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비소세포성폐암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사내 캠페인 진행- 알룬브릭®, 1일 1회 1정 복용으로 기존 약제 대비 환자의 알약 복용 부담을 개선하고 투여 초기 3개월부터 차별화된 결과 보여1- 기존 치료의 미충족 수요인 ‘내성’과 ‘뇌전이’, ‘삶의 질 개선’에서 강점을 보이는 ALK 양성 비소세포성폐암 1차 치료제1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10월 6일, 국내 비소세포성폐암 환우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응원하는 ‘폐암 환우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내 캠페인은 자사의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 이하 ALK) 양성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인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의 적응증 확대를 기념해, 국내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1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와 임직원들의 감염 위험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오프라인 현장에는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고, 대부분의 임직원들은 화상 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온∙오프라인 참석자 간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비대면 이벤트들이
한국 진출 10주년 맞아,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활발한 소통 및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첫 교육 커리큘럼으로 윤영미 아나운서, ‘신뢰를 줄 수 있는 태도, 화법’ 주제로 강연진행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자사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솔루션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병의원 상담실장들로 구성된 멀츠 EXPRO운영 위원회(Steering Committee) 1기를 출범했다. 멀츠 EXPRO운영 위원회는 멀츠의 핵심브랜드인 ▲울쎄라(레이저 리프팅 기기) ▲제오민(보툴리눔 톡신) ▲벨로테로(필러)와 관련해 제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 및 우수한 퍼포먼스를 갖고 있는 상담 실장 총 12명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2021년 6월까지 공식적으로 활동하게 될 멀츠 EXPRO 운영위원들은 100여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지닌 멀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트렌드, 고객 분석 및 에스테틱 전문가가 갖추어야 할 덕목 등에 대해 총 4회에 걸쳐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받게 된다. 이와 더불어 운영위원들이 중심이 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한편, 멀츠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며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1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개발한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가 파킨슨(PD: Parkinson’s disease)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프랑스 보건당국(ANSM)에서 임상 2상 승인(IND)을 받고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하게 되었다. 이번의 임상시험은 일양약품과 프랑스 현지 CRO 업체의 주관하에 이루어지며, 프랑스 전 지역 내 8개 대형 의료 기관에서 ‘파킨슨 질환에 대해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를 용량 설정 디자인으로 임상2상 시험(Dose Selection Study)을 진행하게 된다. 임상 책임자는 유럽 내에 파킨슨 질환 학회장이 맡을 예정이며, 이미 임상을 위해 슈펙트에 대해 여러 차례 사전 점검을 마친 상태다. 일양약품 슈펙트의 파킨슨 치료효과는 이미 美 신경과학회(SFN,Society for Neuroscience)에서 발표된 바 있으며, 파킨슨 병의 주요인자로 알려진 뇌 내의 ‘알파시누클레인(α-synuclein)’의 응집을 효과적으로 저해하는 물질로 확인되어 SCI 국제학술지 ”Human Molecular Genetics”에도 등재된 바 있다. 또한, 대부분의 약물들은 우리 몸의 Blood Brain Barrier(뇌혈관 막/BBB) 를 통
보건의료의 숨은 주역 ‘진단’, 코로나19 극복부터 맞춤의료 도입까지 다방면에서 중역 담당한국로슈진단,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한국 보건의료 종사자, 환자와 함께할 것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10월 6일 진단의 가치와 미래를 조망하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글로벌 체외 진단업계 리더 로슈진단의 국내법인인 한국로슈진단은 1990년에 창립돼, 지난 30년 간 혈액, 체액, 조직 검사 등을 통한 질병의 조기발견, 예방,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을 지원해왔으며, 지난 해부터는 클라우드 기반의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 데이터 플랫폼 네비파이 튜머보드를 출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도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진단의 가치에 대한 권계철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의 발표를 시작으로, 로슈진단에서 준비하고 있는 헬스케어의 미래를 코로나19, 검사실, 맞춤의료의 측면에서 다양하게 조명하는 세션들로 구성됐다. 조니 제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로슈진단은 지난 30년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공급을 통해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며 한국의 보건의료 종사자, 환자의 든든한 동반자로
- 1종 이상의 TNF 억제제 실패 시 인터루킨-17A 억제제 ‘탈츠’ 급여 가능- 강직성 척추염 치료제 중 유일하게 ASAS40을 1차 결과지표로 임상연구 진행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자사의 인터루킨-17A(IL-17A) 억제제 탈츠(성분명: 익세키주맙)가 10월 1일부터 중증의 성인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치료에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고 10월 5일 밝혔다. 탈츠는 2018년 8월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판상 건선, 2019년 7월 성인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에 급여 적용된데 이어 지난 1일 개정된 보건복지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개정에 따라 중증의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도 급여 치료가 가능해졌다. 급여 적용 대상은 1종 이상의 TNF 억제제에 반응이 불충분하거나 부작용, 금기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중증의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다. 이번 탈츠의 급여 적용으로 중증의 강직성 척추염 환자는 기존 TNF 억제제에서 치료 실패 시 탈츠를 치료 옵션으로 고려할 수 있게 됐다. 급여 적용 대상에 해당되는 환자는 탈츠를 16주간 사용 후 최초 투여 시점보다 강직성 척추염 질환 활성도(BASDAI)가 50% 또는 2(Sc
· 바이엘, 진통제 사리돈 삼행시 및 패러디 인스타그램 공모전 통해 소비자들과 공감 및 소통 유쾌하게 이어가· 15분 안에 효과가 나타나는 빠른 진통제 사리돈으로 열정 많고 바쁜 현대인들의 두통해결에 도움되고자 진행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진통해열제 사리돈을 소재로 ‘사리돈이 필요하다’ 원작 시를 활용한 패러디 및 삼행시 공모전을 진행하고 우수작을 영상화하여 광고를 온에어 한다. 이번 캠페인은 2009년 김영희 시인이 발표한 ‘사리돈이 필요하다’라는 시를 바탕으로 사리돈이 필요한 상황에 맞게 패러디 시와 삼행시를 창작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리돈은 두통, 치통, 근육통 등의 진통 치료 및 발열 시의 해열 효능이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15분 안에 효과가 나타나는 진통제로 이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 대비 진통 효과가 더욱 빠른 것이 장점이다. 원작인 김영희 시인의 시는 일상의 고뇌와 힘듦을 사리돈 한 알로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애환을 그려냈다. 여전히 사리돈의 빠른 진통 효과가 필요한 사회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사리돈이 필요하다’는 시를 패러디해보는 유쾌한 캠페인을 통해 빠르게 두통을 날려보낼 수 있도록 공모전
글로벌 사업개발 부문 협상력 제고 및 글로벌 진출 탄력 기대 제약바이오산업의 기술이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문 사업개발(BD) 교육이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11월부터 4주 동안 ‘사업개발 심화과정(Professional Business Development Masterclass)’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월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회가 추진하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GOI) 전략에 따라 글로벌 진출에 핵심적인 BD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BD는 회사 성장을 견인할 신제품을 도입하거나 관련 기관·기업 등과 파트너십을 주도하는 직무로, 기술수출(라이센싱아웃)과도 밀접하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은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 증가와 활발한 신약개발을 통해 꾸준한 기술수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 기술수출 규모는 총 14건(약 8조 5,022억원 규모)에 달하며, 올해도 이달 기준 5건(약 6조 9,728억원 규모)의 기술수출이 이뤄진 바 있다. 이와 관련 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 이에 따른 사업화 전략 수립, 기술이전, 계약·협상 등에 대한
일루비아 약물방출 말초혈관 스텐트, 질버PTX 약물방출 말초혈관 스텐트 대비재입원률 크게 줄어 5년간 약 54억 8,900만원(USD 4.5 million) 잠재적 재정절감 효과확인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허민행)가 말초동맥질환치료의 표준치료법인 약물방출 스텐트의 국내 재정영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실시된 이번 연구는 말초동맥질환 치료 시 일루비아 약물방출 말초혈관 스텐트(Eluvia™ Drug-Eluting Vascular Stent System)를 선택할 경우, 질버PTX 약물방출 말초혈관 스텐트(ZilverⓇ PTXⓇ Drug-Eluting Peripheral Stent)대비 5년간 약 54억 8,900억원의 재정 절감이 실현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약물방출 말초혈관 스텐트 치료에 있어 재정영향을 확인하는 국내 최초 연구로, 온라인으로 진행된ISPOR APAC Virtual Conference(9월 14 – 16일)에서 포스터로 발표된 동시에 SCI급 국제 전문 학술지인 ViHRI(Value in Health Regional Issues) 9월호에도 게재됐다.[i] 일루비아 재정영향 분석 연구는 국민건강보험 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