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위험 감소주1회 한 알 복용으로 환자 복약 편의성 높여 JW신약은 골다공증치료제 ‘제이페롤정’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8월 27일 밝혔다. 제이페롤정은 알렌드로네이트와 비타민D 복합제로, 뼈를 파괴시키는 파골세포의 활동을 저해시키는 동시에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과 같은 위험을 감소시켜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폐경기 이후 여성 및 남성의 골다공증 환자 치료에 적응증을 가지며, 1차 치료제로 급여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알렌드로네이트 성분 1주일 용량과 비타민D 일일 권장량 800IU의 일주일 분량(56000IU)이 함께 들어 있어 주1회 한 알만 복용하면 된다. JW신약 관계자는 “제이페롤정은 우수한 골다공증 치료효과는 물론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골다공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페롤정은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럽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 환자 대상 대규모 코호트 연구, 진료 지침에 따른 LDL 콜레스테롤 치료 효과의 차이 확인 암젠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유럽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ESC Congress 2020: 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Congress 2020)에서 PCSK9 억제제 레파타(성분명 에볼로쿠맙)의 심혈관 치료 영역에서 임상시험, 리얼월드(real-world) 연구 등 12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8월 2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될 연구들은 레파타의 효능과 안전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동시에, 심혈관 질환 고위험 환자들에게 글로벌 진료 지침에 따른 LDL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추가적인 근거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유럽 내 18개국에서 진행된 코호트 연구를 통해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ASCVD) 1차 및 2차 예방을 위한 지질저하요법(LLT, lipid-lowering therapy) 처방 현황을 확인했다. 그리고 현재의 일반적인 치료 요법을 통해 유럽심장학회(ESC)/유럽동맥경화증학회(EAS, European Atherosclerosis Society) 진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29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지자체 코로나19 조치사항, ▲의사단체 집단휴진 상황보고 등을 논의하였다. 8월 29일 회의에서 박능후 1차장은 8월 30일부터 수도권에 강화된 조치가 추가되어 카페·음식점·학원 등을 운영하시는 분들께서 염려가 많을 것이나, 더 큰 희생을 줄이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임을 이해해 주시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또,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강력한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주말에 교회예배 등 종교모임은 비대면으로 참여하고, 생필품 구매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출하지 말고 집에 머물러 줄 것을 강조하였다. 1. 코로나19 조치사항 (서울, 인천, 경기, 부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서울특별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로부터 코로나19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이를 점검하였다. 서울특별시는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에 따라 음식점·제과점·카페, 골프연습장 등 민간 실내체육시설, 10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28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지방경찰청과 함께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방안,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현황, ▲역학조사 역량 확충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8월 28일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최근 열흘간 3〜4백명대의 일일 확진자와 함께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중환자용 병상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우려가 크다고 하면서, 어느 때보다 정확한 병상 파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언론에서도 현재 정부가 파악한 병상과 실제 가용병상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도가 있는 만큼, 중수본에서 정확한 현황 파악과 투명한 공개를 통해 논란을 최소화하고 향후에도 문제가 없도록 병상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지시하였다. 정 본부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최근 정부청사는 물론 국회·법원 등 핵심국가시설에서도 감염사례가 확인되어 더 이상 코로나19 안전지대는 없다고 하면서, 핵심국가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국가핵심기능이 중단될 것이라는 불안감과 함께 국가기관의 신뢰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
- 2021년도 건강보험료율은 2.89% 인상하여, 직장가입자는 2020년 6.67%→ 2021년 6.86%,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2020년 195.8원 → 2021년 201.5원으로 함-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수술을 받은 성인 환자의 거대세포바이러스(CMV) 감염 및 질환 예방제인 ‘프레비미스정․주’(2020.9~) 등 3개 의약품 신규 건강보험 적용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8월 27일(목) 2020년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위원장 : 김강립 차관)를 열어, △2021년도 건강보험료율 결정,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에 대하여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각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21년 건강보험료율 결정 ] 2021년도 건강보험료율은 2.89% 인상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건강보험료율 조정에 따라 2021년에 직장가입자는 월 평균 보험료(본인부담)가 11만9,328원(2020.4월 부과기준)에서 12만2,727원으로 3,399원 증가(보험료율 6.67% → 6.86%)로 하고 지역가입자는 월 평균 보험료(세대부담)가 9만4,666원(2020.4월 부과기준)에서 9만7,422원으로 2,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 파스칼 로빈, Pascal Robin,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는 파스칼 로빈(Pascal Robin) 대표이사가 올 초 한국법인 총괄로 임명된 후 8월 25일부터 한국 지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파스칼 로빈 신임 대표는 20 년 이상 제약업계 유통 관리, 전략, 경영, 마케팅 등 업무에서 다수의 고위직을 맡으며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파스칼 로빈 대표는 2002년 사노피 파스퇴르 입사 후 국가 및 글로벌, 그리고 신흥국 및 선진국 시장에서 생산부터 판매까지 관장하며, 백신 접종 시장 전반에서 광범위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발전시켜왔다. 사노피 파스퇴르 한국법인 대표이사로 취임하기 전에는 루마니아-몰도바 지역에서 사노피 파스퇴르 백신 사업부를 이끌면서, 일반의약품, 스페셜티케어 및 컨슈머 헬스케어 등 3개 부서를 아우르는 사노피 루마니아 대표도 역임했다. 파스칼 대표의 리더십 하에, 2019년 사노피 루마니아는 유럽지역 사노피 그룹 중 가장 많은 매출 성장을 이루며 루마니아의 제약 시장 내 입지를 견고히 했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파스칼 로빈 신임 대표는 "사노피 파스퇴르가 30년 이상 영아에서 고령자까지 넓은 연령대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27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의사단체 진단휴진 상황보고, ▲수도권 집단감염 신속 검사대상 및 관리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8월 27일 회의에서 박능후 1차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아내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전 국민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유연근무와 재택근무, 시차출퇴근 등을 통해 사업장의 밀집도를 낮추고, 물류센터 등 감염에 취약한 사업장은 위험요인을 철저하게 점검하는 등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방역당국의 조치를 무뎌지게 만드는 가짜뉴스와 허위정보를 주의하고, 방역당국의 조치를 믿고 따라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1.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조치사항 (서울, 인천, 경기, 경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서울특별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로부터 코로나19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이를 점검하였
- 환자가 느끼는 증상 개선효과를 평가하는 MG-ADL(일상생활수행능력) 지표에서 평균 3.8 포인트 개선되어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효과 확인 (p=0.029)-환자가 느끼는 증상과 의사의 측정 수치를 조합한 MGC(중증근무력증 종합척도)지표에서 평균 8 포인트 개선되어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효과 확인 (p=0.006)- HL161은 임상1상에서의 결과와 동일하게 심각한 부작용이나 부작용으로 인한 중단사례가 없으며 안전하고 우수한 내약성 나타냄 한올바이오파마 HL161(성분명 Batoclimab)의 글로벌 파트너인 이뮤노반트(Immunovant)는 8월 25일(현지시간) HL161의 중증근무력증 임상2상 시험에 대한 보도자료와 콘퍼런스콜을 통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 시험은 총 15명의 중증근무력증 환자로 구성됐고, 3그룹(340mg: 5명, 680mg: 5명, 위약: 5명)으로 나뉘어 HL161(이뮤노반트 코드명 IMVT-1401)을 주 1회씩 6주간 피하주사 후 약의 효능, 안전성, 내약성, 약력학을 측정했다. 임상시험 결과, 환자가 느끼는 증상 개선효과를 평가하는 MG-ADL 지표에서 평균 3.8 포인트 개선되어 위약 대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