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강덕현 교수, 우수상에 성창옥 교수•김영태 교수 선정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10월 16일 저녁 소공동 조선호텔바이올렛룸에서 제53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유한양행 조욱제 부사장,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53회 유한의학상대상은 강덕현 서울 아산병원 교수가 수상했고, 우수상은 성창옥 서울 아산병원교수, 김영태 서울대병원 교수가 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인 강덕현 교수는『 Early surgery or conservative care for asymptomatic aortic stenosis』로, 우수상 성창옥 교수는 『Immunogenomic landscape of hepatocellular carcinoma with immune cell stroma and EBV-positive tumor-infiltrating lymphocytes』로, 또한 김영태 교수는『Tracing Oncogene Rearrangements in the Mutational History of Lung Adenocarcinoma』로 성과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
· 폐렴구균 백신 접종 중단하면 폐렴 발생률 증가, 환절기 예방접종 중요 · 가을철 독감 백신 접종과 더불어, 국가예방접종을 통한 폐렴구균 예방백신 접종 필요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는 지난 10월 14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환절기 호흡기 백신과 육아상담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웹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국내외 지역 역학 자료를 분석한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폐렴구균 예방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웨비나(Webinar)’를 통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국내외 폐렴구균 예방백신 접종률과 세균성 지역사회 획득 폐렴 발생률의 상관관계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하정훈 소아과의원 원장)는 기온이 낮아지고,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독감 및 감기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빈도와 더불어, 폐렴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며, 국가예방접종을 통해 폐렴구균 예방백신을 접종할 것을 조언했다. 폐렴구균은 소아에서 균혈증, 수막염과 같은 침습성 질환, 폐렴 및 급성 중이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이며, 65세 이상 성인과 만성질환자에서도
□ Bio Health Worldwide Online 컨퍼런스 개요 ㅇ (일시) 2020.10.19(월)~21(수) (1일차 방역물품, 2일차 제약바이오, 3일차 디지털헬스케어) ㅇ (주최/ 주관) 산업부 / KOTRA, Informa Korea ㅇ (협업기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디지털헬스산업협회 ㅇ (청중) 해외 바이오헬스 분야 바이어 및 비즈니스 관계자, 국내 업체 담당자 등 ㅇ (주요내용) K-방역, 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동향,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동향 등 ㅇ (진행방법) 사전 녹화 후 일자별로 공개, 10.22(목)부터 전시종료까지 상시운영 ㅇ 웹사이트 : https://www.biohealthworldwide.org/conference/list □ 주요 프로그램 ㅇ 1일차 - The COVID-19 Pandemic (Dr. Sylvie Briand, WHO) - Preparedness and Response on COVID-19 Laboratory Diagnosis in Korea (질병관리청) - Potential new interests and opportunities areas for Medical Device companies in th
국내서는 ㈜사이넥스가 주관해 ㈜사이넥스는 한국 헬스케어 기업 및 기관과의 협업을 희망하는 17개 캐나다 기업을 소개하고, 국내 유망 파트너 사를 발굴하여 개별 미팅을 주선하는 B2B 매칭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캐나다 기업은 헬스케어 기술 사업화 전문 벤처 캐피탈, 디지털 헬스 플랫폼 사업, 웨어러블 헬스 어플리케이션, 마이크로바이옴 진단기기, 디지털 병리 인공지능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전략적 제휴, 합작투자, 수입판매, 공동임상연구 등 국내 또는 아시아지역 사업을 위한 다양한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한국 헬스케어 관련 기업 및 기관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위해 본 행사에 참가하는 캐나다 기업과 사업부문은 아래와 같으며, 행사 참가를 원하는 기업들은 ㈜사이넥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AmorChem (헬스케어 기술 사업화 전문 벤처 캐피탈) ▲Awake Labs (심리치료 소프트웨어) ▲Braze Mobility Inc. (전동휠체어용 후방 센서) ▲FONEMED (텔레헬스 플랫폼) ▲GenerationsE Software Solutions, Inc. (디지털병리 솔루션) ▲ Key2Access (신체장애인용 도로 횡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113년 된 역사를 가진 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Imperial College London)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맺고, “ICiC(Imperial Confidence in Concept)”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0월 16일 발표했다. ICiC 프로그램은 기초연구 단계에서 산업화 연구단계를 연계하는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의 프로세스 가속화를 위해, 영국 정부/기관과 사업체가 보조금을 매칭하여 새로운 치료법, 의료기기 및 진단분야의 개발을 지원 및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이 8년째 진행 중이며, 이미 다수의 성공 사례가 있다. 유한양행은 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임페리얼 칼리지에 연구비를 지원하고 관심 분야에 대한 초기 신약개발 과제들의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페리얼 칼리지는 세계적으로 의학 및 바이오 분야연구를 선도하는 영국 대학으로 연구를 통해 사회적 이익을 실현하는 중개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로는 암, 면역/감염, 섬유증, 뇌/인지연구 부분의 기초연구 및 치료제 개발이 있다. 특히, 임페리얼 칼리지는 유망 벤처/제약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초의학 연구분야의
구강건강 위한 ‘에티즘(ETIZM)’ 함유한 ‘덴트릭스 치약’, 전국 140여 개 이마트 입점신규 입점 맞아 11월 4일까지 할인 및 상품권 증정하는 프로모션 진행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구강 건강 케어 브랜드 ‘덴트릭스(Dentrix)’가, 이마트 전 지점에 ‘덴트릭스 치약’을 공식 입점하고 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국제약의 ‘덴트릭스 치약’은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는 ‘에티즘(ETIZM)’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홈쇼핑 론칭 이후 수 차례 매진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전국 140여 개 이마트에 입점하며 판매 채널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신규 입점을 맞아 10월 15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마트에서 덴트릭스 치약 150g 3개 패키지 상품 구매 시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 수량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상품권도 추가 증정한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덴트릭스 치약은 론칭 이후 약 470만 개, 1초에 약 6개씩 판매되는 인기 제품으로, 구매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재구매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번 이마트 입점을 계기로, 앞으로 판매 채널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80개 심사 항목 평가종합 평가 부문에선 6위 선정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국내 제약기업 중 가장 우수한 지속가능경영을 실행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표준협회는 10월 16일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orean Sustainability Index, 이하 KSI)를 발표하고, 한미약품을 제약기업 부문 1위, 종합 부문 6위 기업으로 선정했다. 지속가능성지수(KSI)란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모델이다. 소비자, 환경, 미래가치 등 80여개 중요항목에서 동종업계 내 상대적 평가와 함께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경영활동의 개선 및 관리를 평가하는 지표다. 학계, 시민단체, 공공부문 등에서 선발된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매출액 등을 고려해 선정한제약 ,철강, 상사 등 47개 업종 201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0개월 간 심사를 진행했다. KSI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각각 40개 항목으로 나눈 ‘트렌드부문’(이해관계자간 이슈)과 ‘임팩트부문’(ISO26000 7대 핵심주제)에서 기업의 현황을 평가해 지수화 한다. 심사결과, 한미약품의 지속가능성은 59.65점
독보적 기술력 및 사업역량 기반 의료 AI 시장 선도상장 후 해외사업 경쟁력 가속화 예정 주식회사 뷰노(대표 김현준)는 10월 15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뷰노는 지난 5월 기술성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고, 증권신고서를 연내 제출해 공모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2014년 12월 설립된 뷰노는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BoneAge™)를 필두로, 의료 영상, 안저 등 비의료영상, 병리, 생체신호, 의료 음성 등 광범위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료 현장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향상하는 다양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제품화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 뷰노는 상장 후 현재 진행 중인 유수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CE 인증을 획득하거나, FDA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인 5가지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에 대한 해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매출 극대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코스닥 상장은 뷰노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진출 가속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의료 인공지능 분야 선두 기업으로서 올바른 기업가치를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