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11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자가격리 이탈자 관리 강화방안, ▲해외 입국자 현황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주말 동안 온라인 개학과 관련된 문제점 들을 최대한 보완하여 다음 주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온라인 개학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교육부 등 관계기관에 주문하였다. 또한, 전자손목밴드뿐만 아니라 동작감지 등 안전보호앱 기능 고도화, 불시점검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현재의 자가격리 체계를 보다 강화하라고 관계기관에 주문하였다. 자가격리 이탈자 관리 강화방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무단이탈 등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 대해 전자손목밴드(‘안심밴드’) 착용하여 관리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최근 해외입국자로 인한 자가격리 대상이 크게 증가하고,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 및 재이탈 사례가 발생하는 등 자가격리자 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 자가격리자 수(누적) : 32,898(4월3일) → 41,723명(4월5일) → 49,064(4월8일) → 54,583명(4월9일) 국민 건강
서비스 개시 2주일 만에 의료기관 매칭 및 임상평가까지 완료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 진단도구(키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26일부터 운영 중인 의료기관과 기업 간 연결(매칭) 서비스를 활용해 수출용 허가를 획득한 첫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진단키트를 개발하고도 검체를 보유한 의료기관을 섭외하지 못해 유효성 검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제품 성능 평가를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까지 23개 기업이 신청하였고 14개 기업이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임상평가를 진행 중이며, 이 중 1개 기업에서 임상평가를 마무리하고 지난 4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출용 허가까지 획득한 것이다. 이 기업 관계자는 “진단키트 성능평가를 수행하기 위한 의료기관 섭외에 많은 어려움을 겪던 중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었으며, 연결받은 의료기관의 협조로 신속하게 성능평가를 끝내고 수출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매칭서비스는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화(1670-2622) 또는 인터넷 누리집(www.khidi.or.kr/device)을
특별재난지역(대구, 경북 경산·청도·봉화) 하위 50% 이하 보험료 50% 경감, 그 외 지역 하위 40% 이하 가입자 보험료 30∼50% 경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3월부터 5월까지 특별재난지역은 하위 50%, 그 외 전국 모든 지역은 하위 40%에 해당하는 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경감(30~50%)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피해가 극심한 저소득층,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국비2,656억원, 3.17일) 집행과 제3차 비상경제회의(3.30일) 발표대책에 따른 것이다. * (추경) 전국 하위 20%(특별재난지역 하위 50%)의 건강보험료 50% 3개월 경감** (비상경제회의) 추경 대상에 추가하여 특별재난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지역 하위 20% 초과∼40%의 건강보험료 30% 3개월 경감 이를 위해 「건강보험료 경감 대상자 고시」를 개정하여 지난 4월 9일에 발령·시행하였다. 개정된 고시에 따라 대상자들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의 건강보험료를 경감받게 되며, 이미 납부한 3월 건강보험료의 경감액은 4월에 소급하여 지원받는다. 특별재난지역 하위 50%는 건강보험료의 50%를 경감받으며, 그 외
안과전문의가 참여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안전성 최고 등급 ‘아주 좋음’ 판정. “각막 손상 및 안구 건조 유발 안해”국제인증기관 SGS KOREA를 통해 실시한 ‘광생물학적안전성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면제군(Exempt)’ 획득 셀리턴(대표이사 김일수)은 LED마스크 사용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외부 인증기관인 IEC KOREA를 통해 시행한 인체적용시험과 국제인증기관 SGS KOREA에서 실시한 ‘광생물학적안전성 시험’에서 최고등급 판정을 얻었다고 4월 10일 밝혔다. 셀리턴은 LED마스크 사용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외부 공인기관을 통해 안전성 입증을 위한 인체적용시험을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실시했다. 셀리턴이 자사 LED마스크의 안과안전성 인체적용시험을 임상 전문기관 IEC KOREA에 의뢰한 결과, 눈꺼풀의 가려움, 따끔거림, 통증, 눈부심, 충혈, 결막, 각막, 건조증 등 20여가지 이상의 안과 증상에 대한 검사에서 “특이적인 유해 사례 및 각막 손상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안구 건조 또한 유발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종합적으로는 안전성 최고 등급인 ‘아주 좋음’ 결과를 획득했다
바이오파마(회장 최창욱)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감염 예방을 위해 지원에 동참했다. 4월 10일, 바이오파마는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을 위해 경북 상주시와 상주고등학교에 각각 덴탈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이날 상주시청에서 가진 기부식에는 상주시청 관계자와 최창욱 바이오파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지속적으로 상주를 위해 봉사하겠으며 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앞으로의 희망을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모교인 상주고교(23회)를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후배들을 격려했다. 최 회장은 장애인, 저소득층, 무료 급식소 등을 찾아 매년 5~6차례 상주를 찾아 봉사와 공연을 하고 있다. 바이오파마는 표적 대장암 치료제와 치매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고, 2022년 상반기에 캐나다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브랜드 상관 없이 기존 자동 척추 온열기기 고객 대상, ‘세라젬 V4’ 구매 및 렌탈 할인 혜택 제공부위별로 찾아가 관리하는 마스터 모드 등 업그레이드된 기능 탑재 세라젬은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세라젬 마스터 V4(이하 세라젬 V4)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라젬은 자사 및 타사의 자동 척추 온열기기를 경험해 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세라젬 V4’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본 프로모션은 세라젬 및 타사 자동 척추 온열기기 고객을 대상으로 ‘세라젬 V4’ 구매 혹은 렌탈 시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은 50만원 할인, 렌탈 고객은 60만원(월 1만원 할인)의 렌탈 비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구제품 수거 및 폐기도 무료로 진행된다. 보상판매 대상인 ‘세라젬 V4’는 세라젬의 척추의료가전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관리를 원하는 척추 부위를 찾아서 관리할 수 있는 마스터 모드와 명상 모드, 집중 모드 등 17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이 밖에 복부 진동도자, 블루투스 스피커, 음성 안내, IoT App을 통한 원격 컨트롤과 콘텐츠 제공까지 다
아시아태평양지역 1호로 자동화혈액응고검사장비인 cobas® t 711장비와 자동화시스템연결통합자동화솔루션을 도입한 용인세브란스병원, 환자와 의료진에게 보다빠르고 정확한 검사결과제공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로슈진단의 자동화 연결 시스템인 CCM(cobas connection module) 에 면역장비, 생화학 장비와 더불어 혈액 응고 장비인 cobas t 711 혈액응고 분석기(cobas® t 711 coagulation analyzer) 를 연결했다. 3월 1일 정식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용인 기흥구 동백지구 내에 건립된 용인시 첫 번째 대학병원으로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시행되는 혈액분석검사를 좀 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로슈의 통합자동화솔루션을 도입하였다. 로슈진단의 통합자동화솔루션은 환자 혈액 샘플 검사 전에 필요한 전처리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하게 해주는 대량의 검체 Input시스템(Bulk Loader Module)과 전처리 장비(cobas p 612), 원심분리기(cobas p 471)가 생화학, 면역 장비와 양방향 이동 트랙으로 연결되어 자동화된 일련의 검사를 진행하게 해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10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생활방역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스페인 교민 입국 지원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과 관련, 각 지방자치단체 간 소통을 통해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등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노력을 해나가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앞으로 순차적인 온라인 개학에 따라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학이 차질없이 잘 이루어지고 나아가 ICT에 대한 국민 역량 증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교육청, 지방자치단체가 의욕적으로 잘 협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피해 및 폐점 점포 지원 대책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전국의 소상공인에게 지원 내용을 적극 홍보하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4월 10일부터 시작된 사전투표 과정에서 방역에 허점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는 한편, 공직자 스스로가 법을 잘 지켜 작은 문제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가 조심하고 애써달라고 강조하였다. 생활방역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일상에서 실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