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잘탄패밀리∙로수젯 임상 소개”근거중심 마케팅 강화” “아모잘탄 패밀리와 로수젯은 작년 각각 796억원, 566억원 매출(2018 Ubist 기준)을 기록하는 등 고혈압과 고지혈증치료 분야에서 확고한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미약품은 우수한 의약품 개발과 함께 탄탄한 근거중심 마케팅으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되겠습니다”(한미약품 마케팅 사업부 박명희 전무). 한미약품의 대표 블록버스터 전문의약품인 아모잘탄패밀리와 로수젯의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한 연구결과가 전국 심혈관 분야 전문 의료진이 모인 춘계 심혈관 통합학술대회 산학세션에서 발표됐다. 학술대회는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아모잘탄 패밀리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복합의약품 3종으로, 아모잘탄(고혈압)과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 아모잘탄큐(고혈압/고지혈증)로 구성돼 있다. 아모잘탄은 2가지 성분(Amlodipine camsylate+Losartan K)이, 아모잘탄플러스(Amlodipine camsylate+LosartanK+Chlorthalidone)와 아모잘탄큐(Amlodipine camsylate+LosartanK+Rosuvastatin)는 3가지
“수막구균 뇌수막염, 알고 확인하고 행동하자!”- 수막구균 뇌수막염 위험성 경고하며 백신 접종 예방행동 권장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가 세계 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을 위한 ‘알확행(알고 확인하고 행동하자/Know Check Act)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은 ‘알확행’이라는 주제에 맞춰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질환적 특징과 예방 시기, 예방을 위한 백신접종 등을 조명했다. 캠페인 영상은 세계 뇌수막염의 날인 4월 24일을 맞아, 지난 22일 인스타그램과 GSK 한국법인 공식 페이스북에서 선공개되었다. 영상은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수막구균 뇌수막염은 드물게 발생하지만, 발병 시 치료하지 않으면 환아의 2명 중 1명이 사망할 수 있고[i], 10명 중 1~2명은 뇌손상, 청력손실, 영구 장애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이 남는다i,[ii]. 더불어 수막구균 뇌수막염이 초기 발열, 졸음, 메스꺼움 구토, 식욕 감소, 두통[iii] 등의 증상을 보이며, 후기 단계에는 점이나 물집 형태의 발진 및 자주색 반점 증상도iii,[iv],[v] 나타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영상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수막구균 뇌수막
‘다함께 예방, 백신 접종으로(Protected Together: Vaccines Work!)’ 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예방접종 주간’이다. 올해는 ‘다함께 예방, 백신 접종으로(Protected Together: Vaccines Work!)’라는 슬로건 아래 백신 접종 장려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라면 익숙한 ‘로타바이러스’는 95%의 영유아가 감염될 만큼 흔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매년 전세계 5세 미만 영유아 45만명이 로타바이러스 장염으로 사망에 이르기 때문이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고,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가능한 생후 6주 이후부터 가능한 빨리 로타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 우리나라에서 로타 백신은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선택접종에 해당하지만, 접종률은 80%퓨 이상으로 부모 사이에서 관심은 매우 높은 편이다. 국내 접종 가능한 로타 백신은 ‘로타릭스’와 ‘로타텍’ 2가지로 두 백신은 예방 혈청형과 예방효과 등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접종횟수와 예방접종완료 시점이 달라 부모들에게 혼란을 주
− 알룬브릭, 4월 19일부터 보험 급여… 2018년 11월 국내 허가 후 5개월 만에 급여권 진입− 임상시험 통해 이전에 크리조티닙 치료 경험 있는 환자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 , 16.7개월 무진행생존기간(PFS) 입증하며 우수한 치료 효과 확인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은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이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4월 19일부터 이전에 크리조티닙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 ALK) 양성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1 알룬브릭의 이번 급여 적용은 2018년 11월 30일 국내 허가 획득2 이후 약 5개월만에 이뤄진 것으로, 이는 크리조티닙 치료 실패 이후 사용 가능한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중 가장 단기간에 환자 접근성이 확대된 케이스다.1,2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이사는 “이번 급여 허가를 통해 크리조티닙 치료 이후 재발 또는 전이로 힘들어하는 국내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더욱 빠르게 전달할 수 있
- 해외 발매국이 확대되고 있는 카나브패밀리 글로벌화는 물론, 전문화된 항암제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항암제분야 국내/외 경쟁력 업그레이드,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발판 마련- 생산규모 확대, 생산, 포장에서 배송까지 자동제어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스마트팩토리로 구축- “최고 품질의약품으로 전 세계 환자들에게 질병치료의 기쁨을 전해주고 ‘건강한 삶’에 대한 희망을 실현시켜 줄 것, 그것이 보령제약 예산 신생산단지 준공의 가장 큰 의미” 보령제약 성장에 중추 역할을 담당할 예산 新생산단지 준공식이 4월 23일 충남 예산에서 진행됐다. 준공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 자유한국당 홍문표, 원유철, 성일종 의원, 김나경 식약처 대전지방청장, 황선봉 예산군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 등 정관계 및 제약업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보령제약 성장에 중추 역할을 담당할 예산 新생산단지는 지난 2017년 3월 착공 2년여만에 준공됐다. 충남 예산에 약 14만 5,097㎡규모의 부지에 1,600억원을 투자해 건립된 예산 新생산단지는 보령제약 글로벌 진출의 핵심 시설이다. 제약기업의 미래가치는 의약품공장 규모, 시설수준뿐 아니라, 주력
- 국내 사망 원인 4위 폐렴, 만성질환자 또는 면역저하자에서 폐렴구균 감염 예방 위한 예방접종 필요 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가 지정한 ‘예방접종 주간(World Immunization Week)’이다. 예방접종 주간은 전 세계적으로 예방접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접종률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되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매년 캠페인을 통해 해당 주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서태평양지역(World Health Organization Regional Office for the Western Pacific, WPRO)의 회원국으로써 2011년부터 매년 예방접종 주간을 선포했다. 최근 국내에서는 성인 감염병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영유아에서뿐만 아니라 성인에서의 예방접종의 중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만성질환자나 면역저하자가 감염병에 걸릴 경우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예방접종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실정이다. 최근 5년간 국내 성인 감염병 52.7% 증가…성인예방접종의 중요성 주목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성인 법정 감염병이 근
- 국제 가이드라인에서 1A 등급으로 강력 권고하는 알리톡 , 우수한 치료 효과와 재발 방지로 만성 중증 손 습진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알렉산드라 마르타 GSK 글로벌 메디컬 디렉터, “효과적인 만성 중증 손 습진 치료를 위해서 알리톡으로 신속하고 올바르게 치료해야”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지난 4월 17일 전주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열린 제71차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알리톡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만성 중증 손 습진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고, 유일한 경구용 만성 중증 손 습진 치료제인 알리톡(성분명: 알리트레티노인)의 효과 및 치료 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표는 GSK 글로벌 메디컬 디렉터인 알렉산드라 마르타(Alexandra Marta)가 연자를 맡아 진행됐다. 알렉산드라 마르타는 발표를 통해 만성 중증 손 습진 환자들은 증상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다방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신속하고 올바른 치료가 관건1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환자의 62%는 1차 치료제인 강력한 국소 스테로이드제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경구용
- 생물의약품 R&D 전략은?- 김하형 중앙대 약학대 교수 등 생물의약품 전문가 발표 세포 등 살아있는 물질을 원료로 만드는 생물의약품(Biologics)의 연구개발 전략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이하 PRADA, 단장 이범진 아주대 약대 학장)은 오는 5월 10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제21차 PRADA 워키움’(워크샵+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4월 22일 밝혔다. ‘바이오로직스 연구 및 개발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키움에는 저명한 과학자와 개발연구자 및 규제관련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석해 생물의약품 관련 R&D, 생산, 허가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교육은 △바이오의약품의 유효성, 안전성 확보를 위한 품질평가(김하형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면역항암제의 개발동향(고아라 오노약품공업 차장) △안질환용 신규 항체 치료제 개발(박상규 아주대 약학대학 교수) △항체·약물접합(ADC) 기술을 이용한 신규 바이오로직스 개발 전략 및 사례(정상전 앱티스 대표) △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제 개발(성종혁 스템모어 대표) △바이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