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 적극 전개 JW그룹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나눔 활동을 펼쳤다. JW그룹 공인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의왕레일파크에서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장애·독거노인들을 위한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JW홀딩스, JW중외제약 등 JW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아 참가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곁에서 돌보며 자연학습공원을 산책했다. 또 4인 1개조로 왕송호수 둘레(4.3㎞)를 순환하는 레일바이크에 올라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정담을 나눴다. 이종훈 중외학술복지재단 사무국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거동이 불편해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의 활력을 북돋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 후원하는 등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9년 4월 8일부터 인정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 법인인 얀센은 다잘렉스®(성분명: 다라투무맙)가 보건복지부 개정 고시에 따라 2019년 4월 8일부터 프로테아좀억제제와 면역조절제제 각각을 포함하여 적어도 세 가지 치료에 실패한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제로 건강보험급여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다잘렉스®는 최초로 다발골수종 세포 표면에 과발현 돼있는 표면 당단백질인 CD-38을 찾아 직접 결합하는 인간 단일클론항체로 4차 단독요법으로 국내에서 처음 승인된 치료제다. 다잘렉스®는 임상시험 GEN501과 SIRIUS를 통해 프로테아좀억제제와 면역조절제제 각각을 포함하여 적어도 세가지 치료에 실패한 다발골수종 환자의 단독 치료제로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임상시험 결과 이전에 최소 3가지 약제(보르테조밉, 레날리도마이드, 카필조밉, 포말리도마이드 등)에 불응한 환자(n=약 70)의 전체 반응률(ORR)은 28.6%로 전체 환자군의 반응률인 29.7%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발골수종 임상현장의 데이터와 다잘렉스® 단독요법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한 연구결과에서는 삼중 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에게 다잘렉스®를 단독으로 투여했을 시 생존률 중앙값이
‑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근로 생활의 질 개선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성과 인정받아‑ 글로벌 순환 근무 ‘Plan 100’ 및 매니저 역량 강화 위한 ‘LEAP’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사제도 운영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4월 18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하는 ‘2019 국가산업대상(2019 National Industry Awards)’ 고용친화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양적∙질적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근로자의 고용 안정 및 고용 복지를 개선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2019 국가산업대상’은 균형 잡힌 성장을 통해 경제 선순환을 유도함으로써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이나 기관을 선정한다.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기업의 운영성과와 전략, 지속 혁신을 위한 노력,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발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실현하고자 하는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 우수 인력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내 공모제도(내부채용 제도)를 활발히
•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사업 혜택 받은 임직원 자녀 초청해 사내 행사 개최• 국내 영유아 접종 1위,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접종한 국내 영유아 10명 중 8.5명이 프리베나® 13을 접종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지난 18일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의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 도입 5주년을 맞아,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리베나®13으로 폭넓게 예방’을 주제로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아에서 발생하는 균혈증, 수막염, 폐렴 및 중이염의 주요 원인균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국가예방접종 사업의 혜택을 받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추가 접종까지 완전 접종한 임직원 자녀들이 함께 참석해, 프리베나®13의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 도입 5주년을 기념하고, 프리베나®13을 통해 7가 단백접합백신인 프리베나® 대비 추가된 6가지 혈청형(1,3,5,6A, 7F, 19A)을 통해 폭넓게 폐렴구균 질환을 예방 가능하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지난 2014년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에 도입된 프리베나®13은 생후 2개월부터 만 59개월 이하의 영유아라면 전국 7000여개 지정 의
-임직원 50여명 참여해 혈우병 강의, 환자 응원 메시지 작성- 캠페인 통해 세계 혈우인의 날 의미 강조 및 국내 혈우병 인식 제고 기대 샤이어파마코리아(유)(now part of Takeda, 이하 다케다) 는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맞아 서울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혈우병 환자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9번째를 맞은 세계 혈우인의 날은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4월 17일로 지정되어 있다. 이에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은 매년 세계 혈우인의 날마다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는데, 올해의 슬로건은 ‘돌봄의 시작, 다가가기’(Reaching out, the first step to care)로, 혈우병과 환자들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다가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케다는 국내 혈우병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동시에, 혈우인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다가가겠다는 의미로 ‘혈우병 환자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크리스토프 웨버 다케다 글로벌 CEO와 페트라 몰란 헤마톨로지 사업부 글로벌 헤드의 메시지 영상으로 시작한 이날
고려대구로병원 비뇨의학과 문두건 교수 나이가 들면서 성 호르몬(sex hormone)의 감소로 인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갱년기라고 한다. 남성은 사춘기부터 20대 후반에 최고조에 달했던 남성호르몬이 서서히 감소하면서 30대 후반부터 40대에 걸쳐 남성에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주로 남성의 고환에서 생산되는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은 남성의 신체 건강·정신 상태 등을 조절하고 남성다움과 성생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남성호르몬은 30대 전후부터 서서히 감소하여 50~70대 남성에게서 두드러지게 감소된다고 한다. 여성처럼 남성도 생식 능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소멸되는 것은 아니다. 대한남성의학회 회장이며 대한생식의학회 부회장인 고려대구로병원 비뇨기과 문두건 교수로부터 남성갱년기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치료에 대해서 Q&A로 알아본다. Q1. 남성 갱년기란? A1. 대부분의 여성들은 비교적 일정한 연령대인 40대 후반부터 50대에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고 생리가 줄어들어 폐경이 오고 이시기에 안면홍조나 우울증 같은 전형적인 자각증상이 발생하는 갱년기를 겪게 된다. 남성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 해외시장 개척 마케팅 등 공동 진행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바이오코리아’ 현장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 연계 플랫폼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을 통해 제약산업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양측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 연계 플랫폼 구축 △전문 인력 양성 △ 세미나, 학술회의, 심포지엄 개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제약산업이 도약하기 위해선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급선무”라며 “빅데이터와 AI 기반의 신약개발과 첨단 융합 산업 시대에 걸맞는 전문 인력 양성을 뼈대로 한 이번 협약은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협회는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제약산업계의 신약개발 허브로 기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기관과 산업계가 협력하는 민관협치를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약산업계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영, ‘개방형 혁신’ 시동…제약산업 발전 방안 모색- 영국 생명과학 클러스터 메드시티와 오픈이노베이션 박차 한국과 제약강국 영국이 양국의 제약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에 나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및 영국 메드시티와 4월 16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영 생명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협회가 국내 제약기업의 선진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우수한 신약개발 역량 과 인프라를 보유한 영국 등 선진국과 협력해 기업 간 개방형 혁신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우수한 기술과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국가들과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를 심층적으로 모색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실질적인 협력 사례를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레스 다비스 주한영국대사관 과학기술팀장은 이어진 축사에서 “제약산업은 국가 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중요 산업으로 양국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인공지능 신약개발 등과 같은 첨단 산업분야에서 한국과 영국의 교류가