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파장 특화 ‘플래티넘R’, 블루파장 특화 ‘플래티넘B’…LED 광출력 조절까지 소비자 선택권 넓혀- 셀리턴 LED마스크 최고등급 플래티넘 모델의 효과, 기술, 안전성 동일 적용- “고객 중심, 합리적 가격대로 차원 다른 셀리턴 프리미엄급 LED마스크 경험 기회” 셀리턴이 피부케어 목적에 따라 LED파장을 선택할 수 있는 파장별 맞춤형 LED마스크 ‘플래티넘R’과 ‘플래티넘B’ 모델을 5월 중 출시 예정이라고 5월 12일 밝혔다.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R’과 ‘플래티넘B’는 2019년 9월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인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의 효과, 기술, 안전성을 동일하게 적용하면서도 고객이 피부케어 목적에 따라서 레드와 블루 파장 중심으로 ‘플래티넘R’과 ‘플래티넘B’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특화한 제품이다. ‘플래티넘R’은 탄력케어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피부탄력과 모공개선 등에 효과적인 레드와 근적외선 2개 파장을 사용한 맞춤형 모드를 탑재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레드모드 사용시 피부탄력, 피부 맑기, 모공수, 광채 개선 등에서 효과를 확인했다. ‘플래티넘B’는 진정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다. 블루와 레드 2개 파장을 사용한 맞춤
의학회, 시급한 의료현장에 방호물품과 의료 장비 지원, ‘코로나19’ 치료 관련 연구에 기부금 활용할 예정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대응 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보호와 중증 환자 치료, 관련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의학회에 기부금 5억 8천만원을 지난 4월 29일 전달했다. 한국노바티스의 기부금을 전달 받은 대한의학회는 ‘코로나19’ 방역 및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위한 방호복, 마스크, 안경 및 장갑 등의 방호물품을 확보해, 시급한 의료현장에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태가 종식되는 시점까지 중증 환자 치료를 위한 호흡기치료장비 대여, 운송, 설치 등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 19’ 치료를 위한 연구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의 대상처 선정 및 전달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의 기부대상선정의뢰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다. 2020년 창립 54주년을 맞이한 대한의학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순수 의학학술단체다. 188개 의학 관련 회원학회들로 구성된 대표 기구로 의학연구의 기반조성과 회원의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의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정책개발 등을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대상 CWP291 임상 1a상 결과-완전관해, 부분관해 유효성 확인… 병용효과 확인 위한 임상 진행 중 JW중외제약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적응증으로 진행한 CWP291의 임상 1a상(단독투여) 결과가 미국 혈액학회(ASH)가 발간하는 ‘Blood Advances‘ 온라인판에 등재됐다고 5월 12일 밝혔다.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골수종, 위암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논문은 JW중외제약이 지난 2011년 9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된 연구결과로 ‘재발성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및 골수이형성증후군(MDS) 환자에서 CWP291의 1상 연구(Phase I Study of CWP232291 in Patients with Relapsed or Refractory Acute Myeloid Leukemia and Myelodysplastic Syndrome)’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 해당 임상시험은 4㎎/㎡ 용량부터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SK㈜ C&C(대표이사 박성하)는 5월 12일 ‘개방형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인프라 구축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전문 정보기술(IT) 기업과 제약사의 ‘AI 신약개발 공동 프로젝트’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신약개발 개방형 인프라 구축 ▲신약 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확보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관련 서비스 공유 ▲제약사 대상 교육 및 서비스 홍보 지원 등 상호 협력 방안들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AI신약개발지원센터는 AI를 통한 신약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SK(주) C&C는 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을 적극 활용해 개방형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및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4차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바이오제약협회 김화종 AI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AI를 활용하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센터는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해 제약사들의 인공지능 신약개발
- 비보존, 루미마이크로에 제약사업부 신설… 사업 협력 통해 시너지 본격화 준비- 비보존, 루미마이크로 제약사업부 통해 ‘한∙중에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상 3상 진행 계획’ ㈜비보존(대표이사 이두현)은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루미마이크로와 함께 제약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5월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비보존은 양사에 각각 제약사업부를 신설, 이들 제약사업부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으로 박홍진 부사장(59세)을 영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비보존에 합류한 박홍진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임상약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오츠카제약에서 공장 신축,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GMP 승인, 제제 및 합성 플랜트 설계 준공을 담당했을 뿐 아니라 임상개발사업부 재직 당시 임상개발, 약가협상 및 라이선스 아웃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베테랑 경력자다. 비보존은 의약품 생산, 개발, 사업화의 제약 전분야를 경험해온 박 부사장의 역량을 토대로 새 사업부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단기간 내 실질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제약사업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비보존은 신설된 루미마이크로 제약사업부를 통해
한미약품∙한국여자의사회 공동 제정논문 저술 및 특허 출원 등 국내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가 공동 제정한 제2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김수진 교수(45∙사진)가 선정됐다. 한미 젊은의학자학술상은 젊은 여의사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학술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2019년 제정돼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수상자는 연구 업적이 우수한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 선정되며, 상패와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시상식은 5월 9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4차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김 교수는 응급의학 관련 학술연구활동, 정부정책 프로젝트 자문, 각종 특허출원 등을 통해의학 발전 및 국내 응급의료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교수는 대한재난의학회 등 여러 전문학회는 물론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위원회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증응급환자 진료 인적자원 관리 개발연구’ 등 18개의 연구 과제에 참여해왔다. 김교수가 최근 3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은 SCI급 11편을 포함해 25편에 달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월 12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회의실에서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질병관리본부 및 17개 시도와 함께 이태원 클럽 관련 환자 발생상황 및 조치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1차장은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는 추가적인 지역사회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활용해서 방문자를 찾아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하였다. 집단 감염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환자 발생 상황 및 조치 계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각 지역의 이태원 클럽 관련 환자 발생 현황과 방역 상황에 대해 논의하였다. 서울시는 4월 24일에서 5월 6일까지 이태원 5개 클럽(킹, 트렁크, 퀸, 힘, 소호)에 방문한 5,517명(출입자 명부, 5.11일 기준) 중 2,405명에게 검사를 받도록 전화로 안내하였고, 1,130명에게 문자를 발송하였으며 전화를 받지 않는 1,982명은 계속 확인 중이다. 정부는 4월 24일부터 5월 6일
• VERIFY 임상 국내 개원의 대상 첫 소개,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 가브스 조기 병용 치료 전략의 장기적 임상 혜택 평가한 최초이자 유일한 연구 의미 알려• 가브스-메트포르민 조기 병용 치료 전략, 기존의 단계적 치료 대비 합병증 낮추고 질병 진행 늦추는 임상적 효과 입증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가브스 조기 병용 치료 전략의 임상적 이점을 입증한 VERIFY 연구 결과가 지난 5월 9일 진행된 대한당뇨병학회 온라인 연수 강좌를 통해 국내 개원의들에게 첫 소개됐다고 밝혔다. VERIFY 연구는 사전 정의된 5년의 추적 기간 동안 메트포르민 단독요법 대비 가브스-메트포르민 조기 병용 치료 전략의 장기적 지속성을 평가한 최초이자 유일한 연구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4개국 254개의 기관에서 치료 경험이 없는 2,001명의 다양한 사회경제학적 특성의 제 2형 당뇨병 신규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1, 2 발표에 따르면, 가브스-메트포르민 조기 병용 치료 전략은 민족, 인종 등 관계없이 모든 환자에서 기존의 메트포르민 단독요법 후 병용 치료를 진행하는 단계적 치료 전략에 비해 우월한 임상적 효과를 보였다.1, 2 가브스 조기 병용 요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