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계자 및 소비자 대상 SNS 챌린지 참여 독려 나서 LG화학이 히알루론산 필러 ‘와이솔루션(Y-Solution)’의 안전성 알리기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의료 관계자 및 소비자 대상으로 필러 시술 시 ‘안전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자는 ‘Why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Why로 묻고 Y로 답하다’를 슬로건으로 ‘왜 제조사와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야 하는지’ 등의 질문을 소비자에게 던짐으로써 안전한 필러 시술 방법과 주의사항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LG화학은 의료 관계자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SNS를 통한 ‘Why챌린지’를 진행한다. 의료 관계자들은 소비자에게 필러 제품별 정보, 주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하고, 소비자는 필러의 원료 및 제조사를 꼼꼼히 따져 올바른 선택을 하겠다는 선서 형식의 캠페인이다. 개별 SNS 계정에 인증 사진과 지정 해시태그를 게시한 후 함께할 3명을 추가 지목하면 된다. 이번 챌린지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 사항은 와이솔루션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https://www.instagram.com/ysolution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보건 의료전문가의 참여로 제작
한국 진출 10주년 맞아 「처음부터 울쎄라」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 이벤트 진행 ‘처음부터 울쎄라’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초음파 리프팅 시술 울쎄라Ⓡ 를 인생 첫 리프팅 시술로 제안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 기업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의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UltheraⓇ)가 9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여일간 추석 맞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처음부터 울쎄라’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8월에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소비자들과 울쎄라의 강점을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2030 젊은 층에서도 동안 유지를 위해 피부 리프팅 시술에 대한 경험이 증가하고 있어, 인생 첫 리프팅 시술로 안전하면서 강한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울쎄라Ⓡ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앱을 연 후 맨 하단에 음성 검색 기능을 실행시켜 ‘처음부터 울쎄라’를 말하면 된다. 이어 검색 결과로 열린 「울쎄라Ⓡ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퀴즈 이벤트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800
파멥신(대표 유진산)은 지난 9일 캐나다 특허청으로부터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III(이하 EGFRvIII) 타깃 신약 후보물질인 PMC-005BL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9월 21일 밝혔다. 특허명은 ‘신규 EGFRvIII 항체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Novel EGFRvlll antibody and composition comprising same)’로, 이는 EGFRvIII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와 이에 대한 제조방법 및 항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암 또는 종양 치료용 약학 조성물을 포함한다. EGFRvIII는 정상세포에는 발현하지 않고, 암세포와 암줄기세포에만 발현하여 암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변이 단백질이다. 이는 다형성 교모세포증(GBM) 환자에서 주로 발견되며, 전립선암, 난소암, 유방암, 대장암에서도 나타난다. EGFRvIII 양성환자는 대부분 예후가 나쁘기 때문에 항암 분야에서 있어 중요한 치료 군으로 고려되고 있다. EGFRvIII와 관련된 기술과 물질을 활용할 경우 ▲항체약물복합체(Antibody Drug Conjugate, ADC) ▲항체독물복합체(Antibody Toxin Conjugate, ATC) ▲항체사이토카인복합체(Anti
확장기 소세포폐암 환자 대상으로 진행된 CASPIAN 3상 연구에서도 임핀지 치료의 장기 혜택 확인 PACIFIC 3상 임상연구 최신 업데이트에 따르면, 임핀지는 동시적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이후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절제불가 3기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서 치료 4년 시점에서도 지속적이고 임상적으로 유의한 전체 생존(Overall Survival, OS) 및 무진행 생존(Progression-free Survival, PFS) 개선을 나타냈다. 비소세포폐암 환자 3명 중 1명은 3기에 진단되며, 대부분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한 상태로 발견된다. 임핀지가 절제불가 3기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허가를 받기 전까지, 지난 십 수년 간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이 유일한 치료법이었다. PACIFIC 연구의 추적분석 결과, 치료 4년 시점(1년 간의 임핀지 투약 완료 후 3년 시점)에서 나타난 임핀지 치료군의 전체 생존율(OS rate)은 49.6 %으로, 위약군 36.3 %보다 높았다. 임핀지 치료군의 전체생존기간 중간값(median OS)은 47.5 개월로, 위약군 29.1 개월에 비해 길었다. 최대 12개월 동안 임핀지를 투약한 환자의 35.3%가 4년 동안 질병이 진행
* 국내 혈우병 환자의 절반이 혈우병성 관절병증 동반, 예방 위한 규칙적 신체 활동 중요*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제한 해소 위해 ‘레벨업 프로젝트’ 유튜브 채널에 혈우병 환우의 관절 건강 개선 돕는 홈트 영상 공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9월 21일 혈우병 환자의 건강한 삶의 ‘레벨업’을 위한 유튜브 채널 ‘레벨업 프로젝트’를 개설하여, ‘혈우병 환우 관절 건강 홈트(홈 트레이닝)’ 영상을 공개한다. 혈우병 환자의 삶의 질과 연관된 관절 건강, 집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 혈우병 환자에게 발생하는 반복적인 관절 출혈의 합병증인 혈우병성 관절병증은 2019년 기준 국내 A형 혈우병 환자의 56.1%(979명), B형 혈우병 환자의 35.9%(156명)에서 나타난다. 혈우병성 관절병증은 환자에게 통증을 야기할 뿐 아니라 관절 가동범위를 제한시켜 특히 신체, 기능적 측면의 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킬 수 있다. 세계혈우연맹은 관절 출혈 및 혈우병성 관절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혈우병 환자가 스스로 집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관절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혈우병 환우 관절
한미약품이 개발한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글로벌 임상 2상(ZENITH20) 코호트2 연구 결과 및 치료 대안이 없는 응급환자 대상 임상 연구 결과가 유럽종양학회(ESMO)Virtual Congress 2020에서 9월 19일 발표됐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코호트2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FDA에 신약시판허가(NDA)를 위한 미팅 신청을 완료하는 등 포지오티닙의신속한 허가를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2020년 유럽종양학회는 전세계적 코로나19 여파로 9월 19~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구연으로 발표된 코호트2연구는 치료 전력이 있는 EGFR/HER2 엑손20 삽입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하루1회 포지오티닙16mg 경구투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ITT 분석에서 ORR(객관적반응율)은 27.8%였다. 치료 전력이 있는 환자들의 ORR 최소값 예상치는 17%였으나 실제 ORR 최소값은 18.9%로 유의미한 결과가 확인됐다. DCR(질병조절율)은 70%였으며, 전체 환자의 74%인 67명에서 종양 감소가 확인됐다. 종양 감소 중앙값은 22%였다. 평가 가능한 환자 74명에서 ORR은 35.1%, DCR은 82.4%로 확인됐다. mDOR(반응지
•수술 및/또는 방사선 치료에 적절한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소마토스타틴 유사체 치료로 IGF-I 농도가 정상화되지 않거나 불내약성인 성인 말단비대증 환자 치료에 대해 허가1•모든 용량에서 위약 대비 혈청 인슐린유사성장인자-I (IGF-I) 농도, 말단비대증의 증상 및 징후 유의하게 감소1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소마버트®주(Somavert, 성분명: pegvisomant, 페그비소만트)가 9월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술 및/또는 방사선 치료에 적절한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소마토스타틴 유사체 치료로 IGF-1 농도가 정상화되지 않거나 불내약성인 성인 말단비대증 환자의 치료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1 말단비대증은 인슐린유사성장인자-I(insulin-like growth factor I, 이하 IGF-I)의 비정상적인 과다분비를 유발하는 성장 호르몬의 과다분비를 특징으로 하는 희귀질환으로 대부분 뇌하수체의 양성 종양으로 인해 발생한다.2, 3 말단비대증은 기대수명 감소, 심혈관계 문제 및 손, 발, 기타 장기의 비대, 얼굴 모양 변형, 피로, 관절통, 대사장애 등을 포함하는 임상적 변화와 연관이 있으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제4기 회장단을 출범시켰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9월 17일, 2020년 임시 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하여 이정석 회장, 장정호 이사장, 안재용 비상근 부회장을 각각 선임하는 제4기 회장단 선출(안)을 통과시켰다. 신임 이정석 회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후 1983년 보건사회부 약정국 근무를 시작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을 역임하기까지 30년 간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약사행정 최고전문가로 봉직하였으며, 이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를 역임했고, 최근까지 한국FDC법제학회 법제연구원장으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규제과학전문가 교육사업에 참여해왔다. 現 세원셀론텍(주) 회장인 신임 장정호 이사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MD 출신 CEO로서, 2000년에 대한민국 생명공학 1호 제품으로 허가받은 ’콘드론‘을 직접 개발한 1세대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선구자이며, 동시에 바이오플랜트를 제작하는 SC엔지니어링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신임 안재용 비상근 부회장은 現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로서,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와 미국 바이오 기업 노바백스 등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개발과 생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공급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