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막구균성 감염증, 10대 청소년 및 20대 젊은 성인 비중 높아 4가 수막구균 백신 접종으로 4종류의 주요 혈청형(A, C, W, Y) 예방 매년 4월 24일은 세계 뇌수막염의 날, 뇌수막염 일으키는 대표적 원인균 ‘수막구균’ 매년 4월 24일은 전 세계 뇌수막염 연합기구인 CoMO(Confederation of Meningitis Organizations)가 지정한 세계 뇌수막염의 날(World Meningitis Day)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뇌수막염을 치명적 질병이자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공중 보건 문제로 지정하고 ‘2030년까지 뇌수막염을 퇴치하자’는 글로벌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수막구균은 폐렴구균,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와 함께 세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3대 원인균 중 하나다. 수막구균성 질환, 빠르면 발병 24시간 만에 사망, 평생 후유증 남을 수도 전 세계적으로 매년 50만 명의 수막구균성 질환 환자가 발생하고 이 중 5만명 이상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막구균성 질환은 수막구균 보균자 또는 환자의 재채기, 기침을 통해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에 노출되거나 입맞춤, 컵이나 식기를 공유하는 일상적인 접촉으로도 전염될 수 있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이사장 최인철, 울산의대 교수·서울아산병원)와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강성욱)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시뮬레이션센터 운영 사업 관련 상호발전 도모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취의 영역은 이제 수술실을 넘어 수술 전후의환자 관리, 급만성 통증관리, 중환자 관리, 수술실 외 마취 및 진정, 호스피스 등 의료 전반의 중추적인 역할로 확장되어 왔다. 특히 마취기를 사용한 전신마취의 경우 의료진의 장비사용 숙련도가 환자 생명과 직결된 만큼 지속적이고 전문적 교육과 정보교류가 필수적이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에서는 GE 헬스케어 마취기 Avance CS2 (아방스 CS2)를 마포구에 위치한 학회내 시뮬레이션센터에 도입하여 전공의들의 교육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GE 헬스케어는 마취기의 공급과 함께 장비사용을 위한 교육과 기술지원, 정보 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최인철 이사장은 “100년 이상의 헬스케어 기술력을 보유한 GE헬스케어와 이번 MOU를 맺게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GE의 마취기는 국내 유수 대학병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리딩 마취기 모델인 만큼 이번 시뮬레이션센터의 도입이 많은 의료진들에게
병의원 전문의약품 영업 및 마케팅, 일반의약품 & 헬스케어 마케팅, MSL 부문 채용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신입과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한독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확인 및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5일까지다. 채용 부문은 병의원 전문의약품 영업(MR) 신입,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 헬스케어 마케팅 신입, MSL(Medical Science Liaison) 신입 및 경력이다. 병의원 전문의약품 영업 신입 지원 대상은 2020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포함한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2020년 상반기 전역 예정 장교 및 전역 장교이며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 헬스케어 마케팅 신입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이상 학력 보유자로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의사소통/마케팅 전략 수립/실행 능력이 뛰어난 지원자,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MSL(Medical Science Liaison) 부문은 신입과 경력을 함께 채용한다. 지원 대상은 약학, 간호학, 의학, 의생명과학 석사 이상 또는 이에 상응하는 학위 보유자이다. 경력의 경우 관련 업종에서 2년 이
총 사회공헌활동 지출금액 302억원, 매출액 대비 기부율은 0.58%로 지속적 증가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 회사와 임직원이 공동 참여하는 기업문화 바탕으로 우리 사회 변화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제약기업 28개사의 2019년 사회공헌 기부금액이 약 300억원으로 조사되었다. 글로벌제약사들은 혁신적인 신약개발과 공급이라는 제약 기업으로서의 소명뿐만 아니라,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서 회사와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기업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아비 벤쇼산)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9년 글로벌제약사 사회공헌 현황’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28개 글로벌제약사들의 기부금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금액이 2019년 302억원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매출액 대비 비중이 0.58%으로, 전년의 0.55%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매출 대비 비율: 2015년 0.47%, 2016년 0.47%, 2017년 0.48%, 2018년 0.55%). 이를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발간한 ‘2019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의 2018년 기준 국내 주요 기업 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23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감염병 전담병원 조정 방안 ▲의료인 응원캠페인(#덕분에챌린지) 진행 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1차장은 신규 확진 환자 수가 다소 감소 추세이기는 하나,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한 긴장을 유지함과 동시에 생활 속 방역 체계 확립과 방역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지난 4월 16일부터 SNS에서 진행 중인 의료인 응원캠페인 「덕분에 캠페인」에 일반 국민과 연예인, 시도단체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감염병 전담병원 조정 방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방안 중 하나로, 일반진료와 코로나19 치료 간 균형과 환자 추이에 따른 탄력적 병상 운영을 위해 ‘감염병 전담병원 조정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에 따라 급작스런 확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대량으로 확보된 67개 감염병 전담병원의 7,500여 병상 중 일부를 시・도 단위의 최소 병상을 유지하는 선에서 감축・조정해 일반병상으로 전환한다. 병상 감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 전용 스토리형 광고 첫 선10~20대 고객 공략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이 디지털 전용 광고를 새롭게 공개하고 젊은 고객층을 공략한다. JW중외제약은 배우 신예은을 메인모델로 한 ‘프렌즈 아이드롭’ 디지털 전용 59초 스토리형 광고를 선보인다고 4월 22일 밝혔다. 배우 신예은은 2019년 프렌즈 아이드롭 첫 TV 광고에 이어 신규 디지털 광고에도 메인 모델로 참여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는 주인공으로 출연해 프렌즈 아이드롭의 청량한 사용감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건조했던 주인공의 일상을 180도 바꿔준 프렌즈 아이드롭의 시원촉촉한 매력을 스토리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신규 광고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드롭의 주 타겟 층인 10~20대 고객들이 많은 시간을 SNS에서 활동하는 만큼 폭넓은 노출을 기대할 수 있는 디지털 전용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툴을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염화나트륨,
- 초ㆍ중ㆍ고등학교 자녀를 둔 여성 96.6%, “추후 등교 수업 시작 시 적절하게 위생 관리 이루어질지 걱정돼”- 한국먼디파마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구매 경험자 79.3% ‘만족한다’ 응답하며 높은 재구매 의사 밝혀- 미경험자도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효과 인지 후 추후 등교 수업 시작시 제품 사용 의사 75.6%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 이하 한국먼디파마)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등교 가능 여부가 아직 미지수인 가운데, 초ㆍ중ㆍ고등학교 자녀를 둔 여성을 대상으로 신학기 대비 위생 관리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6% 이상이 추후 등교 수업 시작시 자녀들의 위생 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질지 걱정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 조사는 아직 등교 개학이 시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 자녀를 둔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위생 관리 및 등교 준비 현황’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현재 국내에서는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시작하고 등교 시점을 추가로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최근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꼽혔던 싱가포르가 등교 시작 이틀만에 한 유치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 재택교육으로 전환되면서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 고조, 영∙유아뿐만 아니라 성인에서도 예방접종 중요성 조명돼만 50세 이상 성인∙만성질환자의 경우 감염병에 더욱 취약가이드라인 따른 예방접종 필요 Adapted from 대한감염학회, 성인예방접종제3판, 2019 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예방접종주간’이다. 매년 새로운 주제를 지정하고 예방접종의 가치를 알리는 ‘예방접종주간’은 2020년 주제를 ‘모두를 위한 백신(#Vaccines Work for All)’으로 발표하며 모든 연령대에서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신종바이러스 등 다양한 감염병 관련 이슈가 국내에 꾸준히 대두되는 가운데, 감염병이 만 50세 이상 장년층이나 당뇨병 등 기저질환을 가진 만성질환자에게 더욱 치명적인 것으로 나타나며 경각을 일깨우고 있다. 앞서 2015년 국내에서 유행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경우에도 전체 발병자의 약 63%가 만 50세 이상의 성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면역저하자나 당뇨병,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질환 등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에서 특히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이, 고령자와 만성질환자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