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부터 약학대 학생 대상 인턴십 제도 도입, 올해총 7명 선발 ● 약사 출신 직원들과 바이오제약회사 커리어 멘토링 글로벌 중견 제약바이오 기업인 입센코리아(대표 양미선)가약학대 학생 인턴들과 약사 출신 직원들을 연결하여 바이오제약회사 커리어에 대해 소개하는 멘토링 행사를 열었다. 입센코리아는작년에 처음으로 약학대 심화실습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중앙대학교, 차의과대학 및 아주대학교 등에서 총 7명의 약학대 학생 인턴을 선발했다. ‘입센코리아 선배들과의대화’로 이름 붙여진 이번 멘토링 행사에서는, 제약 마케팅, 마켓 액세스, 메디컬, 약물감시등 다양한 부서의 약사 출신 직원들이 바이오제약회사 내에서의 커리어를 소개하고, 약학대 졸업 이후 진로에대한 조언을 이어갔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입센은 1929년 설립되어 약 1백년가까운 기업역사를 지닌 유럽의 대표적 제약기업이다. 최근에는 종양학(oncology),희귀질환(rare disease), 그리고 신경과학(neuroscience)을 3개의 전략적 중점 분야로 설정하고 전세계 1백여개 나라에서 의약품을공급하고 있다. 입센은 ‘환자와
● 국내 최초500여명 규모 초대형 심포지엄 통해 울쎄라피 프라임™의고도화된 기술과 브랜드 철학 조명 ● 실시간 초음파영상 기술로 구현하는 초개인형 맞춤 리프팅, 국내 초음파 리프팅 시장의 새 기준 제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지난 6월 2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차세대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그랜드 론칭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론칭 심포지엄은 울쎄라®의 독자적인기술력을 계승한 울쎄라피 프라임™이 공식적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WE LEAD, ThePrime of ALL’을 주제로 진행됐다. 울쎄라피 프라임™이 지닌 임상적 진보와 브랜드철학을 공유하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를 주도하는 한국 시장의 리더십을 조명하려는 취지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최초로 500여 명의 의료관계자가 참석하는대규모 행사로 울쎄라피 프라임™의 브랜드 위상을 재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연자로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권위자인 사브리나 파비 박사(Dr.Sabr
● 올해로 8회를 맞이한 VOD 심포지엄, 진단을 통한 환자 삶의 개선과 최신 진단 정보의 확산에 기여 ● 암진단과 치료에서 바이오마커의 실질적 역할 및 확장 가능성 논의 ● 간염, 간암, 여성 암환자 생식 보존 등 다양한 질환 중심의 진단 최신지견 공유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지난 6월 25일, 서울시 송파구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제8회 VOD(Value of Diagnostic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밝혔다. VOD 심포지엄은 진단의가치를 조명하며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한국로슈진단의 대표 학술행사로, 진단을 통한 환자 삶의 개선과 최신 진단 정보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심포지엄은 ‘암 치료에서 바이오마커의 힘을 활용하여 가능성의 미래를 설계하다(Unlockingthe Power of Biomarkers in Cancer Care: Shaping a Future of Possibilities)’를주제로, 암 진단과 치료에서 바이오마커가 지닌 임상적 가능성과 실제 환자 삶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조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신명근 교수(전남의대)가 좌장을 맡아, 진단업계와 학계 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으며
● 기존 강연 형식에서벗어나 토크쇼 형태의 웨비나 통해 의료진 집중도와 몰입감 높여 ● 망막 질환에서테크니스 퓨어See의 임상적 유용성 및 백내장 수술 최신 지견 공유 안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대표 성종현)이 백내장 인식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19일 의료진 대상 ‘테크니스 퓨어See임상 경험 공유’ 라이브 토크쇼 웨비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6월은 미국실명예방협회가 백내장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제정한 ‘백내장 인식의 달’이다.[1],[2] 최근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백내장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3] 환자에대한 질환 인식 향상 뿐만 아니라 백내장 수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의료진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 또한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자사의 백내장 수술용 인공수정체인 ‘테크니스퓨어See(TECNIS® PureSee IOL)’의 임상적 유용성과 백내장 수술에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웨비나를 기획했다. 테크니스 퓨어See는 단초점 비구면 인공수정체(모델명 ZCB00) 수준의 원거리 시력을 유지하면서, 중간 거리 및 근거리시력을 동시에 개선할 수
●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전국 11개 도시에서 의료진 대상 릴레이 심포지엄 진행 ● 높아지는 대상포진질병부담1 및 고령자와 기저질환자의 대상포진 예방에서 싱그릭스의 역할 공유 ● 환자 상황에 따라기존 생백신 접종자에서도 싱그릭스 재접종을 고려할 수 있음을 강조7 한국GSK는 지난 4월부터 전국 11개 도시(서울, 성남, 수원, 대구, 부산, 원주, 청주, 광주, 울산, 인천, 제주)에서 전국 내과, 가정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 개원의 약 800명을 대상으로 ‘어게인 싱그릭스(Again Shingrix) 심포지엄’을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어게인 싱그릭스 심포지엄’은 인구 고령화로 인해 한국 사회가 당면한 대상포진에 대한 질병 부담[1]과, 역학 및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고령자 및 기저질환자의 대상포진 예방에서싱그릭스의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구에서 시작한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7월, 약 3개월간의 전국대장정을 마치고 제주 지역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대상포진에 대한 질병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2] 국내에서도 대상포진의 높은 요양급여 비용1,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2 사회 및 개인 차원에
● 국내 유수의료진과 함께 인젝터블 시술의 최신 임상 지견과 고난도 시술 전략 논의 ● 피부 층별접근하는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및 해부학기반의 고난도 필러 시술(Advanced Technique) 전략 제시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이하 멀츠)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호텔에서 ‘멕스 심포지엄(MEX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임상 현장에서 환자들이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국내 유수의 의료진들과 함께 최근 떠오르는 인젝터블(Injectable) 시술에 대한 임상 경험과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최신 치료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닥터스피부과의원 잠실송파점 정성규 원장, 빌라드스킨피부과의원 박영운 원장, 헤브피부과의원 신지연 원장, 휴먼피부과의원 강서점 박수정 원장, 스토리피부과의원 김주하 원장이 연자로 참석해,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BELOTERO®REVIVE SKINBOOSTER)부터 레디어스(RADIESSE®), 벨로테로®(BELOTERO®), 제오민®(XEOMIN®) 시술까지 인젝터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23일 생애말기 치매환자를 위한 지역 중심의 통합 돌봄을 주제로 열린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돌봄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와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 공동 주관으로, 생애말기 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대안과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 의료계, 요양 및 돌봄 현장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기조강연은 ‘돌봄통합지원법’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치매 돌봄 정책의 변화와 전망을 조망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생애말기 치매환자 돌봄에서 장기요양보험의 역할을 중심으로, 현재 제도의 한계와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이 공유됐다. 김세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금은 돌봄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으로, 제도와 현장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패널토의는 ‘생애말기 치매환자를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무엇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치매환자를 직접 돌본 가족의 실제 사례를 공유해 지역사
● 6월 26일(목) 오후3시 분당차병원지하2층 대강당에서 진행,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어 차 의과학대학교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오는 6월 26일(목) 오후3시부터 5시까지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파킨슨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건강강좌는 ‘파킨슨병, 매일 더 나은 움직임’을 주제로 ▲파킨슨병 약물 치료와 최신 신약 총정리(분당차병원신경과 허영은 교수) ▲파킨슨병, 운동이 약이다: 재활치료로 삶의 질 높이기(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종문 교수) ▲파킨슨 운동치료, 이렇게 시작하세요(분당차병원 홍정민 물리치료사) ▲파킨슨 연하/인지/음악치료(분당차병원윤진수 작업치료사)의 강연이 진행되며질의응답도 이어진다. 분당차병원파킨슨센터 허영은 교수(신경과)는 “중뇌 흑질의 도파민 세포 소실로 발생하는 파킨슨병은 난치성 질환으로 완치가 어려워, 진단 후 환자와 보호자들이 낙담하는 질환”이라며 “하지만 적절한 약물치료와 맞춤형 운동치료를 병행하여 꾸준히 관리하면 충분히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기 때문에이번 건강강좌가 파킨슨병 환자의 일상 생활에 활기를 되찾고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밝혔다. 지하2층 대강당에서진행하는 이번 파킨슨병 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