트폴리오를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시술 방법과 적용 전략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병의원 현장에서의실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분야별실전 경험이 풍부한 미용성형 병원 원장 4인이 연자로 나서 각 제품의 작용기전 및 특성 그리고 다양한케이스에 대한 명확한 시술 방법에 대한 강연을 선보였다. 주요 세션에서는 ▲고점탄성 프리미엄 HA필러 ‘케이블린’ ▲출시 15주년을 맞은 스터디셀러 필러 ‘벨라스트’▲감압건조 제형의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주’, 그리고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키토산과 TECA 복합 성분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킨부스터 라인을 선보이며, 이를활용한 다각도 시술 접근법이 소개됐다. 특히, 새로운 스킨부스터 라인의 주요성분은 키토산, TECA, 비타민B12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