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최근 마그네슘영양제 엠지멕스라인업 제품인 엠지멕스플러스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기존의 엠지멕스와 비교하여 마그네슘함량을 349mg 고함량으로 높임과 동시에 활성형 비타민 B1(벤포티아민) 및 신경비타민 시아노코발라민까지 보강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추가적으로 엠지멕스플러스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E, 항산화물질인 감마오리자놀, 코엔자임까지 함유된 제품으로 기존 마그네슘영양제들의 특장점을 모아놓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엠지멕스플러스를 꾸준히 복용하면 근육경련 개선과 더불어 신경통, 관절통, 근육통 등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는 신경비타민(비타민 B1, B6, B12)이 함유되어 통증증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부광약품은 신제품 엠지멕스플러스 출시를 통해 고함량 마그네슘 영양제 라인업을 구축하고, 엠지멕스 브랜드입지를 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엠지멕스플러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진정한 오픈이노베이션 실현해 나갈 것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바이엘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G4A 코리아(Grants4Apps Korea) 선정기업 중 하나인 인핸드플러스(대표: 이휘원)가 개발한 복약 관리 스마트워치의 성능 강화와 사용성 평가를 지원하는 사내체험행사를 6월 30일부터 3일간 진행했다. 인핸드플러스(InHandPlus)는 2019년 출범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으로,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복약 관리 솔루션에 대해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작년 개최된 G4A코리아 2019에 최종 선정됐으며 2020년 7월 첫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이번 행사는 인핸드플러스의 인공지능 기반 복약 관리 스마트워치의 사용성 평가 및 제품 성능 강화를 위한 복약 행동 판별 AI 알고리즘의 고도화를 위해 학습데이터를 수집하고, 복약 및 흡입기 사용 시 제품의 사용성을 최적화 하기위해 기획됐다. 바이엘코리아 임직원들은 행사에 참여해 인핸드플러스의 스마트워치를 직접 착용하고 복약 행동 데이터를 수집할 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 적용을 위해 세세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사용성 평가를 진행했다. 바이엘코리아는
* 사노피, 트랜스레이트 바이오에 현금 및 지분 4억 2,500만 달러 지급, 향후 개발된 백신의 글로벌 판매 로열티 외에 개발 마일스톤에 따라 최대 19억 달러 추가 지급 가능* 사노피, 트랜스레이트 바이오의 기술을 기반으로 감염병 예방 백신의 개발 및 제조, 상업화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 확보* 협업 확대로 트랜스레이트 바이오의 핵심 mRNA 기술과 제조 역량에 사노피의 세계적인 백신 개발 및 공급 역량 접목 가능 ‘사노피 파스퇴르’와 ‘트랜스레이트 바이오(Translate Bio)’가 감염성 질환에 대한 mRNA 백신 개발을 위해 2018년 체결한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6월 23일 밝혔다. 이번 확대 합의를 통해 mRNA 연구개발 분야에서 트랜스레이트 바이오가 10년 이상 축적해온 전문 지식과 사노피가 백신 연구개발 분야에서 보유한 리더십이 통합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확대 합의에 따라 사노피는 트랜스레이트 바이오에 현금 3억 달러와 1억 2,500만 달러 상당의 지분을 더한 4억2,500만 달러를 지급하게 된다. 투자금은 나스닥에 상장된 트랜스레이트 바이오의 보통주를 주당 25.59 달러로 산정해 책정되었으며, 이는 계약
임직원 건강도 챙기고 보행 장애 아동/청소년도 돕고앱으로 임직원 걷기와 자전거 타기 기록 2천만원 매칭 “코로나 19로 무기력해진 몸과 마음을 운동으로 추스르며 동시에 보행 장애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니, 말 그대로 일석이조(一石二鳥)네요” 한국얀센은 올해 창립 37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5월26일부터 약 4주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걷기와 자전거 타기 행사에 참여하고, 그 거리만큼의 매칭 기부금 2천만원을 적립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했다고 7월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 19 확산으로 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임직원들을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들이 재택근무 기간 동안 건강을 스스로 유지하도록 돕고 안전하게 일터로의 복귀를 준비하며, 동시에 코로나19로 더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돕자는 취지다. 한국얀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직원들이 안전하게 기부챌린지에 동참하도록 걷기와 자전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한편, 실내 운동시설 대신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리를 측정하도록 했다. 이번 기부챌린지 '팀얀센'에는 총 157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매칭 기부금 2천만원을 적립했다
2019년 신규 HIV/AIDS 감염인은 1,222명으로 전년 대비 16명(1.3%) 증가 - (국적) 내국인 1,005명(전년 대비 16명 증가), 외국인 217명(전년과 동일) - (성별) 남자 1,111명(90.9%), 여자 111명(9.1%) - (연령) 20대 438명(35.8%), 30대 341명(27.9%)으로 전체의 63.7% 차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19년에 신고․보고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인/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HIV/AIDS*) 현황을 분석하여 「2019 HIV/AIDS 신고현황 연보」를 발간하였다. (HIV 감염인)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에 감염된 사람(AIDS 환자) HIV에 감염된 후 면역체계가 손상되어 기회감염 등이 나타난 사람 2019년도에 신고 된 HIV/AIDS는 1,222명으로 전년 대비 16명(1.3%) 증가하였으며, 이 중 남자 1,111명(90.9%), 여자 111명(8.9%)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 438명(35.8%), 30대 341명(27.9%), 40대 202명(16.5%), 50대 129명(10.6%) 순으로, 20·30대가 전 연
2개 범부처 대형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6월26일), 2021년부터 지원 시작 2021-2030년(10년간) 신약(총액 2.2조 원), 재생의료(총액 약6,000억 원) 분야 기초·원천 연구부터 치료제 개발까지 전주기 연구개발 지원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유망기술 분야에 10년간 2조8,000억 원을 투입하는 대형 사업 계획이 확정되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등 관계부처는 국가신약개발사업, 범부처 재생의료 기술개발사업 등 2개 범정부 사업이 국가재정법에 따른 예비타당성조사*(2019.11월~2020.6월)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 국가재정법 제38조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국가연구개발사업 신규사업에 대하여 과학기술적‧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을 조사,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 이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두 사업은 2019년 5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에 따른 것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실질적 지원사업에 담은 것이다. * 바이오헬스산업을 비메모리 반도체, 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우리나라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 두 사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3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광주광역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광주광역시 확진자 발생 현황 및 조치 계획, ▲광주광역시 확진자 증가에 따른 지원 방안, ▲해외유입 상황 평가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광주에서의 확진자가 늘고 있는 만큼 병상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호남권 공동 대응체계를 조속히 가동하는 데에 전라남·북도가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경증환자의 생활치료센터 이용률을 높이면 병상 활용이 수월해질 것이라며,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등에서는 생활치료센터의 지역별·권역별 활용현황을 점검하고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살펴달라고 주문하였다. 아울러 해외유입 조치사항과 관련, 상황에 따른 유동적인 조치가 적시에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앙방역대책본부 등 방역당국에서는 위험도에 따라 즉각적이고 탄력적인 조치를 취해달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해외 건설현장의 우리 노동자들이 열악한 의료체계와 집단생활 등으로 인해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다각적인 지원과 방역대책을 마련해 보고해달라고 국토교통부, 외교부 등에
유치와 영구치가 혼합적으로 존재하는 초기 혼합치열기 소아환자의 1차교정 치료 위한 제품 출시짧은 임상치관, 치아 맹출 관리, 예측가능한 치열궁 확장 등 다양한 소아환자 부정교합 치료 가능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1차 교정치료의 대상이 되는 만 6-10세의 혼합치열기 어린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퍼스트’를 출시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1차 교정치료는 유치와 영구치를 모두 갖고 있는 혼합치열기 아이들을 위한 치료다. 자라나는 치아를 위한 공간이 확보되도록 아이들의 치궁을 발달시키며, 치아 대부분 혹은 전체가 영구치일 때 진행되는 2차 교정치료를 보다 짧고 용이하게 만들어 준다. 1차 교정치료의 대상이 되는 어린 아이들은 치아가 작고 치관이 짧기 때문에 성인환자와 치아에 해부학적 차이가 있어, 특별히 설계된 1차 교정치료장치를 필요로 한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기능을 탑재한 최초의 투명교정장치로, 인비절라인의 주요 혁신 기술에 어린 환자들을 위한 특별 기능이 추가됐다. 이로 인해 짧은 임상치관, 치아 맹출 관리, 예측가능한 치열궁 확장 등 혼합치열기 부정교합의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