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12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의 아토피피부염 치료 및 중증 천식 환자의 추가 유지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2형 염증 치료 포트폴리오 확립* 중증 천식 환자, 위약군 대비 연간 악화율 감소 및 폐 기능 개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의존 천식 환자에서도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용량 및 사용률 감소와 동시에 천식 조절 효과 입증 * 중등도-중증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 듀피젠트® 투여 16주 시점에서 피부병변, 가려움증, 삶의 질 척도 빠르게 개선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인터루킨-4(IL-4), 인터루킨-13(IL-13) 억제 생물의약품인 듀피젠트® 프리필드주300밀리그램(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가 청소년 및 성인의 천식과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듀피젠트®는 4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12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 중 기존 치료에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중증 호산구성 천식의 추가 유지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했다. 아울러 국소치료제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거나 이들 치료제가 권장되지 않는 만12세 이상 중등도-중증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치료에 대한 적응
•직원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응원 이벤트 통해 세계 혈우인의 날 의미 강조•붉은색 네온 사인 점등식 통해 혈우병 등 선천성 출혈 질환 환자 응원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4월 16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함께해요(Get+Involved)’ 응원 이벤트 및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다케다제약 혈우병 사업부(Hematology BU) 김나경 총괄은 “다케다는 70년 이상 연구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함으로써 혈우병 등 출혈성 질환 환자 치료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한국다케다제약은 국내 혈우병 및 선천성 출혈 질환 환자들이 적절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헌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년 4월 17일은 세계 혈우인의 날로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30번째를 맞았다.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이 발표한 올해의 슬로건은 ‘함께해요(Get+Involved)’로, 출혈성 질환 환자 모두가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와 보호자
• 국내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의 고도화 및 선도 사례 창출을 통한 상호 도약 기대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Catholic Big Data Integration Center)와 보건의료 관련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 활용, 신약 개발 관련 연구 협력 등을 골자로 하는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월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연구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관련 분야의 최신 지견 및 연구결과를 교류하는 등 정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한국노바티스㈜는 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와 손잡고 신약 개발을 위한 실용적 임상연구(Pragmatic Clinical Trial; PCT) 및 초기 임상효과와 안전성 검증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방안들을 구체화시킬 계획이다. 한편 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는 임상 데이터 웨어하우스(Clinical Data Warehouse, CDW)를 활용해 한국노바티스㈜의 사업 영역 별 의료데이터 추출 및 분석에 관한 협업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조쉬 베누고팔(Joshi Venugopal) 한국노바티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17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해외입국자 교통지원 현황 ▲온라인 개학 진행 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해외유입으로 인한 확진자 수가 지역사회 발생의 경우를 넘어서고 있다며, 해외유입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대비에 나서줄 것을 관계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주문하였다. 또한, 온라인 개학과 관련해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정보기술(IT) 기기에 서툴고 수업 집중도가 낮아 더욱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다며, 온라인 개학이 실효성 있게 이루어지도록 정성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해외입국자 교통지원 현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 22일(일)부터 해외입국자가 인천공항에서 지역까지 이동하는 동안 감염병 전파 우려가 없도록 교통 지원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자에 대해서는 승용차 귀가를 적극 유도하되, 승용차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용 공항버스와 KTX(전용칸)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공항철도와 시내버스의 이용은 금지하고 있다. 수도권은 전용 공항버스(1일 평균 117회)
정부는 지난 4월 9일 대통령 주재 산‧학‧연‧병 합동회의를 계기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집중 지원하여, 신속히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민관합동 범정부 지원단*을 구성하였다. * 보건복지부장관/과기정통부장관(공동단장), 관계부처(기재‧산업‧중기부‧국무조정실) 차관, 질병관리본부장, 식약처장, 민간전문가 등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범정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방역물품‧기기 연구개발, 생산, 국가비축, 방역 현장 활용 등 전주기에 걸친 상황 분석 및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실무추진단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공동단장으로 하며, 치료제, 백신, 방역물품‧기기의 각 3개 분과별로 산‧학‧연‧병·정 관계자로 구성하고, 각 분과장 및 관계부처 국장으로 구성된 총괄분과를 두어 운영한다. ‘범정부 실무추진단’은 4월 17일(금) 오전 8시, 한국프레스센터(매화홀)에서 국립보건연구원장‧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 공동주재로 1차 회의를 개최하여, 현재 국내‧외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연구개발 현황 및 방역물품‧기기 수급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
한올바이오파마의 중국지역 파트너인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는 4월 15일 면역성 혈소판감소증(Immune Thrombocytopenia, ITP) 환자를 대상으로 Batoclimab (HL161/HBM9161) 피하주사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계획(IND)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임상시험 계획은 연결 임상시험(Seamless clinical trial)으로 하나의 임상시험계획 내에서 임상 2상과 3상을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임상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하여 중국지역 사업권을 하버바이오메드에 기술수출한 Batoclimab (HL161)은 형질전환 동물을 이용해 개발한 완전 인간항체로 세포내 FcRn을 억제하여 자가항체(Autoantibody)를 감소시키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중증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피하투여 제품으로 Batoclimab에 대해 하버바이오메드는 2020년 면역성 혈소판감소증 (ITP)외에도 중증근무력증 (MG), 갑상선 안병증 (TED), 시신경척수염 (NMOS
미국 FDA 긴급사용권한 (EUA)승인 앞둔 ‘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어큐라디텍트’, 식약처 수출 허가 및 유럽 CE-IVD 인증 획득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가 4월 1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어큐라디텍트(AccuraDtect RT-qPCR SARS-CoV2)에 대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수출 허가와 유럽 CE-IVD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식약처 수출허가와 유럽 CE-IVD를 획득한 진단제품은 코로나-19 감염 세포 내 가장 많이 존재하는 리더 서열(Leader sequence 72nts)과 N2유전자 부위를 타깃으로 하여,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법(RT-qPCR)으로 증폭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은 현재 미국 시장에서 지노믹트리 기업명의 ‘진단키트’ 형태로 판매∙공급하기 위하여 미국 FDA에 긴급사용 권한(EUA) 승인 신청(Submission)을 완료해 심사 단계에 있으며, 심사 기간 동안 잠정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단키트 형태로 공급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미국 LA 지역에 소재한 임상진단랩(CLIA LAB)에서 자체개발 진단법(lab
4월 14일(화),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했다. 환인제약은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마스크 기부를 결정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환인제약이 기부한 마스크 2만 장을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서울시내 재난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원범 환인제약 대표이사는 “환인제약은 ‘질병의 고통을 멀리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사명으로 건강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많은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전했다. 1978년 설립된 환인제약은 정신건강의학과 영역 치료제 및 순환계 치료제, 소화성궤양 치료제 등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신약 및 개량신약 연구·개발에 힘쓰며,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2월 27일(목)부터 전국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 의료물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