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 임직원들은 6월 18일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전국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유제만 대표는 “전국에 계신 의료진들의 노력과 정성덕분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의 전기가 마련되고 있다. 그 분들께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 라는 기업이념을 몸소 실천하는 신풍가족 모두가 개인위생관리는 물론 국가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 더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다음 주자를 지목한다. 신풍제약은 다음 참여자로 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영탁교수, 고대의대 김원기교수, 서울대약대 이봉진교수를 지목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6월 19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추가 확진자 현황 및 조치사항, ▲ 물류시설 방역실태 현장점검 결과, ▲대한민국 동행세일 방역조치 방안, ▲소방공무원 신규채용시험 방역관리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해외유입에 따른 확진 사례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외국인 노동자 등 해외유입 확진자에 관한 대책을 검토하라고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에 지시하였다. 또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준비중인 체육행사와 관련하여, 방역수칙이 미준수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체육행사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추가 확진자 현황 및 조치사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수도권 및 충청권 지역감염 사례와 관련하여 확진자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보고 받고 향후 방역 강화방안을 논의하였다. 최근 2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3.4명으로 다소 증가*하였으며,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규모 종교시설·방문판매 설명회·각종 소모임 등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나타나고 있다. * 일일신규
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 반드시 접종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의료기관 방문 시 사전 예약과 예방접종 행동 수칙 준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22일(월)부터 전국 65세 이상 어르신의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중 3위(10만명당 45.4%, 2018년 기준)이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에서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 등)은 치명적이다.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되면 치명률은 60~80%까지 증가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으로 질병 부담을 감소하고 건강수명 연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3년 5월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어르신 폐렴구균 접종은 보건소 접종으로 접종률이 70%수준이었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4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어르신의 건강보호와 코로나19에 의한 중증 폐렴 예방 등을 위해 2020년 6월 22일(월)부터 어르
파멥신(대표 유진산)은 4월 29일 바이넥스와 자사의 주력 항암항체 올린베시맵(Olinvacimab, TTAC-0001)의 추가 임상용 시료 위탁생산(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파멥신은 바이넥스로부터 자사의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대상 올린베시맵+면역항암제 병용투여 글로벌 임상 2상(미국 포함)’과 ‘다양한 호발성 고형암 관련 임상시험’에 필요한 임상시험물질의 대량생산서비스를 제공받을 계획이다. 파멥신 유진산 대표는 “바이넥스와의 CMO 계약으로 다국적 임상과 다양한 호발성 고형암에 대한 임상에 필요한 임상시험물질을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올린베시맵이 재발성 교모세포종과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제로 빠르게 개발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린베시맵은 혈관성장인자수용체-2(VEGFR2) 길항체로, 종양의 신생혈관 형성을 유도하는 VEGFR2을 타깃해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파멥신은 미국과 호주에서 아바스틴 불응성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올린베시맵의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JW홀딩스 미국 FDA 등록 ‘KF94 마스크’ 5천만 장 공급 -자회사 JW생활건강 무더위 등으로 수요 급증한 ‘일회용 마스크’ 1억 장 확보 JW홀딩스(대표 한성권)는 한다헬스케어(대표 김선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KF94 등급 보건용 마스크를 국내외 시장에 본격 공급한다고 6월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다헬스케어는 6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총 5,000만장의 KF94 마스크를 JW홀딩스에 공급한다. JW홀딩스는 글로벌사업과 B2B사업 부문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 한다헬스케어 생산 마스크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굿매너 황사방역용 마스크’는 유통사 와이제이랩스와 200만장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 물량은 미국 시장에 수출될 계획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K-방역 제품의 해외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의 수출 비율을 30%로 확대한 바 있다. JW홀딩스가 공급 받는 ‘굿매너 황사방역용 마스크(KF94)’는 지난 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등록코드 : D407143)된 제품으로 100% 국내산 MB필터, 부직포를 사용한다. 한다헬스케어는 경기도 양주시 소재에 전 공정 자동화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JW홀딩스의
암, 면역질환, 재생의학 분야 맞춤형 정밀의학 실현삼성서울병원 환자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JW 신약후보물질 중개임상연구 진행 JW중외제약(대표이사 신영섭·이성열)은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기반의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개발을 위해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월 18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 프로젝트는 암, 면역질환, 재생의학 분야에서 맞춤형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삼성서울병원과의 협약에 따라 자체 발굴한 탐색~전임상 단계에 있는 신약후보물질의 중개임상연구(Translational clinical research)를 추진하며, 삼성서울병원의 핵심연구시설인 정밀의학혁신연구소, 빅데이터연구센터,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 등과 협력한다. 중개임상연구는 제약사와 기초·임상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연구개발 전략으로 신약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임상단계까지 발전시키는 것을 말한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삼성서울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환자 유래 세포주, 유전체 정보 등을 포함한 빅데이터 기반기술을 통해 정밀의학 분야의 혁신신약 임상물질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
일반 상처에는 바르는 연고, 진물에는 뿌리는 분말 제품으로 치료하면 좋아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를 모델로 한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새로운 TV-CF를 온에어했다. 이번에 공개된 TV-CF에서 양세형∙양세찬 형제는 ‘상처 요정’으로 활약하며, 각각의 역할을 통해 마데카솔 연고제와 분말의 차이를 효과적으로 설명해 준다. 광고에서는 두 명의 상처 요정이 꽃 주변의 ‘벌’ 때문에 떨어져 상처를 입는다. 다친 상처 요정을 발견한 아이가 다급히 엄마를 찾고, 엄마는 구급함에 들어 있는 마데카솔로 상처를 치료해 준다. 엄마는 피부에 상처가 난 요정에게 ‘마데카솔케어연고’를 발라주고, 진물이 나는 요정에게는 ‘마데카솔분말’을 뿌려준다. 상처 치료를 담당하는 요정들이 다쳤다는 재미있는 설정 아래, 양세형∙양세찬 상처 요정은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바르는 마데카솔’, ‘뿌리는 마데카솔’이라는 카피를 통해 ‘상처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상처엔 역시! 옛솔, 칫솔, 마데카솔, 둘 다 챙기솔~” 이라고 상비약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상처 요정이 마데카솔을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의학부(Medical Affairs)의 신임 총괄로 이승훈 메디컬 디렉터(Medical Director)를 선임했다고 6월 18일 밝혔다. 이승훈 메디컬 디렉터는 2006년 한국노바티스 메디컬 어드바이저(Medical Advisor)를 시작으로 바이엘코리아의 메디컬 디렉터(Country Medical Director)로서 의학부를 이끌었다. 2016년부터 최근까지 한국BMS제약에서 메디컬 디렉터와 항암제 사업부 총괄을 역임하는 등 심혈관, 면역, 감염질환 분야 및 항암제 사업 분야에서 제품 개발 및 전략 프로그램 실행을 리드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승훈 메디컬 디렉터는 의학부 업무를 총괄하며 로슈 글로벌과 연계한 한국로슈의 메디컬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이끌면서 많은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혁신적인 신약을 빠르게 제공하고자 하는 한국로슈의 비전 달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승훈 메디컬 디렉터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Johns Hopkins Bloomberg School of Public Health)에서 보건학 석사학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