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D위원회 보험소위원회 주최, 회원사를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 마련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 체외진단제품(IVD)위원회(위원장‧백승한)는 체외진단의료기기 분야 회원사를 대상으로 ‘체외진단의료기기 관련 건강보험 입문 및 보험정책 교육’을 오는 11월 18일(수)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IVD위원회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원사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정책 제안 및 규제 기반 마련에 앞장서는 전문위원회로, 법규소위원회와 보험소위원회로 구성됐다. 보험소위원회는 선진입후평가 분과, 신포괄수가 분과, 가치평가 분과위원회를 두고 26개사 5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체외진단제품에 대한 의료보험제도 연구 및 조사, 체외진단제품의 보험 적용에 관한 사항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업계 전문가로서 IVD위원회 보험소위원회 운영위원들이 직접 강사진으로 참여해 체외진단의료기기 업계 맞춤형 건강보험 제도 및 보험정책에 대한 회원사의 이해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체외진단의료기기 관련 건강보험제도의 이해 △체외진단의료기기 관련 급여등재에 대한 이해 △체외진단의료기기 관련 신의료기술평가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 △체외진단의료기기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유한 키즈스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한 키즈 스틱’은 스틱형 젤리제품으로 제작되었으며, 제품 포장 디자인은 핑크색 계열의 색에 사자 캐릭터를 사용하여 제작 되었다. 주성분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며, 부원료로 뉴질랜드산 녹용이 함유 되어 있다. 제품은 10포씩 3박스가 들어 있으며, 총 30포 1달분으로 포장 되어 있다., 제형은 붉은 와인색의 젤리형태이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맛으로 제작되어 복용 편의성 뛰어나다. 맛에 민감한 소아들도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제작 되었다. 또한, 백설탕 대신 비정제 사탕수수당과 과일농축액을 사용한 것도 유한 ‘키즈스틱’의 장점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소년 영양제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지만 중장기 적인 관점에서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시장으로 유한양행이 가진 강점과 새로운 광고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 “ 이라고 밝혔다.
20여개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한국과학기술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학회(회장 이용복)가 공동 제정한 제51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서영준 교수가 선정됐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한 ‘한독학술대상’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로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인 서영준 교수는 1996년 당시 국내에서 다소 생소한 연구 분야였던 ‘화학적 암 예방(Cancer Chemoprevention)’ 분야를 꾸준히 연구하고, 관련 논문을 발표하며 국제 학계에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이 분야의 대표 학술지 ‘네이쳐 리뷰(Nature Reviews Cancer)’에 국내 학자 최초로 초청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현재 이 논문은 전 세계 암 예방 연구자들에게 널리 활용되고 있다. 또 서영준 교수는 ‘톰슨 로이터(Thompson Reuter)사’에서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전세계 학자들의 발표 논문 인용도를 데이터 분석해 선정한 ‘국내에서 가장 논문 인용도가 높은 16인’으로 꼽힌 바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외 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유럽당뇨병학회(EASD 2020) 연례학술대회에서 2건의 후속 분석 결과 구두 및 포스터 발표가브스 조기 병용 치료 전략,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베타 세포 기능 개선시켜 가브스 조기 병용 치료 전략, 40세 미만 제2형 당뇨병 신규 환자에서 혈당 조절 지속시키고 이후 치료 진행 늦춰줘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의 VERIFY 연구 하위 분석 결과를 통해 가브스-메트포르민 조기 병용 치료 전략이 기존의 단계적 치료 전략 대비 베타 세포 기능 개선 및 40세 미만 환자 치료에 임상적 이점이 있음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유럽당뇨병학회(EASD, 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 온라인 연례학술대회에서 소개된 2건의 VERIFY 연구의 하위 분석 결과는 구두 발표(9/23, 현지 시간 기준, 노바티스 후원 세션 “Who benefits most from an early combination treatment approach in type 2 diabetes?)와 포스터로 각각 발표됐다. VERIFY 연구는 메트포르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10월 20일,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방역지침에 맞추어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다짐을 했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임직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메세지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사에서 “코로나19 등으로 각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올해 국제약품은 도전적인 신규 사업에 힘입어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전하며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노력하고 끊임없이 고민한다면 어떠한 역경도 극복하지 못할 장애물은 없다”고 밝혔다. 남 대표이사는 “1959년 창립이래 임직원들과 동고동락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여 61주년을 맞이했다”고 전제하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성장을 하기 위해 임직원 여러분 다 같이 합심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올해의 경영 키워드는 ‘Experience New Kukje’이고 새로운 경험으로 제품, 유통, R&D, 새로운 문화 등에 도전하고, 성장하겠다라는 자부심과 희망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 이 경영방침을 실천하기 위해 비스메드점안액, 디쿠아이점안액, 브로멜자임
1/2a상에서 안전성과 용량 평가 수행 후 2b상, 3상 통해 유효성 검증 예정 상용화되면 보존적 치료와 수술 사이 대안으로 기대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은 10월 19일 탯줄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디스크 세포치료제 'CordSTEM®-DD'에 대한 임상 1/2a상 첫 환자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1/2a상은 임상시험 약물의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평가해 2b상 임상시험의 투여용량을 결정하는 것으로, 기존 치료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퇴행성디스크 환자를 대상으로 분당차병원(한인보 교수), 삼성서울병원(김은상 교수), 아주대학교병원(김상현 교수), 서울성모병원(김진성 교수)에서 각각 진행된다. ‘CordSTEM®-DD’는 조직재생 및 염증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세포치료제로, 줄기세포의 유전자 조작없이 연골 재생능력을 높이는 탯줄조직 유래 줄기세포의 배양기술을 적용해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CordSTEM®-DD’가 임상시험을 모두 통과해 상용화되면 보존적 치료와 수술 사이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ordSTEM®-DD'는 차바이오텍이 자체 개발한 저산소 배양법 기반 대량배양기술을 통해 하나의 공여된 조직에
- 첨단 신규 CT 장비 ‘소마톰 고 탑’만의 반복적 영상 재구성 기법 통해 더욱 정확하고 선명한 영상 획득- 저선량 검사 및 방사선 피폭 최소화로 안전한CT 촬영과 더욱 향상된 정확도로 효율적인 검사 과정 지원 - 환자친화적으로 설계된 MRI ‘마그네톰 루미나’, 최근 각광받는 CS(Compressed Sensing)기법 도입으로 검사 소요시간 획기적으로 단축해 환자와 의료진 큰 호응 얻어 지멘스 헬시니어스 (https://www.siemens-healthineers.com/kr/)가 영상진단 전문 스마일영상의학과의원에 첨단 신규 장비인 SOMATOM go.Top(소마톰 고 탑) CT와 MAGNETOM Lumina(마그네톰 루미나) MRI제품을 공급하며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영상진단과정을 지원한다. 이번에 도입된 소마톰 고 탑 CT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CT 모델로, ▲저선량 검사 및 방사선 피폭 최소화 기능을 통한 더욱 안전한 촬영과, ▲편리한 조작 및 정확한 검사를 바탕으로 검사 시간의 단축 효과를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지멘스 헬시니어스 만의 영상 재구성 기법인 사파이어(SAFIRE) 기술이 적용되어 반복적으로 영상 내 노이즈를 제거
국내 GLP-1 유사체 포함 전체 당뇨병 주사 치료제 시장 리더십 강조한 인포그래픽 선보여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제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주 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의 출시 4주년을 기념해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 내 트루리시티의 리더십과 임상적 가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은 국내 GLP-1 유사체 시장을 넘어 전체 당뇨병 주사 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로 1위를 지키고 있는 트루리시티의 위상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숫자 ‘1’과 관련한 데이터만을 활용해 트루리시티의 지난 4년간 실적과 다양한 임상에서 확인된 제품 특장점 및 안전성 등의 정보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2016년 6월 출시된 트루리시티는 일주일에 단 한 번, 별도의 용량 조절 없이 한 번의 클릭만으로 투여 가능한 높은 편의성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후 트루리시티는 단독 요법부터 병용 요법까지 임상적 치료 단계별로 다년간 진행한 11건의 AWARD 임상 연구에서 확인된 우수하고 장기적인 혈당 강하 효과 및 안전성을 기반으로 출시 4년 만에 국내 누적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