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변화된 시장 상황 속 1위 수성은 삭센다의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 체중 감소 효과와 장기 안전성을 바탕으로 2분기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유지 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삭센다®는 전체 비만 치료제 시장 2분기 매출 365억 원 중 약 93억원으로 약 25.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독보적 1위를 유지했다.1 삭센다®는 또한 최근 1년간 국내 연간 누적 매출액(MAT) 약 411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비만 치료제 시장의 30.4%에 해당하는 수치로 비만 치료제 단일 브랜드로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1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삭센다®가 국내 출시 이후 줄곧 비만 치료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2020년 시장상황을 감안하면 2분기를 기점으로 분기 매출, 1년 누적 매출 등에서 여전히 압도적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는 것
머신러닝 알고리즘 이용해 수술 환자의 저혈압 발생여부 예측하는 최초의 모니터링 기술 탑재임상의가 저혈압 발생 전 미리 상황을 감지 및 해결할 수 있어 환자 진료 개선에 도움될 것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대표이사 정호엽)는 수술 환자에게 저혈압이 발생하기 전 미리 잠재적 가능성에 대해 예측하여 알려주는 ‘저혈압 예측지수(Hypotension Prediction index, 이하 HPI)’를 탑재한 아큐멘 HPI 소프트웨어(Acumen HPI Software) 및 아큐멘 센서(Acumen IQ)를 8월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큐멘 HPI 소프트웨어 및 아큐멘 센서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수술 환자에게 저혈압이 예측될 경우, 임상의에게 경고를 주는 최초의 예측 모니터링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미국 FDA가 심혈관 예측 지표로 지정한 아큐멘 HPI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사용해, 심혈관 활력 징후를 분석하고 환자의 향후 심혈관 상태 또는 발생 가능한 상황을 예측한다. 아큐멘 HPI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은 약 20만건 이상의 임상 데이터(59,000건의 저혈압이 발생했던 경우와 144,000건의 저혈압이 발생하지 않았던 경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26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병상 및 생활치료센터 확대방안 ▲태풍 대처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8월 26일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수도권의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수도권 소재의 모든 유치원 및 초·중·고교의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것은 적절한 조치라고 하면서, 이번 조치에 따라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부·교육부·여가부 등 관계부처에게 인력 확보, 돌봄시설 방역상황 등을 점검하여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줄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사랑제일교회 및 집회에서 직접적으로 발생한 확진자는 대부분 검사가 마무리되었으나 n차 감염으로 확산 우려가 있다고 하면서, 방역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였다. 정 본부장은 의료계의 집단휴진에 대해서 지난 일주일 간 정부가 최선을 다해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고 했으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하면서, 이제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여 현 상황에 대응할
•빈다맥스®, 정상형 또는 유전성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ATTR-CM) 성인 환자 치료를 위한 국내 허가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 옵션1,[2]•ATTR-ACT 임상시험 결과 위약 대비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과 심혈관 관련 입원 빈도 위험률 감소[3]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정상형(wild-type) 또는 유전성(hereditary)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Transthyretin Amyloid Cardiomyopathy, 이하 ATTR-CM) 치료제 ‘빈다맥스®캡슐 61mg’(Vyndamax, 성분명 : tafamidis, 타파미디스)가 8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 환자의 심혈관계 사망률 및 심혈관계 관련 입원의 감소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1 빈다맥스®는 정상형 또는 유전성 ATTR-CM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해 허가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로, 1일 1회 1캡슐 복용하는 제제다.1,2 ATTR-CM은 혈액 내에서 자연적으로 순환하는 운반 단백질인 트랜스티레틴(TTR)이 불안정해지며 잘못 접힌 단위체로 분리돼 심장에 쌓여 제한성 심근증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진행성
부광약품은 최근 고함량 비타민B군 영양제 제품인 액티바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기존 자사제품인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와 비교하여 B1(활성비타민)의 성분 함량을 보강하고 감마오리자놀, UDCA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육체피로로 인한 신경통, 근육통까지 생긴 현대인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추가적으로 액티바이는 아연이 고함량 함유된 제품이다. 아연은 일반적으로 면역력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영양소로 유명한 물질이며 아연이 부족하면 성장 지연, 식욕 감퇴, 설사, 염증, 면역력 감소, 탈모, 신경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액티바이는 하루에 1알만 복용해도 현대인의 부족한 필수 영양성분을 섭취 할 수 있다’ 며 ‘체력저하로 인한 육체피로,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뿐 아니라 구내염과 눈의 피로에도 도움이 되므로 현대인들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아연이 고함량 함유된 제품인 만큼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라고 말했다. 부광약품은 액티바이의 출시를 통해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브랜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복용법은 1일 1회 1정이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 필수 구강 보건 지침에서 포비돈 요오드 0.2% 함유 가글액 통한 구강 위생 관리 권고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 이하 한국먼디파마)는 코로나19의 원인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에 대해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함유한 자사 베타딘Ⓡ 제품군의 시험관 내(in vitro) 시험을 지난 6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각각 진행한 결과 99.99%의 바이러스 비활성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먼저 영국 치과학저널(British Dental Journal) 6월호에 공개된 말레이시아 연구 내용에 따르면,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함유한 베타딘Ⓡ 가글액을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를 배양한 시험관 내에 적용해 각 소요 시간에 따른 바이러스 비활성화 정도를 확인했다. 구체적으로 포비돈 요오드 1%와 이를 1:2 비율로 희석한 0.5% 두 가지 농도의 가글액을 청정과 오염 두 가지 조건으로 바이러스 배양 상태를 구분해 사멸 효과를 관찰한 결과, 1%와 0.5%의 베타딘Ⓡ 가글액 모두 15초 이내 99.99% 이상의 의미 있는 바이러스 비활성화 효과를 나타냈다. 해당 결과는 청정 조건과 오염 조건 모두에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1:2 비
아시아 국가 중 첫번째로 솔리쿠아 사용한 한국의 당뇨병 치료 현황과 사례 공유를 통해 FRC 제제 유효성 재확인환자에 따라 초기부터 FRC 처방으로 기저인슐린 대비 우수한 혈당 조절 효과 기대 가능 사노피(Sanofi) 인도네시아가 자사의 고정비율 통합제제(Fixed Ratio Co-formulation, 이하 FRC) 당뇨병 치료제인 솔리쿠아Ⓡ펜주(성분명: 인슐린글라진 100 Units/mL + 릭시세나티드, 이하 솔리쿠아Ⓡ)의 웹 심포지엄을 지난 6월 24일과 8월 8일 2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의 정창희 교수가 연자로 초청돼 1,800여명의 인도네시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국의 처방 사례와 함께 FRC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재확인했다.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FRC 제제의 유효성 및 한국의 Real-world experience 공유」(Getting to goal: Evidence of FRC basal insulin/GLP-1 RA in T2DM & Sharing real-world experience in Korea with FRC)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서울 아산병원 내분비내과의 정창희
“하루 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삼양그룹(김윤 회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위해 2억 5,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8월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삼양그룹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 식품 및 화학 소재 계열사인 삼양사, 패키징 사업 계열사인 삼양패키징 등이 함께 마련했으며 의약바이오 계열사인 삼양바이오팜은 5,000만원 상당의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을 기부했다. 기부한 성금과 물품은 충북, 전북 지역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및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유례없는 긴 장마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하루 빨리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양그룹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금과 물품 기부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삼양사, 삼양패키징, 삼양바이오팜 등이 함께 1억 5,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