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대 지역 대표 아기모델 5명 선발, 브랜드 모델 활동 예정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 Pascal Robin,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의 영아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Pentaxim, 이하 “펜탁심”)’가 ‘제4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다고 9월 11일 밝혔다.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소아용 혼합백신 제품명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심(xim)과 아기에 대한 부모의 마음을 뜻하는 심(心)의 의미를 담은 사노피 파스퇴르의 대표 아기 모델 선발대회다. 2020년에 4회를 맞이하는 이번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하나의 백신으로 5가지 질환을 예방하는 ‘펜탁심’의 특징을 담아, 전국 5대 지역을 대표하는 아기모델 5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5명의 아기는 공식 브로슈어 모델 등 펜탁심을 알리는 브랜드 대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제4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2020년 9월 11일부터 9월28일까지 약 2주 간 진행된다. 펜탁심 홈페이지(https://pentaxim.co.kr/event-2020/)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랑스러운 아기의 ‘심쿵’한 모습을 담은 사진
- 제줄라®, 첫 번째로 HRd(상동재조합결핍) 여부, BRCA 변이와 같은 바이오마커와 관계없이 백금기반요법에 반응한 난소암 1차 유지요법에서 사용할 수 있는 PARP 억제제 - PRIMA 임상, HRd 환자군에서 위약 대비 약 2배 이상 개선된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과 질병의 진행 및 사망에 대한 위험률도 57% 감소 확인 - 국내 허가된 PARP 억제제 중 첫 번째로 1일 1회 복용이 가능해 환자 편의성까지 제고1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9월 10일 난소암 치료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의 난소암 1차 유지요법 적응증 확대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줄라®의 임상적 유효성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줄라®는 최초로 BRCA 변이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PARP 억제제로,1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국내 첫 번째로 BRCA 변이 등의 바이오마커와 관계없이 백금기반요법에 반응한 난소암 환자의 1차 유지요법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 또한 1차부터 4차 이상까지 난소암 치료의 모든 단계에서 허가 받은 국내 첫 번째 PARP 억제제가 됐다.1 첫번째로 ‘제줄라®의 혁신적인 기전 및 주요 임상 결과’ 소개를 맡은 한국다
전 세계 법인이 참여하는 임직원 모금 및 봉사활동 장려 주간, 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홈쇼핑 이벤트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하는 ‘학교놀이환경 개선사업’에 판매금 전액 기부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 주간인 ‘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Orange United Week)’를 맞아 사내 모금 활동으로 ‘학교놀이환경 개선사업’ 홈쇼핑 이벤트를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는 매년 6월 GSK 전 세계 법인이 동시에 참여하는 자발적 모금 및 자원봉사 장려 주간으로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에 공헌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GSK만의 차별화된 CSR 프로그램이다. 올해 한국법인은 COVID-19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늦은 9월에 진행되었으며, 임직원 상당수가 재택근무 중인 상태인 것을 감안해 선발된 임직원이 일일 쇼호스트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홈쇼핑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으로 생중계 진행된 홈쇼핑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 ‘학교놀이환경 개선사업’에 기증할 방부목 그림키트를 판매해 판매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방부목 그림키트를 구매한 직원들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중등도-중증 천식 환자 2,200명 이상 대상 3상 공개연장(OLE) 연구 진행글로벌 3상 임상과 동일하게 3년간의 장기 데이터에서도 일관된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제2형 염증성 천식 환자군에서 폐 기능 및 천식 악화 개선 입증한 유일한 치료제 사노피 젠자임의 ‘듀피젠트Ⓡ(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가 만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중등도-중증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3년(96주) 장기 임상연구 데이터를 통해 일관된 치료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해당 데이터는 2020 유럽호흡기학회 연례학술대회(ERS, European Respiratory Society)의 라이브 세션에서 발표되었다. 이번 임상의 책임 연구자인 미국 국립유대의료센터 천식연구원(National Jewish Cohen Family Asthma Institute) 소속 마이클 웩슬러(Michael Wechsler)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듀피젠트Ⓡ가 중등도-중증 천식 환자들이 경험하는 점진적인 폐 기능 감소를 늦추고 최대 3년 동안 지속적으로 폐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듀피젠트Ⓡ 투여군은 천식 증상을 조절에 성공했고, 응급실 내원을 유발할 수 있는 천식 악화 빈도
한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정부 및 학계와 협력해 맞춤 의료 생태계 구축 위해 노력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9월 7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에서 로슈 제약의 전세계 7개 주요 지역(International 7, I7)을 총괄하는 요그 마이클 룹(Joerg Michael Rupp)이 ‘지속가능한 맞춤의료(Personalized Healthcare)’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요그 마이클 룹 I7 총괄은 기조강연에서 “코로나19 위기는 올바른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국민의 건강은 물론 사회경제적 안정을 유지하는 근간이라는 것을 보여주었고,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의료 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활용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하며 “환자 개개인의 의학적 니즈를 충족시키고 치료 성적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는 맞춤의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치료 성과는 높이면서 불필요한 과정을 최소화할 수 있어 환자 개인은 물론 국가 차원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맞춤의료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룹 I7 총괄은 이러한 맞춤의료 생태계 조성을 앞당길 수 있는 주요 요소들을 소개했는데,
한미약품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연 22.5mg을 함유한 활력 종합 비타민 영양제 ‘제텐-씨’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제텐-씨는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느끼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각종 비타민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연 22.5mg과 비타민C 750mg이 고함량으로 함유됐다. 특히 보강된 아연은 세포 증식과 면역 기능 조절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면역력 증강은 물론항산화, 노화방지 및 전립선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텐-씨는 하루 한알 복용만으로도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B1, B2, B3, E) 보충은 물론, 성인 기준 일일 섭취권장량인 아연(7~10mg)과 비타민C(100mg)에 충분히 도달할 수 있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유용하다. 한미약품은 현대인들의 복용 패턴과 주기 등을 고려해 기존 120정으로 포장돼 있던 제텐-씨를 2개월분(60정)으로 리뉴얼하고, 기존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텐-씨는 아연, 비타민(B1/C/E) 등 현대인들의 필수 영양성분을 균형감있게 함유한 종합 활력 영양제”라며 “감염병 유행 및 일교차 등으로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시기에 현대인들의 건강 지킴 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9월 11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지방경찰청과 함께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 ▲개인정보 처리실태 점검결과 및 개선건의, ▲출입자명부 관리실태 점검결과 및 개선방안, ▲개천절 집회 대응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9월 11일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지난 8월 집회에서와 같이 대규모 집단감염 사태가 절대 재발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개천절 계기 집회에 대한 물 샐 틈 없는 방역 사전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서울시와 경찰청에게 지난 번 경험을 교훈삼아 사전에 미비한 점을 파악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여 개천절 계기 집회가 또다시 대규모 집단감염의 발생지가 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하여 줄 것을 지시하였다. 정 본부장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발표한 개인정보보호 개선방안이 현실에 맞게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지자체에게 현실에 맞지 않거나 현장에서 적용이 어려운 점 등 의견을 적극 개진하여 개인정보보호와 방역 정책이 조화를 이루며 일관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정 본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택배·유통시설 방역점검 진행현황 등을 논의하였다. 9월 10일 회의에서 박능후 1차장은 강력한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야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야외 공간도 밀집된 환경에서는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일시에 사회적 접촉을 중단하여 감염 전파를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추석이 다가오면서 유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통물류업체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비소독, 환기 등 방역조치를 철저하게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1.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서울특별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로부터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이를 점검하였다. 서울특별시는 음식점·카페 등에 대한 집합제한 조치로 한강공원 이용객이 증가하여 코로나19 야외감염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9월 9일(수) 주요 배달 이동통신 앱 회사에 대해 한강공원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