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 사각지대 놓인 다문화 가정 대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이해 돕는 다국어 브로셔 제작-전국 병∙의원&보건소 및 서울 소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브로셔 전달 통해 폐렴구균 예방접종 관련 정보 제공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의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은 국내 다문화가정의 폐렴구균 백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국어 동시번역 브로셔를 제작해 전국 병∙의원&보건소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프리베나®13의 국내 출시 10주년 기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된 다국어 동시번역 브로셔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언어적 문제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급성 중이염, 폐렴 및 균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인 폐렴구균의 위험성을 설명하고자 마련되었다. 국내 다문화가정은 약 33만 가구(2018년 기준)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나라의 다문화가구원은 약 100만 9천여명으로 전체 인구(5천162만명)의 약 2%를 차지하며, 국내 다문화 가정 출생아 수는 1만 8,709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바이엘코리아가 7월 23일 오후 3시, JW메리어트동대문호텔에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AMD)의 표준치료로 자리잡은 anti-VEGF 주사요법에서 최근 치료 트렌드인 T&E(Treat and Extend) 요법의 임상적 가치와 연구 결과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인 바이엘코리아 미디어 에듀케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에듀케이션은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우세준 교수가 연자로 나서 wAMD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AMD)의 anti-VEGF 치료 및 아일리아 T&E 요법에 대해 발표했다. [참고 - VEGF란?]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이하 VEGF))는 체내에서 발생하는 단백질이다. 본래 조직에서는 새로운 혈관의 형성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고, 신체 조직과 기관의 성장을 돕는다. 하지만 체내에서 VEGF가 불균형 상태가 되면 다양한 질병이 유발될 수 있는데, 이로 인한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습성 연령관련황반변성(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wAMD)이다. 아일리아는 wAMD를 유발하는 핵심적인 혈관 생성 신호의 촉진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27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유흥시설 방역수칙 강화방안, ▲임시생활시설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1차장은 최근 해외유입 확진자가 크게 증가한 만큼 그간 개방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임시생활시설의 운영을 보다 체계화하고 효율화하겠다고 밝혔으며, 지금까지 임시생활시설을 통해 지역주민과 시설 지원인력이 감염된 사례가 없는 만큼 지역 내 시설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부탁하였다.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7월 12일(일)부터 7월 25일(토)까지 최근 2주간을 살펴보면,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19.9명으로 이전 2주간(6월28일∼7월11일)의 31.8명에 비해 11.9명 감소하였다. 지난 2주간 감염 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환자의 비율은 직전 2주간(6월28일∼7월11일)의 8.5%에서 6.3%대로 개선되었고, 방역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1년 내,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 추진을 위해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투자재원 확보를 통한 사업확장과 추가성장 가속화를 위해 IPO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그리고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의 자체 개발 백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백신과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등 신규 백신을 개발 중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CMO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적정한 기업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는 조건 아래서, IPO를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전문기업이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IMDRF* 운영사무국은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실무그룹을 신규 구성함에 따라 실무그룹에 참여할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IMDRF(International Medical Device Regulators Forum):의료기기 국제 규제조화를 주도하는 미국, 유럽 등 10개국 규제당국자 협의체, 우리나라는 ’17.12월 가입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 25일 IMDRF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인공지능 의료기기 국제규제 실무그룹(Artificial Intelligence Medical Devices, AIMDs)’의 초대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IMDRF 국내 운영추진단은 IMDRF에서 논의·개발되는 규제사항을 국내 업계 및 학계와 공유하여 IMDRF 규제 시행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8년 1월 출범하였다. 운영추진단은 단장·부단장, 총괄팀, 11개 실무그룹, 1개 자문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의 IMDRF 회원국 활동과‘21년 의장국 역할 성공 수행을 위해 산업계 및 학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또, 각 실무그룹별 회의를 통해 IMDRF 국제가이드라인 제·개정을 지원하고 IMDRF 정기총회 및
-우파다시티닙(15mg과 30mg) 단독 요법으로 중등도에서 중증의 아토피피부염 성인 및 청소년 환자에서 16주차에 위약군 대비해 유의하게 피부가 깨끗하게 개선되고 가려움증이 감소됨 1-안전성 결과는 반복 연구인 Measure Up 1의 결과와 일관성을 보임 2-애브비가 발견하고 개발한 선택적∙가역적 JAK 억제제인 린버크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아토피피부염과 여러 면역 매개 질환에 대해 1일 1회 경구 투여 요법으로 연구 진행 중임 1, 3-10 애브비는 7월 21일 중등도에서 중증의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우파다시티닙(1일1회, 15mg과 30mg) 단독 요법의 두 번째 제3상 임상시험인 Measure Up 2에서 1차 및 모든 2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1 공통 1차 평가변수는 16주차에 베이스라인 대비 습진 중증도 평가 지수(EASI: Eczema Area and Severity Index)에서 최소 75%의 개선(EASI 75)과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검증된 연구자 전반적 평가(vIGA-AD: validated Investigator's Global Assessment for Atopic Dermatitis) 점수 0/1(깨끗해짐/거의
멀츠코리아, 울쎄라® 만의 가치와 메시지 전달배우 이민정을 모델로 한 TV 광고 및 여러 채널 통해 소비자 대상 다양한 활동 진행 예정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의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Ulthera®)가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인스타그램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공개된 ‘처음부터 울쎄라’ TV광고가 유튜브 조회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멀츠코리아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MERZKOREA)을 팔로우하고, ‘울쎄라’ 삼행시를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여기에 해쉬태그(#멀츠, #멀츠코리아, #울쎄라, #리프팅)를 달고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톡톡 튀는 삼행시를 지은 참여자는 선정을 통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숙박권, 랑콤 화장품 세트,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멀츠코리아는 ‘처음부터 울쎄라’ 캠페인의 뮤즈로 배우 이민정을 선정, TV 광고를 시작했다. 영화 촬영장을 컨셉으로 한 ‘처음부터 울쎄라’ TV광고는 ‘한 번에 갈께요’ 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26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최근 선원 확진 관련 관리 강화 방안, ▲외국인 입국자 입원치료비 개선방안, ▲백신·치료제 국내외 개발동향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해외유입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 격리를 위한 임시생활시설이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하면서, 방역 당국이 서울・경기 등 지방자치단체와 적극 협업하여 임시생활시설 추가 확보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하였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시설 확보에 협력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관련 지방자치단체도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데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최근 영화관이나 소극장을 찾는 분들이 늘면서 관객들이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에 밀집해 있어 위험도가 높다고 지적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보완조치를 취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한편 정세균 본부장은 7월 26일부터 재개하는 프로야구 관중 입장은 일상으로 돌아가는 출발점이라고 하면서, 이번 조치가 방역과 일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